예수 그리스도 (요14:1~6)
나이 든 권사님이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남편 할아버지가 “오늘 은혜 많이 받았는가? 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때 권사님이 ”네 그런데 예수님이 강아지 사러 갔어요“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마16: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이사랴“를 강아지 사러 라고 들은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왜 믿습니까?
혹시 ”가이사랴“ 가시기 위해 예수를 믿습니까?
아니면 천국에 가기 위해 예수를 믿습니까?
이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교회에 다니면서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혀 왜 내가 교회에 다니는지를 망각하게 됩니다.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거처할 집이 있고 가족도 있고 친지와 이웃도 있는데 무슨 거처를 예비하러 가시는 것일까요?
혹시 예수님이 강남에 아파트 단지를 건축하러 가신다는 말이 아닌지 오해하기 쉬운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듣고 집에 가셔서 누가 은혜받았냐고 물으면 ”응 대박이지 왜냐하면 예수님이 아파트 건축해서 우리에게 주신다고 했어“ 라며 대답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내가 길이다, 내가 진리다, 내가 생명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과 더불어 이 땅에서 잘되고 천국에도 들어가 나가 영원히 살게 될 아파트를 분양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복을 받으려면 어떤 길을 찾아야 할까요?
첫째로 예수님이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가는 길 즉 인생이 가야 할 길이 있다면 어떤 길이 있을까요?
가죽옷을 입고 살아야 이 축복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라고 말씀힙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인생은 하나님 동산에서 쫓겨나 유리방황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는 말씀입니다.
가죽은 동물이 피를 흘려 죽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을 누구나 마음대로 살 수 있지만 가죽옷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난 사람이요 흙으로 지옥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되지만 피 흘림이 있는 가죽옷을 지어 입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 잃어버린 영생이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에덴동산으로 가는 길을 찾게 됩니다.
우리네 인생은 필연 예수님을 믿어야 사망에서 멸망에서 구원함을 받아 천국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을 포함하여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기한이 있게 됩니다.
기한이 되면 모두 되돌아가는데 대부분이 고물상으로 혹은 쓰레기장으로 혹은 썩어지는 곳이로, 불에 타서 없어지는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가죽옷을 입은 사람만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이 쓰레기장 고물상으로 버려지지 않고 부활의 영생이 되어 저 천국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을 떠나 그 어떤 길도 없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이 진리라고 말씀합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하셨고
시25: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지켜야 할 본분입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도리는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에덴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
아버지께 가지 않으면 영생도 없고 에덴도 없고 즐거움과 기쁨도 없고 썩어질 것이요 쓰레기 장이요, 폐품장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렇습니다.
예수님 아니면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42: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 것으로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은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라고 우리를 위로하고 계신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 집에 가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집에 가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저주를 풀어주셔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은 생명이라고 말씀합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고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주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버리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영생에 이르고 생명을 가지는 것입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내게 오면 나를 믿으면 영생을 선물로 받는데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안타까이 바로 보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죄에 빠져 있게 되고 저주와 멸망 아래 있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사망으로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으면서도 그것도 모르고 눈만 껌뻑이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십자가에 달려 보혈의 피를 흘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나를 믿으라고 절규하며 외치고 계신 것입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라고 하셨고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는 영생이요 우리의 소망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만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천국의 문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없고 다른 진리가 없고 다른 생명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 이 보물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길을 찾고 진리를 알고 생명을 얻어 누리십시다. 아멘
https://youtu.be/eRk_aMmYf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