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여은
제목 : 세상의 리더가 되기까지
이제 6학년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다. 점점 중학생과 가까워지자 나도 점점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노는 것보다 공부하는게 더욱더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런 시기에 내가 배웠던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까?
첫째, 8가지 가치를 실행에 옮긴다. 인사, 민소, 존대어, 순종, 배려, 양보, 정리, 정돈까지 이 8가지 가치의 정의를 알고 그것을 몸소 실행하면 된다. 물론 이 8가지를 다 실천하는건 힘들다. 하지만,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을 갖춘 리더가 될 것이다.
둘째, 훌륭한 사람이 된다. 월드리더스쿨에서 1년에 1번씩이나 하는 그 중요한 강의에 따르면 훌륭한 사람은 그 시대의 문제를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 훌륭한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것이다. 매일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 자체가 훌륭한 사람이다.
셋째, 인격과 실력을 겸비하자. 세계의 대표가 되려면 인격과 실력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인격으로 받아야 하고, 성령님의 권능을 나의 능력으로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리더에 더 가까워지는 길을 걸을 수 있다.
이제, 진로가 무엇이냐고 물을 때 세상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월드리더스쿨에 다니며 배운 것을 기본으로 세상에 나가 너그럽게 사람을 바라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 인격, 비전, 실력을 겸비해 대추수 날을 준비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사는 리더가 되고 싶다.
변화되는 김은성
제목 : 1학기 감상문
오늘이 1학기 마지막 날이다.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수업 1위는 플리마켓이다. 왜냐하면 나는 돈으로 사고 파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간식도 정말 맛있었다. 내 물건이 많이 팔려서 뿌듯했던 것도 있다. 두번째는 찬양학습, 손경민 목사님이 오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찬양을 들을 때는 손경민이라는 이름이 대부분이었는데 누군지 몰랐다. 그런데 진짜 손경민 목사님이 오셔서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찬양곡이 들어있는 USB도 사서 안 좋을 수가 없었다.
책은 말모이, 베니스의 상인, 인터넷 사진 조작사건이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몰모이는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베니스의 상인은 재판과 재미있는 여러가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고, 인터넷 사진 조작 사건은 경쟁과 미스터리 사건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된 부분은 책이 정말 싫었는데 내가 변화되는님인 만큼 정말 재있어졌다. 더 성장하고 싶은 점은 감상문을 더 잘 쓰고 싶고 더 많이 쓰고 싶다.
하늘영광 김청도
제목 : 1학기를 마치며
오늘 1학기 마지막 수업이다. 1학기 동안 많은 활동을 했다. 찬양학습, 플리마켓, 창조과학 강의 등등 많은 것을 했다. 책도 많이 읽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게음이름이나 안네의 일기, 몽실언니 등의 좋은 책을 읽었다. 게으름 책 덕분에 내가 살짝 성실해진 것 같고 안네의 일기, 몽실 언니 등 이 책들 덕분에 이분들의 시대 힘들었던 과정을 알게 되어 기뻤다. 이제 새로운 책을 찾아 더 많이 깨달아야겠다. 그리고 1학기 동안 글이 많이 늘은 것 같다. 그덕에 학교에서도 칭찬을 받는 것 같다.
수업은 찬양학습 때 직접 손경민 목사님을 만나 사인 받은 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여행 갈때마다 USB를 차에 꽂고 찬양을 듣고 간다. 플리마켓 때 정말 내가 생각해도 쓸데없는 물건을 사고 우리가 번돈으로 편의점에 가 맛있는 걸 사서 먹었다.
2학기 때는 분명 1학기 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난 학교 친구들에게 월드리더를 추천할 것이다. 아무래도 월드리더를 다니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
소망하는 민시야
제목 : 나의 특별한 1학기
오늘은 1학기 탐구과정 수업의 마지막이다. 기본과정 수업이 끝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났다는 것이 속상하기도 하지만 글쓰기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 꽤 만족스럽다.
탐구과정이 되어서 정말 재미있는 수업을 많이 했다. 플리마켓을 했는데 직접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우리반이 돈도 엄청 많이 벌어서 너무 신났던 활동이었다. 저번 년도에 이어서 찬양학습도 했다. 기대를 안했는데 손경민 목사님께서 뜻하지 않은 감동을 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우리반에서는 다양한 책을 많이 읽었다. 탐구과정에 와서 재밌는 책을 읽으니 글도 훨씬 잘 써졌다. 이모의 꿈꾸는 집,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등등 새로운 책을 많이 읽어서 2022년에는 글쓰기가 쉬워지고 잘 써졌다. 하지만 발표는 정말 안했던 것 같다. 반에서는 그래도 감상문을 쓸 때마다 과제를 할 때마다 발표했는데 월드리더스쿨 전체 앞에서는 1번 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 2학기가 되면 발표를 더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학기도 재미있는 학기가 되면 좋겠다.
정결한 이나윤
오늘은 1학기 마지막 날이다. 나는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많은 고비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온 내가 자랑스럽다. 예날도 그렇고 지금도 글쓰기는 귀찮다. 하지만 내 옆에서 도와준 친구 때문에 버티고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그마저도 없었으면 지금까지 못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수업 best 1,2,3은 플리마켓이다. 페이스페인팅도 그려주고, 물건도 사고, 간식도 먹고, 기부도 하고, 정말 보람 있었다. 정말정말 또 하고 싶어지는 플리마켓을 또하고 싶다. 찬양학습도 기억에 남는다. 사인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숙제 할때도 듣고 놀 때 듣고 듣고 싶을 때 듣고 맨날 들으니 은혜가 항상 넘쳤었다.
변화된 부분은 책을 많이 읽는다.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은 귀찮아 하지 않기 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귀찮아 하면서 미루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성장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용감한 이의찬
나는 1학기를 하면서 플리마켓이 제일 재미있었다. 플리마켓은 물건을 사고 팔아서 재밌었다. 난 물건을 많이 가져오진 않았지만 뭘 많이 산 것 같다. 또 오뎅도 맛있어서 좋았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소리질러 운동장이다. 소리질러 운동장은 야구하는 책인데 내가 야구를 좋아해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또 잘못 뽑은 반장도 재밌었다. 이건 반장이 말씅 피우는데 조금씩 반장 일을 잘해나는 내용이다. 이건 왜 기억에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재밌었다. 또 난 감상문을 더 잘 쓰게 된 것 같지만 여전히 제목이랑 주제문은 못쓰는 것 같다. 2학기에 가서는 제목이랑 주제문을 꼭 써야겠다.
이제 조금 후면 라이즈업 캠프도 가는데 난 라이즈업 캠프에서 제일 싫은 것이 차타는 것이다. 내가 멀미를 해서 차타는 건 싫은데 몇시간 동안 차를 타야해서 싫다. 라이즈업 캠프를 갈 때 멀미를 안하면 좋겠다.
정직한 정민기
나는 플리마켓이 가장 재미있었다. 게임기도 있어서 사기를 잘한 것 같다. 이래서 플리마켓이 재미있는 것 같다. 또 창조과학 강의를 들었을 때는 과학을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강의를 열렬하게 해주셔서 감동 받았다. 찬양학습도 했는데 열정이 느껴져 좋았다. 그리고 요즘에는 바이블탐임도 잘 올린다. 기본과정 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 2학기 때는 더 경청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수업을 신나게 마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