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장님 보세요~ 뿌리깍지 그리고 두들레야

[뽀은아빠 으라차!!!]

참청 31,000, 응칠46,000 뉴오스 36,000 다싹 11,000

2번 배합토와 오늘 출발했습니다. 

지난 여름즈음

톡깍하고 청불 사용해보셨으니까...

이번에는 성분도 다르고

가성비 좋은 대용량으로 추천 드립니다. 

일단 두들레야는 

두들레야에 잘 생기는

곰팡이병 증세 예방겸

다싹만

이슬 맺히듯 살포해 주세요. 

아직은 날이 추우니

잎에는 흠뻑 주지 마시구요. 

살포하고 남은 것은 뿌리에 적셔 주세요. 

- 뿌리 균 억제 - 

물 20리터 기준 

다싹 20밀리 + 뉴오스막 5밀리

사용 전에도 살포 중간에도

충분히 저어 주시면 좋습니다. 

말씀드린데로 뿌리깍지는 

그 정도면 쉽게 해결이 안되니

컷팅 - 건조 - 퐁당퐁당

과정을 거치면 좋습니다. 

기존 사용 밭 흙 다 버립니다. 

애매하게 주위에 버리면

바람에 다시 날릴 수 있습니다. 

세척 후 건조 되었다는 기준으로 

물 20리터

응칠 30밀리 + 뉴오스 5밀리 

이때 퐁당퐁당 하려면 

3~9분 정도만

담구시기 바랍니다.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묻힌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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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담구어도 별 문제 없는게 사실 많은데...

일반 농약이나 친환경 자재나

가끔 절여?지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시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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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응칠은

균 + 충 동시 방제가 됩니다. 

약 일주일 뒤 

물 20리터 기준

참청 30밀리 + 뉴오스 5밀리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그리고 약물이 마를 때 까지

건조 해도 되고

바로 

빈 화분에 꽂아 두셔도 됩니다. 

2번 배합토에 바로 꽂아도 됩니다.

뿌리 잘 내립니다. 

나중에 퐁당퐁당 말고 

분에 심긴 아이들

3월 전후 전체 살포 할 때

물 20리터에 

응칠 15밀리 +  참청 15밀리 + 뉴오스 5밀리 

이렇게 섞어도 됩니다. 

웬만한 깍지나 응애등 방제가 잘 됩니다. 

지하부 뿌리깍지는

토양 살충제를 섞어도 잘 방제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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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사용하게 되면

분갈이 후 3~4개월 뒤에

화분 위에 살짝 뿌리는 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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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자료에 보면

물 주고 화분 구멍으로

씻겨 내려간 녀석들이

다시 주위 화분으로

이동한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확산이 되는 것이죠. 

급하게 하지 마시고 

이참에 뿌리 점검 한다

생각하시고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들레야는 2번 배합토에

분갈이 하시면서 

뽑을때 기존 화분에

 뿌리 깍지가

테두리에 허옇게 붙어 있는지 체크하세요. 

한 공간에 있으면

대부분 발생되어 있습니다. 

두들이 분갈이 후 

첫 물을 스티뮤 타서 주시면 

활착이 빠릅니다. 

물 20리터에 5밀리 넣습니다. 

천천히 하세요~~

100% 박멸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만...

차근차근 하시다 보면

100%에 근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