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 평화대사 자문간담회가 4월 25일 서울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장차관급, 국회의원급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주요 참석자로는 김민하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현 평화대사중앙회장,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김을동 현 2선 국회의원, 유삼남 전 해군참모총장, 해양수산부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김한주 전 경기대학교 총장, 김세택 전 외교통상부 3개국 대사, 김동욱 4선 국회의원, 김명년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 문일권 전 서울시의회 의장, 조용직 전 국회의원, 김진영 전 국회의원, 김한선 전 국회의원, 정호근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정로 회장의 2013년 UPF 활동현황 및 계획발표, 김민하 중앙회장 환영사, 김을동 국회의원 축사, 양창식 가정연합 총회장 인사말씀(영상), 박노희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 인사말씀(영상), 간담회 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환영사 중인 김민하 회장)
김민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진행되었던 일본 국가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5만여명의 평화대사들이 배출되었다"면서 북핵위기를 맞이한 지금 참사랑과 정의와 양심이 살아있는 평화세계 건설의 중심적 역할을 평화대사 들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사 중인 김을동 의원)
김을동 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화를 사랑하는 문선명 총재님의 비젼에 동참하며 평화와 번영을 논의하는 금일 자문간담회를 축하하며 대한! 민국! 만세!(세쌍둥이 친손자 이름)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양창식 한국 총회장)
(박노희 통일그룹 재단이사장)
양창식 가정연합 총회장은 영상 인사말씀을 통해 먼저 작년 9월 갑작스러운 총재님의 성화식에 정성스럽게 조문을 해준 전국 평화대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평화대사라는 이름은 문선명 총재님께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셨고, 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시고, 불러주신 존재"라면서 인류참된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박노희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의 영상에서 "세계평화와 인류 한 가족 실현을 위해서 평화대사가 더욱 앞장서서 운동해 나가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하고 오늘 자문간담회를 통해서 문선명 총재님께서 세계를 하나로 엮어 놓으신 바탕위에 평화대사 운동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을 믿다며 앞으로 통일재단도 UPF와 함께 평화대사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UPF 활동현황 및 계획발표 중인 윤정로 회장)
이어 윤정로 회장의 2013년 UPF 활동현황 및 계획발표가 있었다. 윤정로 회장은 개괄적으로 평화대사 조직현황을 보고 하고, 2012년 한해 동안 시도/시군구 협의회 조직을 되살리기 위해 현장을 다니면서 노력해 왔다면서 금년에도 신규평화대사교육, UPF 해외지부 교류 및 자매결연활동, 총재님 성화 1주년사업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행사 전경)
이번 간담회는 평화대사로 장차관급 국가지도자들의 평화대사운동에 적극 참여와 더불어 비젼 2020 프로젝트 성취, 통일그룹 발전에 기여하는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을 출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앞으로 비전2020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UPF 2013년 활동에 큰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평화대사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