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수에서 10시 출발하여. 광성군 선조사당에 도착했다. 한국 광산김씨 묘 중 가장 오래된 묘로 알려졌다.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서울에서 광성군 도유사 익수가 내려왔고 강원종친회장도(용우)랑 수항렬 아저씨도 외에 일가님들이 함께했다. 훈열문(외삼문)을 지나 마당에서 상견례하고 모덕사당 계단 앞에서 설명듣고 단체사진 남기고 정할아버지 묘로 걸어서 5분 여 거리로 이동했다.주과포 진설에 수완일가 헌관으로 봉심을 한다. 수아저씨 해설로 마무리하고 기념사진 촬영 하며 아쉬운 이별이다.
전일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이다. 김포로 가다 점심을 한다. 11:40 광성군 묘을 출발했다. 춘천시내 벗어나서 장어정식으로 점심하고 수완일가부부는 남춘천서 기차타고 서울로 갔다. 김포공항 도착하니 늦은 3시다. 판수 일가도 진주로 가기 위해서 전철로 강남터미널로 이동했다. 김포로 오는 길에 소감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항공권 뽑고 나눠주고 4시 반까지 자유시간이다. 롯데쇼핑몰로 이동하여 1시간을 보냈다. 물건을 사고 즐건 마음으로 수속을 마치고 6번 게이트앞에서 대기하다 18:15분 김포를 떠났다. 전 일정 종료다.
첫댓글 김형 춘천 왔다.
가셨네요.암튼
반갑습니다.내내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