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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이번에는 무슨 조행기 일까요 ? 농어따위에
울산볼래기 추천 0 조회 195 10.11.25 20:0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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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5 20:11

    첫댓글 정확히 계측하니 76.5cm 정도가 나왔어요 ... 저 낚시점에서 계측하고 사진찍히게 해주기로 약속을 해서 ,, 한방 박고 갔습니다..

  • 10.11.25 20:25

    폰으로 전송한 이미지는 길이를 모르겠더니 이거 완죤 대빵이구마... 가까운 곳에서 이런 대물들이 꾸물거리는 울산이 부러버...
    대빵 농어 추카추카.....

  • 작성자 10.11.25 20:44

    감사합니다..회장님 ... 놓친농어가 더 커보여 아쉬움만 남아요 ... 더 큰 농어도 많은데..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큰게 잘안물어요 ..제게는 최근들어서요..남들은 m 급도 올리고 하는데...제게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 10.11.25 20:32

    날씬한(?)농어 손맛 ..입맛 .. 축하 드려요...ㅎ

  • 작성자 10.11.25 20:45

    갯바위가 많은 곳에 가면 농어 빵이 엄청난데... 저농어는 조금은 홀쭉합니다.. 감사합니다.

  • 겨우 농어 따위에 절대로 안부러워 합니다... 전 절대로 안부럽습니다... 절대로... ㅠ.ㅠ

  • 작성자 10.11.25 21:20

    저는 딴생각하며 간출여를 넘겼더만 스스로 알아서 농어 물어주길래 잡았습니다... ^^ 흐흐흐

  • 10.11.25 21:07

    울산은 아직도 농어가 많은가 봐요? 여수는 깔따구만 설치는데..ㅎㅎ 손맛 축하드려요^^

  • 작성자 10.11.25 21:21

    울산에도 갯바위에 깔다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주로 40 cm 정도 되는 깔다구가 많아요

  • 10.11.25 21:15

    대물 농어 추카 합니다.

  • 작성자 10.11.25 21:21

    감사합니다....

  • 10.11.25 23:28

    역시 이시기에는 뭐든 싸이즈가 좋은데요...찐하게 손맛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1.26 07:15

    현진님이 낚시꾼이라 잘아시네요 ... 지금시즌이 대물농어시즌이죠 ... 마릿수는 떨어지고 , 대물은 가능한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에 지방질과 단백질이 대비 20 프로를 유지하는 시즘이 지금 시기 , 찰지고 ,, 기름기가 자르르 윤기가 흐르면서 맛나는 시즌 입니다. 초봄에는 지방질이 10~12프로 였다가 다시5~6월 쯤 15프로 올라가다가 12월 시즌쯤이 되면 20 프로로 최고의 회맛을 느낄수가 있는 시즘 입니다.

  • 10.11.26 00:44

    근방 농어시즌 지난지 오래되니, 기억이 가물가물.. 동해안은 아직 진행중이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11.26 07:17

    동해안도 파도가 없는날은 농어가 잘 안되고요 ..파도가 갯바위를 때리면서 물이 넘칠때 ( 신발에서 무릅정도까지 갯바위에 서있을때 파도가 넘칠때 젖을때) 가능합니다.. 파도가 어느정도는 쳐줄때가 가능합니다.

  • 10.11.26 01:03

    막내 귀엽네요? ㅎㅎ 개구쟁이~!! 동해에는 아직 농어가~!! 축하합니다. 여수권도 농어 루어를 계속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10.11.26 07:20

    통영부근에서는 파도가 치고 이럴때 여가 많이 발될되있는 방파제나 간출여가 많은 작은 바위나 여가 많은 수심이 2m 권 내에서 농어가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요새는 간출여만 넘기면 어김없이 물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 겨울농어는 왠지 더 쫀득쫀득한 맛이 날것 같은데

  • 손 맛도 보고 입맛도 즐거우니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0.11.26 11:30

    겨울농어가 허영만의 식객에 보시면 , 가장 찰지고 , 기름기가 단백질 대비 20 프로를 유지하는 시즘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식객을 읽고 쓰는 지식이라 잘은 모릅니다만 먹어보니 쫀득함은 최고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기름기가 오래 가더라거요 ...입에 물면 기름기가 살살 베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10.11.26 09:27

    포인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한 손맛에, 제대로 즐기시는 회까지..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1.26 11:34

    저도 실력이 있어서 잡는것이 아니라 , 여밭에다 자갈로 구성되어 있는 포인트는 단 몇차레 농어가 지나가지만 그 타이밍을 노리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출여가 많고 사토질이 아닌 곳 , 파도가 적당히 쳐주면서 , 그런날은 어김없이 농어가 가까이 진입하는것 같았습니다... 겨울시즌이 농어가 배살과 몸살을 가장 불려진 시기라 허영만의 식객에 보시면 , 기름기가 단백질대비 20프로 까지 올라가 최고의 맛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 저도 회를 먹어보니 입에 지방질의 내음새가 솔솔 나는것이 쫄깃 쫄깃 하며 , 지방의 찰진 맛까지 괜찮았던 같았습니다.

  • 10.11.26 09:35

    오랜만에 대빵 농어를 보게되네요...농어 입맛이 땡깁니다..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1.26 11:28

    절대로 대빵농어는 아입니더..... 더 큰농어도 많은데...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농어를 유혹할만한 뭐 어떤것이 없어서 저만한 사이즈만 잡혀요 ...좀더 큰게 물어부면 좋을건데...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나 있습니다..한편으로 농어를 잡고나면 마음이 좀 편안하지가 않아 걱정입니다... 지금시기가 농어회가 가장 맛나고 기름기가 단백질대비 20 프로를 유지하고 있어 최고의 회맛을 즐길수 있는 때 입니다.

  • 10.11.26 09:53

    아~! 농어 가 그립네요 ^^ 내년봄에 회장님 따라 나서야 초봄 농애들 먼저 만나려나~!!! ㅋ

  • 작성자 10.11.26 11:36

    겨울농어는 12월 중순에 완전한 대물을 노릴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지만 산란을 위해 그 시기는 제가 자제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봄농어는 3월초부터 산란을 하고 난다음 홀쭉해진 농어가 잘잡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해와 여수 지역은 물이 따뜻해서 사시사철 농루를 노리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6 11:40

    지금 농어루어시즌은 대물농어시즌이라 정숙과 조용 사람들이 잘가지 않는 여밭과 자갈로 구성되어 있는 곳과 물살의 흐름이 흐르면서 간출여가 있으면 더 좋고요 ... 특히 파도가 적당히 칠때 , 간출여근처를 배회를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장타를 친다음 초당 1~1.5초당 한바뀌씩 약간의 저킹도 하면서 감다가 릴링만으로 감다가 인내심을 가지고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광어가 90cm 이면 초 대물인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상낚시를 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워킹 루어낚시만 합니다... 배멀미가 워낙 심해서 배타고 파도만 보면 몇분안에 속이 이상해집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1.29 12:22

    루어가 정말 초보이시면 , 자주 사람들과 접하면서 , 낚시를 해보아 실력이 많이 향상됩니다. 해야될 나만의 응용채비법도 알아두어야하며 , 초보와 프로는 종이 한장 차이도 없습니다 다만 인내심을 가지고 꼭 물것이다 꼭 물것이다 정말 물것이다 무어라 설명할방법이 없을정도로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남이 무어라 하더라도 , 루어를 던지는 자세와 감는 자세 요령 , 한마리 잡을때가 중요합니다.. 한마리만 잡으면 다음부터는 자신스스로도 모를정도로 , 그 패턴을 따라 갑니다. 오해는 없어셨으면 합니다.. 꼭 정출때 참가하시여 , 많은 부분을 배우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11.29 12:27

    !!!!!!!!!!!!!!! 좀있어면 회장님 백수 되십니다. 시간나실때 맛있는 막걸리와 김밥은 강의료용으로 필수이며 , 많은 부분을 가르쳐 주십니다. !!!!!!!!!!!!!!!!!!!!! 정말 입니다.. 아참 회장님은 인자하시면서 , 화를 잘내시지도 않으시고 , 항상웃음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저는 잠시 회장님에게 혼날것같아 대피하겠습니다...

  • 10.11.26 11:52

    오우 ~~ 씨알 쓸만합니다 손맛좀 보셨겠네요 ^^ 저는 농어는 내년 4월부터나 다녀야 겠습니다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10.11.26 12:02

    처음에는 깔다구 인지 알았습니다. 별 반항을 안하다가 바로 10M 쯤에서 발악을 하면서 스플을 쫙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습니다..저는 큰게 90CM이상 물면 이상하게 스플을 조인다고 조였는데도 불구하고 털리더라고요 ... 너무 스플을 가져가 버리면서 대가 너무 휘었다가 다시 헐렁 해지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추후 많은 정보 가르쳐 주십시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6 23:14

    저 농어보다 더 큰 사이즈가 지금 잡히지만 ,더 큰사이즈는 10마리중에 1마리 정도 건질까 말까 입니다.. 이상하게 저는 잘 털려서요 ..바늘부분이 늘 휘어서 놓치는것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8 14:24

    오운너사의 훅을 몇개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선배님 ..... #2를 쓰자니 좀 컨것 같아 액션이 활발하게 나오지 않을것 같아 고민이고요 ..그러하고 #4를 쓰자니 90cm 이상급은 휘게 만들어버립니다. 어너정도 딸려오다가 발악을 최대한 하다보면 걸린 바늘이 휘어져 버리더라고요 ...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선배님 ...

  • 작성자 10.11.29 12:28

    꼭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10.11.26 18:57

    농어보다 아드님이 탐남니다, 귀엽워라 ,,,,,, 큰놈은 푹삶아서 곰국 끌이면 죽입니다,

  • 작성자 10.11.26 23:15

    다음에는 m 급 잡아서 곰국 한번 끓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 10.11.26 23:15

    농어 40cm 를 깔따구라 부르는 군요~ 흐 부러버라 ㅎㅎㅎ

  • 작성자 10.11.26 23:23

    경상도지역 앵글러들에게는 60cm 이하는 깔다구라 불리더라고요 ... 보통 정하기 나름인지라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어부들도 60cm 이하는 그대로 다음해를 위해 살려주는경우도 많은데요 ...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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