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습지의 생태적 특성을 노란단풍을 중심으로 관찰하며 자연의 상오작용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느끼려한다.
사진별로 덩굴나무의 열매를 중심으로 관찰일기를 쓴다.
▶ 30년된 은행나무 가지 붙임으로 성전환되어 열매가 맺힌다. 내년 복판나무 열매 맺힐지 관찰할 일. 5일후의 단풍 예의주시?
▶ 은행나무 뒤에 숨은 참나무 숲 단풍색 곱지 못함은 꾀꼬리 예년보다 일찍 고향으로 돌아갔음 몹시 서운하여 잎들 축축해졌다.
▶ 3,4번 사진의 노랑단풍은 비목 입니다. 지금 장산에 노랑단풍 든 녹나무과의 비목나무 개체수가 장산을 지배하고 있어요.
▶ 5,6번은 개요동이랍니다. 마도 썪여 있을터이지만 자세히 살펴봐야 확인 될 것입니다. 열매도 노랗게 색갈 동조화되었다.
▶ 7번사진 댕댕이 덩굴 요놈은 잎이 두꺼워서인지 열매 색갈 까맣게 쥐똥나무 열매와 색갈을 동조화 했다.
▶ 8번사진 오늘의 문제이다. 생태계와 농업의 문제에 도전하는 새삼(Cuscuta)이다.엽록소가 없어 숙주에 기생하지만 자연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생태적 특성을 관찰하게 될 기생식물이다. 2026년 어린이들의 호기심 유발 식물이니 힘께 관찰하자.
▶ 9번 사진 공사 끝났는데 왜 흙탕물인지 궁금하지요. 흰뺨검둥오리 다녀간 흔적 이랍니다. 요란을 떨었네요.
▶ 10,11 용담꽃 층층마디의 꽃핌과 꽃잎 특별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곳 자생의 용담 번식 풀어야 할 어린이들의 과제랍니다.
첫댓글 계요등 열매, 댕댕이덩굴 열매 정말 작고 앙증맞습니다. 장산의 가을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정말 새삼스럽게 장산단풍 아름다움 다시 보게 합니다.
노랑단풍길에는 노랑개나리도 있습니다. 그 끝지점에 수선화가 피는 곳이 장산습지랍니다.
용담은 개천에서 왜 개구리와 뱀이 나오는지 고민한답니다. 속상해 창백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단풍이든 사진.사진마다 명화를 보는거 같아요. 우리 어린이들이 풀어보고 관찰해볼 관점들이 풍성해서 미래가 희망적입니다.장산이여! 홧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