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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마10:28 마25:41 계21:8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하늘아래 산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시월의 마지막 한주를 남긴 가운데 아 세월이 이렇게 빨리도 가는구나를 피부로 느끼는 계절의 변화속에서 내 인생도 계절과 함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나의 생애를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인생이란 태어나면서 바쁘게 살아가다가 어느날 아 내가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을 한두 번 쯤은 하게 마련인데 세상의 수많은 피조물이 있지만 오직 영혼을 가진 인간만이 신을 믿고 종교생활을 하는 것은 사후의 세계를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 어느 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 요즘은 조상들의 비석을 세우고 시제를 준비하는데 너무 바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해 저렇게 물질과 시간을 보내다니 한편으로는 믿음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이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마음도 들었다. 우리나라처럼 후손들이 조상들에게 제사 드리는 것도 사후의 세계를 인정하기 때문에 드리는 것이지만 제사를 지낸다고 죽었던 영혼이 제삿날 제사밥 먹으로 오는 것도 아니다. 한번 육체에서 이탈한 영혼은 공중에 떠다니는 것도 아니고 성경대로 말하면 지옥과 천국 둘 중에 한군데 가 있다는 것을 우리 주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장에서 부자와 나사로를 통해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지옥이라는 곳은 뜨거운 불속이므로 지옥에 있는 영혼은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고통을 느끼면서 지옥에 온 것을 후회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세상에 살 때 사후의 세계를 정말 믿지 않았으므로 지금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향해 간다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도 지옥 갈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내기 위해 죽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할 때 처음 외쳤던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셨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말은 지옥으로 향하던 인간들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기준은 오직 예수님을 믿고 죄용서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천국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말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 지금까지 살았던 삶의 방향을 예수님에게로 방향전환하는 것인데 회개는 세상을 향해 살던 나의 삶을 예수님 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천국에 대해 잘 몰라도 지옥보다는 천국에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래서 당신 지옥에 가라고 한다면 분노하겠지만 그래도 당신만은 천국갈 수 있어 하면 왠지 마음이 편하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래도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선하게 살면서 착한일이라도 하면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국은 마음이 착하거나 선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갈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것인데 사람들은 예수 믿는다는 중요성을 모르고 마치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영혼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는다. 정말 인생 머뭇거리다 죽음이 갑자기 찾아온다면 천국 갈 기회는 놓쳐버리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다. 부활이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 인류역사는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 나셨으므로 그분의 탄생을 기준으로 시간을 정한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신 후 무덤에 묻혀 있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그분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고 그를 믿는 사람들도 그분처럼 때가 되면 부활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든 인생들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다. 여러분 당신이 정말 부활신앙을 가졌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땅에서의 올바른 삶의 가치관과 내세관을 갖고 사는 동안 매 시간 감사 찬양과 장래의 소망으로 인한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인류의 소망이란 죽음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닐까? 바로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생들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기록했다는 것이다.
(요20:31)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또 요한복음 3장 16절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지 못하고서야 지금 내가 잠시 행복하다는 것이 정말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돈 많고 권력 있고 명예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하고 곧 깨어지게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몇년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들 신혼이라는 삶은 너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였지만 3년도 못가 그들이 이혼을 한 것을 보면 이 세상 행복은 그리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누군가는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 특히 로또 때문에 불행하게 된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얼마 전 돈 때문에 60대 형이 50대 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의 배경은 10년 전에 형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그 사건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로또당첨 될 확률이 850만 분의 1이라 하니 이야말로 이런 것은 대박 정도가 아니다. 그는 로또에 당첨되어 8억원을 실수령액으로 받았는데 그중에 3억 원을 형제들에게 나눠줬다는 거 보면 형제간 우애가 좋았던 집안이었다. 특히 9살 어린 남동생에게는 1억 4000만원을 주었는데 그 동생은 그 돈에 자기 돈 보태가지고 집을 샀고 또 당첨자 형은 나머지 수령금으로 큰 식당을 차려서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당 영업이 어려워져 문 닫을 위기에 처하다보니 자기가 돈을 줘서 집을 산 그 동생 집을 담보로 5000만 원을 대출받았는데 매달 대출금 이자 25만원을 못갚으니 동생 집에 압류장 날아오면서 대출금이자 문제로 다투다가 화가 난 형이 흉기를 휘둘러서 동생을 살해한 것입니다. 로또 당첨되지 않았다면 형제간 이런 살인사건도 나지 않았을 텐데 돈이라는 것이 갑자기 많이 생겨도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경북 포항에 사는 50대 남성이 로또당첨금을 받아서 이번엔 동서에게 4000만원 빌려줬는데 그 후에 이 돈 갚는 문제로 불화가 생기면서 결국 동서가 휘두른 흉기에 로또 1등 당첨자가 살해되는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보통 로또에 당첨되면 대박터지는 줄 알았는데 로또때문에 형제간 살인죄를 저질렀다면 로또가 대박이 아니라 저주의 쪽박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진정한 행복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이란 내세에서도 영생을 얻었다면 그런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이 땅에서도 잘 되어야 하지만 내세에서 영생을 한다면 이보다 더 큰 복은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19장과 누가복음18장에 보면 도덕적으로도 거의 흠이 없고 당시 관원이었던 부자청년이 주님앞에 나와 무릎꿇으면서 주님께 묻기를 16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물였다. 이 젊은 관원도 내세에 영생을 얻는 것이 그의 관심이었으므로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해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예수님께 나와 물었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지 그랬던 것처럼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물론 예수님의 응답은 그 젊은이의 열정과 기세를 꺽을 의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17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되물은 질문은 나를 선하다고 부르는 것은 나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임을 너는 알고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이렇게 물어보신 목적은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이신 것을 그가 이해하도록 할 목적이었다. 예수님은 영생의 필수적이었던 것에 대해 부자 청년에게 말했다. 18-19절에서 예수님은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덕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 하시면서 “너가 이 계명들을 다 지키고 있느냐?”라고 물으셨다. 부자청년은 자신의 관점에서 실로 그는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않았고 도적질하지 않았고 거짓말 하지 않았고 부모를 공경했으므로 그는 20절에서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예수님은 그를 바라보시면서 21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요구는 영생을 구한 부자 청년에게 영생을 얻기 위한 유일한 길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눈길이 부자 청년에게 향하였을 때 그 사람의 얼굴은 슬픈 기색을 띄며 어두워졌다. 22절에서는 그 청년은 많은 소유를 가졌으므로 그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다고 한 이유를 그가 가진 큰 재물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24에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주위를 돌아보시면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라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매우 놀랐을 때 예수님은 다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해 지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예로서 이해되는 격언이었다. 말하자면 부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부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에 핸디캡이 된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19-21에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등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등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경고하셨다.누가복음 16:19-30에 있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재물이라는 문제에 대한 드라마틱한 경고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다 죽었는데 부자는 음부에 가서 고통을 당하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예는 뷔페에서 식사후 배출되는 음식쓰레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재물의 번영으로 행복이 올 것 같지만 더 큰 위험을 당할 때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에 대한 의존을 버려야 한다. 돈이면 다 된다는 허망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 다음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를 영적인 일에 투자해야 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가 쌓인다면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에 대한 말씀을 듣고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라고 수근거렸다. 이때 예수님은 마19:26절과 누가복음18:27에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구원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은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19:29-30)고 대답하셨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가진 것 전부를 버리는 자는 사는 동안에도 큰 위로를 받기도하고 큰 박해도 받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영생이 보장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도 말하였습니다(딤전6:10). 돈을 많이 소유하였다고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하셨나요? 행복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요3:16).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말씀을 믿기만 하면 영생은 얻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를 하지 않고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고 하여도 그 사람은 천국에서 영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불못에서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말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다는 말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사이 화목제물이 되셨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가운데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정말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보다 더 기쁘고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행복은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관계가 최고의 행복한 인생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롬8:15-16). 이처럼 인생이 누리는 행복은 소유나 지위나 우열에 있지 않고 사랑의 관계에 있도록 디자인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이란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권력을 차지하고 인기와 명예를 가졌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자신과 이웃과의 성숙한 사랑의 관계 속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비로소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 불신앙 죄 때문에 지옥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정말 지옥이 있을까요 ?
2. 지옥의 실존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경고는 162번이나 기록되었으며 이중에서 70번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지옥이 얼마나 두려운 곳이며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십니다. 당신이 사는 동안 반드시 깊이 생각해야 것은 당신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를 천국에서 보내야할지 지옥에서 보내야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 대책없이 살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대성통곡한다해도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가지 않을 기회는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 뿐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할 일들이 많겠지만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천년 전에 성자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 사랑에 대해 무관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겐 꺼지지 않는 유황불이 타는 지옥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외치신 말씀을 들어봅시다.
(마13:42) 그들을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풀무불 곧 지옥은 웃음이 없고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마23:33)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뱀의 후손들 곧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마25:41)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저주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막9:48)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눅16:24)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지옥불은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 속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상의 말씀은 지옥을 온전히 알고 계신 주님께서 지옥을 밝히 말씀하신 것인데 이런 말씀을 믿지 않고 죽어서 지옥간 책임은 당신 자신이 져야 한다니 누구도 원망할 자가 없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셨지만 그 후엔 심판이 있는데(히9:27) 당신이 죽은 후에는 천국과 지옥 둘 중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있을 때는 살인을 했든 간음을 했든 아무리 큰 죄라도 예수님앞에 나오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죽은 후에는 아무리 작은 죄라도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그 지옥을 면할 수 있다. 천국가는 길은 단 한길...오직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설마하지 마라. 천국과 지옥은 진짜 있다. 바로 이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지옥불속에서 울며 부르짖는 지옥고통과 비교할 만한 것이 이 땅에는 전혀 없다.
누가 지옥에 가느냐고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한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눅16:24) 부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는 부자의 절규를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호위호식하던 부자가 죽어서 지옥불속에서 절규하는 소리를 상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 부자의 외침속에서 지옥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받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악몽도, 어떤 공포영화도 지옥의 두려움을 그려낼 수 없다. 시뻘건 선지피로 뒤범벅이 된 끔찍한 범죄현장도 지옥 공포에는 비교될 수 없다. 부자가 왜 지옥에 갔을까? 부자라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그 물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는 중요한 것입니다. 부자는 그 물질로 인생을 연락하는데 대부분 사용했거나 향락에 빠져 하나님 섬기는 것엔 소홀히 한 결과로 지옥에 간 것입니다. 부자처럼 소유한 물질이 많으면 세상일에 바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관이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단지 물질을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물질관을 갖는다면 그 물질을 가지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이나 물질이나 그 어느 것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어도 지옥으로 향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입니다. 오늘날 8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매일 240,000명이 죽고 있는데 당신도 곧 그 숫자 속에 포함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오늘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이 당신에게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언제 죽을지는 당신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오늘 죽어도 될 만큼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지옥을 아신 예수님은 마가복음에서 이렇게 경고를 하셨다.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이 말씀은 세상을 다 가졌다고 해도 지옥으로 간다면 가장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 사람들이 극히 적으므로 이제부터는 당신의 삶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지만 그 길은 멸망의 길이라는 것이며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좁은 길을 통해 천국을 향해 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지옥으로 향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 있는 영혼은 이 세상에 있었던 일들을 다 기억한다고 부자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그만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음이 뭔지 모르고서 하는 말입니다. 지옥에 가서도 살았을 때 이 땅에서 당신이 한 모든 거짓말들과 모든 음란한 농담들과 당신이 하나님을 모독했던 모든 말들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후에는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멸망으로 가는 문은 크고 길은 넓어서 많은 사람이 그리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는 구원받은 경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를 통해 심판받았을 때 전 인류 중 노아의 가족 8명만 구원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출애굽하여 광야사십년을 지나서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출애굽한 20세 이상 60만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 오직 두 사람 뿐이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구원받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면 누가 지옥에 가는가?
만약 여러분이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았다면 지옥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 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지옥 간다는 것은 두 번째 사망인데 지옥가는 자들을 살펴봅시다.
(1) 독생자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진리를 경멸한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데 그들은 또한 마귀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마귀는 당신의 육체를 지옥에 던질 수 있는 권세를 가졌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을 수 있는 더 큰 권세를 가진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마귀에게는 일시적인 권세가 주어졌는데 마귀는 죽이고 거짓말하고 인간들에게 저주와 화를 주는 영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를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두 번 사망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이땅에서 한번 사망하고 그 영혼이 지옥 간다면 그는 두 번째 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 사람은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마귀를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는 자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았으며 부모도 공경하지 않았거니와 또 간음과 음행을 일삼았으며 심지어는 살인도 저질렀을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살인하는 자살도 살인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어찌 천국에 가겠습니까? 이유가 어떻든 자살을 미화시켜서는 안됩니다. 이외에도 행음자들 즉 성적으로 타락한 자들이 갈 수 없습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부부간의 헌신적인 사랑과 자손번식을 위해 주셨는데 이런 성을 오직 쾌락을 위해 무질서하게 사용한다면,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과 반대로 동성애를 탐닉하는 자들,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 마귀를 불러내는 술객들, 그리고 탐심으로 죄를 짓는 자들은 지옥을 예약해 논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것을 믿어야만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 중 제일 중요한 일은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살아 있을 때만 천국가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피와 물까지 쏟으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구원받은 우리들은 핑계대지 말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부자가 고통받고 있는 이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 이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릴 부르시고 있다고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11:29-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처럼 위대하고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예약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삶의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데 이런 진리를 아는 것은 부자처럼 지옥에 가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그렇게 불타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옥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간 것이고 마귀에게 속아서 간 것입니다.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의 소리는 지옥의 실존을 말해주는 외침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였듯이 우리들은 천국의 실존을 믿을 수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옥을 믿지 않았다면 지옥에 간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진리를 경멸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누구도 지옥에서 절규하는 당신의 신음과 고통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오늘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매일 대략 240000 명이 죽어간다면 날마다 수만 명이 지옥으로 직행하는데 당신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게 된다면 불타는 지옥에서 영생할 것입니다. 당신의 탐욕적인 육체는 한 순간 살지만 지옥에서 당신이 받는 고통은 영원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다 한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영원에 비하면 이 땅에서의 삶은 1초에 불과할 정도로 짧은 것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 따라 다니고 사람의 칭찬을 듣기 위해 살고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살아가는 세속적 태도로는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머물 수가 없으며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만일 당신이 참된 마음과 회개한 마음으로 주님께 간다면,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대신 죽으신 것을 믿기만 하면 당신은 지옥불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구원해주셨음을 믿는 믿음을 당신께 주신다. 당신은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 지금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들어 예수님을 믿으라. 예수님은 마귀의 자녀들이 지옥가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마10:28)
마귀는 인간의 생명을 뺏을 수는 있지만 영혼에게 있어서는 어떤 권세도 갖지 않고 있으므로 오직 혼과 몸을 능히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래 말씀은 지옥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계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이처럼 기록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지옥에 대해 믿는 이가 극히 적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옥의 형벌, 지옥의 고통, 지옥의 저주 등 지옥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끔찍한 장면이나 고통의 현장을 지옥 같다고 말합니다. 생지옥이 따로 없다는 말도 흔히들 합니다. 가장 처참한 범죄현장을 봤다면 말하기를 생지옥 같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고 그들의 마음에 그들 입술에 가까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옥 간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입으로 수백 번 이상 지옥을 말한 사람들인데 자신들이 말하고도 믿지 않았던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옥을 창조하셨지만 오늘날 교회가 별로 강조하지 않고 선포하지 않는 것이 바로 지옥에 관한 말씀입니다. 자, 그럼 지옥은 언제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마태복음 25장 41절을 보면 지옥을 만드신 목적, 이유가 나옵니다.
(마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늘이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을 위한 것이라면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천국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라면 지옥은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늘나라로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마귀의 자녀들, 저주받은 자들이 그곳에 던져집니다. 주님은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하나님 자녀들이 있듯이 마귀 역시 마귀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하시니라.”(요 8:38)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아비”는 마귀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요 8:41)
유대인들은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아버지라 불렀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8:44)
무슨 말씀이냐 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혈통상 히브리인이고 유대교를 믿고 안식일과 절기와 음식 규례를 철저히 준수한다 해도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란 말씀은 우리 주님의 증언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에 대해 확실히 증언하셨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낳은 육신의 아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영적 아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기 때문입니다(요1:12).
4.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지옥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속에 있습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 마귀의 자녀들을 위한 꺼지지 않는 뜨거운 불이 지구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지옥은 영적, 정신적 상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재 공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후 그 육체는 무덤에 있었을 때 그분의 혼은 지옥에 내려 가셨는데 그곳을 일컬어 “땅의 심장부”라고 하셨으며 이 땅의 중심부에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지질학자들을 비롯한 어떤 과학자도 알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그곳에 지옥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다른 말씀을 통해 지옥을 찾아봅시다.
(시63:9) 내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가고.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간다는 말씀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신약에서 그곳이 지옥임을 정확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엡4: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 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주님은 먼저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삼일 밤 삼일 낮을 그곳에 계셨습니다.
자, 마10:28 보겠습니다.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주님은 몸을 죽일 수 있는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몸을 지옥에 넣을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받을 고난, 사람들에게 당할 모욕과 재판에 넘겨지고 채찍질을 당하는 것과 죽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행하든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담대히 말하는 이들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잡아다 가두거나 채찍질하거나 몸을 죽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사람이나 사람이 만든 어떤 무기도 몸을 죽이는 도구이지 혼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 던져 멸하실 수 있는 권세있는 분이십니다. 죄인들의 몸은 죽어서 땅에 묻히지만 혼은 지옥으로 던져 멸망합니다.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모든 민족들도 그리하되”(시 9:17)란 말씀은 사악한 자들의 혼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영혼이 불 속에서 고통 받는 장소가 지옥입니다. 지옥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마련한 장소입니다(마25:41). 지옥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인데 지옥에서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입니다(막9:49). 불로 절여졌다는 것은 그들에게 붙은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지옥이 어떤 곳인지 너무나 생생하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지옥을 지으셨으며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계1:18). 이런 지옥을 부인하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에서는 성경을 변개시켜 지옥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지옥을 부정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지옥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하늘이 있다면 문자적 실재 장소인 지옥 역시 존재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교리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 생명의 부활과 정죄의 부활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단12:2, 요5:28,29, 계20:5). 예수님이 지상강림하시면 그리스도인은 무덤에서 부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형상의 영광스런 몸을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부활하면 우리가 하늘에 있는 분의 형상을 입는 것 같이 불신자들 역시 지옥에 있는 자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지금 현재 지옥에 있는 자들의 혼은 부활해서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불못에 던져짐)에 처해지는데 지금 혼이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은 지옥에서 나와 부활한 몸을 입고 다시 산 채로 불 못에 던져지지만 소멸되지 않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못에 던져집니다(계 20:15). 한 번 지옥에 들어간 영혼들은 지옥이 자기의 죽은 자들을 내어 놓을 때까지 결코 그곳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은 성경 기록들의 증언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성경의 구원은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우리는 부자의 간구대로 누군가 죽은 자를 살려서 표적을 보여 줄 수 없으나 성경말씀들을 들려줌으로써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