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의 배우를 구합니다.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3학년 졸업 작품 사(社)생결단 팀 입니다.
영화는 감성느와르 장르로 바 안에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회와 회사에 저항하는
전형적인 느와르 영화이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촬영에 대한 페이는 협의 후 결정 될 예정이구요.
바는 공간안에 세트를 제작하여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장소 계약은 이미 완료 된 상태이며,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촬영 일정은 5월 15(금), 5월 16(토), 5월 17(일) 확정입니다.
촬영지는 대전 입니다.
학생 졸업 작품이지만 예산과 규모가 작은 편이 아니고, 스탭들 모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독님께서 영화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있으시니, 배우님들은 감독님을 믿고 연기만 열정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배우는
1. 주연
30대 중,후반- 40대 이상의 남자배우.
'바'에 들어와 여자의 보디가드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협상을 하려하지만 그녀는 만만치가 않다.
사회와 현실에 저항하려는 인물인 만큼
가벼운 인상이 아닌 검은 양복에 어울리는 무거운 분위기와 어울리는 인상을 가진 이미지를 원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비슷한 이미지로는 배우 정인기 선생님이 있습니다.
2. 주연 여자배우
30대 후반- 40대 이상의 여자배우
자신의 가드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다가오는 남자를 보고도 전혀 흔들림 없이
속내를 알수없게 요염하면서도 권위적으로 행동하며 남자를 무시하고 비웃는 여자.
여자배우는 겉으로 봤을 때는 언뜻 '바'의 마담처럼 보일 정도로 요염하지만
넓게 봤을 때 지배자, 회사로 봤을 때 오너 정도의 권위가 있는 역할이므로
가벼운 인상이 아닌 역할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원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이미지로는 배우 윤여정 선생님, 김혜자 선생님이 있습니다.
3. 조연
30대 중,후반- 40대 이상의 남자배우.
여자의 비서이며 충성심이 강하다.
여자를 옆에서 보필하며 비서 라는 직책에 어울릴 이미지의 배우 분을 찾습니다.
ilove5178i@naver.com, 01083085178 제작프로듀서 조은혜
사진과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수시로 확인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좋은 배우님들과 함께하여,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화 '사(社)생결단'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