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 되시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서 죄에 얽맨
자신의 모습을 못견뎌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즉 도저히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고백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며,
그 사람의 약함 가운데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이 예수님 초림 이후에는 믿음을 통하여 함께 하시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나타내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이해 돕기 :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하신 말씀에 한자를 더하거나, 빼면
환난을 더하거나, 상에서 빼시겠다고 요한계시록 22장 18절, 19절
말씀에서 경고를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사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세상은 너무도
하신 말씀에다가 자신의 생각을 쉽게 더하는 세상이 되었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감히 깨닫게 하심을 나눕니다.
예수님에 대한 설명의 말씀을 아멘이신 분, 참되신 증인이시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면서 천지창조의 주관자가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구약성경 말씀에서 이미 수없이
말씀하심을 따라서 세상을 구원하실 대속 자, 곧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의 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항상 “예” 만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시작과 끝으로 모든 일들을 지켜보신 분이며,
그 모든 일들에 증인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서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한을 대행하실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라고 소개하시고 계십니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이해 돕기 :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18절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과대평가하는
상태에 대하여 경고에 말씀을 하시면서 “금” 곧 믿음을 굳건하게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에 본을 되새기면서 첫 사랑을
회복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축자영감설” 곧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기록되었고, 유지되고
있음을 순수한 어린아이에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겸손하게 순종하라.
하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흰옷은 새 사람,
곧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되며,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영혼의 깨임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마태복음 5장 8절에 말씀과
같이 말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곧 예수님의 제자들마저 예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지
않았을 때에, 자신들이 알고, 믿고 있었던 예수님의 말씀을 새롭게
깨닫고 믿게 되었던 것에 대하여 누가복음 24장 45절에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말씀은
완전하게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셨고, 이러한 축자영감설
곧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전하였을 때에 엄청난
반향에 이야기를 듣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은 완전하게
믿음의 이방인에 되어서 살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겪으면서
장차 이루실 나라에서 주시겠다는 상급을 바라보면서 인내하게
하시지만, 사랑하면서 살기에는 너무도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현실을 살피면서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저 자신의
삶을 살아내기 위하여 끊임없이 영의 호흡 기도를 무시로 하게
하시며,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매일 살피게 하시면서 늘 사랑의
매를 드셔서, 겸손의 자리에 머물게 하신다는 현실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견디게 하시고 계십니다.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동 거 동락 하시지 않으시고,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실까요?! 이 말씀은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순종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순종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자진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자신의 삶을 통하여 실행하여,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사랑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삶을 통하여 보여 주신 것이며,
예수님을 믿고, 제자로서의 삶을 살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신
말씀이 곧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이 존재하고 있기에 세상의 지식, 곧 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어릴 때부터 배움으로 갖게 된 자아(自我)를 내려놓지 않으면 절대로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에 비록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에게까지
강압적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절대로 철회되지도 않으며, 하나님께서
먼저 포기하시지도 않으십니다. 단지 믿음의 사람이 스스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상의 지식으로 형성된 자아(自我)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에 은혜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미 성경 말씀의 기록을 따라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연 환경이 파괴되어서 일어나고 있다고 믿고,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하여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노력은 모두
헛된 일이 될 것이며, 모든 현상 곧 지진, 전쟁, 기아, 화재, 전염병, 등등은
점점 더 심해질 것이며, 약 2025년 중, 후반부터는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로 심판하시는 일들을 알 수 있도록 말씀의 기록을
따라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영혼이 깨이기 위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시고 계신
성령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순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약할 때에 강함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안에 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