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찿아가는 길
경인고속도로 도화 나들목에서 주안방행으로 나가서, 주안 역12번출구에서 구 법원방향으로 올라가다 우측 언덕아래에 있으며, 근처 에는 구법원과 검찰청이 있던 곳으로 구 주택형식의 한정식집이 많이 있었으나, 법원의 이전과 부평이 인천의 중심가가 되면이 한정식 집이 많이 사라 졌고, 하림 한정식은 오래동안 이곳에서 자리잡고 있던 음식점으로 인터넷 검색을하면 쉽게 찾을수가 있는 곳이다
★산야맛 소개
좋았던 점
주인부터 모든 종업원들이 한복을 입고 음식을 셋팅하는 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음식에 묻어나고, 김치는 직접 담아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하고,
더덕을 흑임자에 깔금하게 담아내는 모습과, 홍탁삼합등 음식의 멋에는 많은 정성을 담아내는 모습으로, 상견례의 장소등으로는 손색이 없는 장소로 보인다
아쉬운 점
한정식에서는 활어화가 메인 음식의 중요 부분인데, 활어회의 싱싱함이 부족하고, 단체손님을 위주로하기 때문에 중식(점심)외에, 정식요리는 3인이상의 손님이 오지 않고 소수(1~2인)의 인원으로 정식을 시켜도, 최소 3인 인원의 음식값을 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는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 주변테마
주변에 수봉공원이 있으며 동인천방향으로는 차이나타운이있고 화도진공원과 자유공원이 있음
맛집 글과 사진 : 산야맛 카페지기(회장) 순수(010/4275/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