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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歲月아......아이처럼 재밌게 만들어 봤어요
양떼 추천 2 조회 36 24.12.21 04: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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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1 07:37

    첫댓글 양떼님
    늘 소녀같은 마음 간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몸 마음 한층 젊어지지요

  • 작성자 24.12.21 10:25


    네...
    그냥...
    그렇게 놀아 봤답니다
    첫째는 마음이 상큼합니다 ㅎ
    달리도 불러가 면서요
    시인 님

  • 24.12.21 07:53

    와 ~
    내 마음이 그 마음이랑께요
    정말 내 마음을 어찌 이리 잘 알았을까요
    속없는 할매라고 놀려도 어쩔 수가 없드라구요
    눈이 내리면 아이들 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걸 누가 말려요
    지금은 눈이 그쳤어요
    오늘 눈이 내릴는지....
    나도 담아갈께요 ㅎ


    오타가 있어 알립니다
    영감 우리 씨우지들 말자구요
    응 알았당께

  • 작성자 24.12.21 10:28


    그러니요
    저도 요즘엔 달리데리고 싫없이
    그렇게 웃어 보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 달리 눈만껌뻑인답니다
    신나면 빙글빙글 돌아 주고요 ㅎ
    이러고 살아 갑니다
    제라늄 님

    영감 하면서 그렇게 불러 봤어요 ㅎ
    아랜 오타입니다
    알겠습니다
    수정 할께요
    오타가 어디 한두 번이 아니제요
    많지요
    전에 포바가 꼭 그렇게 했는데 ㅎ
    제라늄 님



  • 24.12.21 09:07

    아유, 귀여요염~~
    양떼 님~~ ^^

  • 작성자 24.12.21 10:32



    네...
    최숙영작가님
    요즘 방송을 통 안 봅니다
    그냥 하얀 눈이 좋아서
    이렇게 실없이 웃어가면서
    놀았습니다

    옛날 어려선 우리 강원도엔
    이렇게 폭설 같은 눈이 많이 내렸지요


  • 24.12.22 19:26

    그렇군요..ㅎㅎ
    오늘 만큼만은
    할배..!! 할매..!! 가 없는 동심 넘치는 "순이"와 "순돌"만이 있군요..ㅎㅎ

    폭설 내린 산으로 꿩잡으로 눈길 해쳐가던 어릴적 은산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ㅎ
    그리고
    시골의 들판을 온통 까맞께 뒤 덮은 가창오리때와 . 기러기며..천둥오리 등..
    정지용의 "향수" 같은 풍경은 어디로 갔는지.. ~


  • 작성자 24.12.23 11:19 새글


    에이구여
    뒤에까지요
    넘어간 게시물엔 힘드신데
    그냥 패스하십 시다 ㅎ

    아...
    꿩잡았지요
    우리 집도 시골 농가여서
    우리 집 옆산에 그당시 오빠들이 꿩잡던 모습을 어렴프시 기억 합니다

    참으로 정겨운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은 산 님
    우리 강원도 촌엔 청둥오리 구경도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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