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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우주가 정착할 수 있는 집
2008.09.03 (수)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경배) 자, 훈독회 해요. 요전에 읽던 데, 『천성경』 읽던 데 다음 해요. (『천성경』 ‘참가정’ 편 제4장부터 훈독 시작)
어머니 복중시대, 지상 생애시대, 영계의 영원시대를 거쳐 가야
재봉춘! 재봉춘이에요. 할아버지시대의 재봉춘, 아버지시대에 연장되는 거예요. 자기시대의 재봉춘이에요.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연결되어 있는데, 그 할아버지가 남긴 모든 일이 자기의 보물창고에 가득히 쌓아지고 자꾸 커지면 우주를 품고 자기가 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놀 수 있는 해방적 방대한 대우주, 천주라는 거예요.
그런 노래의 왕이 되고, 춤의 왕이 되고, 기쁨의 왕이 되고, 사랑의 왕이 돼 가지고 하나님도 거기에 와서 쉬고 싶고, 거기에 와서 의논할 수 있고, 거기서 물어보고 어떻다는 얘기를 하고 서로가 높이며 찬양하며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거예요. (이후 제4장 끝까지 훈독) 「보고가 지금 올라와 있는데 읽어드릴까요? (김효율)」
그래! 「여수와 용평에서 350명 교육한 보고입니다.」 여수, 용평, 대천이에요. 이야, 그렇게 3단계를 죽지 않고 거쳐 가는 거예요. 영원히 거쳐 가야지! 그렇게 이상적인 환경을 거쳐 가지고 고개를 넘어요. 세 경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어머니 복중시대, 지상 생애시대, 영계의 영원시대예요.
영원한 그 시대는 안정적 이상 생애시대예요. 하나님이 영원히 계시는 그곳에 가야 돼요. 그곳까지 가야 돼요. 자! 「아버님의 『천성경』 말씀, 모든 말씀이 그렇습니다만, 어느 말씀이 중요하지 않은 게 있겠습니까마는 특히 ‘참하나님’ 편하고 ‘참부모’ 편하고 ‘참사랑’ 편은 정말로 주옥같고 언제 읽어도 은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날이 맑고 환경이 좋으면, 거기에 푹 빠져서 그와 더불어 동화돼 가지고 더 높은 곳에 이동해 가야 된다고요. 빠졌다가 빠진 것이 거기서 또 뛰쳐나오는 거예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평화비전21 지도자세미나’에 대해 보고 시작)
오늘 메기가 몇 마리 오나? 「1천2백 마리입니다.」 메기농사를 하겠네. 「사이즈는 전 것과 비슷합니다. 큰 것은 40 정도 되고, 작은 것은 25 정도 됩니다.」 이야, 40이면 크다! 요전 것을 보니 크더라고요. 내가 메기를 잡아 가지고 좋아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메기라는 이름도 몰랐고, 뱀장어도 몰랐어요. 감탕 속에 들어가서 놀다보니까 메기도 잡고, 뱀장어도 잡았다고요.
그 중간 패가, 메기 밑감이 뭐예요? 드렁허리? 「미꾸라지입니다.」 중간 다리를 놔 가지고, 미꾸라지와 통하는 거예요. 어느 고기든지 드렁허리를 제일 좋아해요. 그게 공동식품이 돼 있더라고요. 뱀장어도 잘 먹고, 메기도 잘 먹고, 고기들이 전부 잘 먹어요.
그래 가지고 드렁허리 큰 것, 알 밸 수 있는 것으로 하게 되면 큰 고기들이 물어요. 그것도 계열에 따라서 먹는 모양이지? 함부로 먹지 않는 거예요. 여기에 드렁허리가 많은가? 그거 감탕에 많아요. 거기도 사촌이 있어요. 지렁서니라는 거예요.
논두렁이 있잖아요? 논두렁을 중심삼고 이쪽하고 저쪽이 있으면 이쪽은 모래밭이 되어서 구멍을 뚫었지만, 저쪽은 감탕이에요. 깊이 들어가 가지고, 높은 데서 아래로 들어가 가지고, 아래에 가서 먹고는 깨끗해서 모래밭에 가서 사는 거예요. 이야, 그걸 지렁서니라고 그래요. 논두렁을 타고 다니며 사는 거예요. 그 지렁서니란 말을 알아요? 잡아 보면, 그거 뱀장어도 아니고 뱀도 아니에요. 그 중간이라고요. 그건 뱀 새끼도 잡아먹고 다 그래요.
그래, 동화⋅동거⋅동사예요. 같이 화합해서 살다가 죽어간다는 거예요. 죽으면, 모든 고기들이 다 뜯어먹어요. 이야, 죽은 생명체가 생겨나면 까마귀가 ⎯진짜 까만 사탄이란 말이에요.⎯ 관리한다고요.
우리는 메기를 가지고 ‘메사구’라고 해요. 네 번째 사탄이라는 거예요. 그건 감탕에 들어가서 숨어 사는데 감탕 위에는 나대지 않아요. 그건 언제든지 입을 크게 벌리고, 맑은 날 같은 때는 입을 벌리고 있지만 날이 흐릴 때는 다물어요. 비가 올 때는 물이 흘러가니까 물 흐르는 데 반대로 해야 먹이가 생긴다는 거예요. 메기의 입이 커요. 아마, 고기 가운데 입이 제일 큰 것이 메기일 거예요.
메사귀, 사마귀, 까마귀, 왕마귀
그래, 까마귀, 그 다음에 사마귀가 있잖아요? 「예.」 아버지 잡아먹고, 엄마 잡아먹고, 아들딸 잡아먹는 거예요. 넷 다 잡아먹으니 사마귀지! 메기는 뭐냐 하면 이북에서 메사구라고 그래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메기는 평안도 말로 메사구라고 그래요. “메사구를 잡으러 가자!” 한다고요. 네 번째 마귀예요. 엎드려 가지고 가만히 중간에서 오르내리는 걸 잡아먹고, 숨어서 감탕을 파고 들어가서 잡아먹고 다 그래요.
그 다음에 무슨 마귀예요? 「네 번째 마귀입니다.」 사마귀, 그 다음에는 무슨 마귀예요? 까마귀예요. 새까만 마귀예요. 까마귀는 동네에든가 사람이 죽든지 하면 안다고요. 사체의 냄새 나는 걸 제일 먼저 까마귀가 알아요. 까마귀가 저녁때 울겠어요, 낮에 울겠어요? 「저녁때 웁니다.」 저녁때, 해질 때예요. 5시, 6시 되면 사체가 있는 데는 어때요? 나중에는 죽은 사체만 남아지기 때문에 저녁때 되면 까마귀들이 모이는 거예요.
가마우지 같은 것은 우루과이에 가서 보니까 저녁때 되면, 나무에 새까맣게 모여 있다가 밤만 되면, 그 떼가 많으니까 물속에 들어가 가지고 있는 고기를 몽땅 잡아먹어요. 가마우지들은 해가 지게 될 때 들어가 가지고, 어두운 밤 되기 전에 들어가 가지고 먹이를 찾는 거예요. 먹이를 찾는 가운데서 고기들이 종일 활동하는데 활동하지 못하는 낙후된 모든 사촌서부터 죽은 사체까지 뜯어먹는 거라고요. 그게 다 분담돼 있더라고요.
그 다음에 까마귀 다음에 뭐예요? 메사귀, 사마귀, 까마귀, 그 다음에 무슨 귀예요? 귀신을 잡아먹는 것이 사람이에요. 태어난 고기를 전부 맛볼 줄 아는 거예요, 자기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생명을 찾아 제일 고생한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붙어 다니고, 같이 동반해 주고 안내해 주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안내자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람의 조상이에요 다섯 번째, 여섯 번째예요. 여자는 다섯 번째, 남자는 여섯 번째예요. 이 다섯 번에서 여섯 번을 찾기가 힘든 거예요.
그래, 쌍이 돼야 된다고요. 둘이 하나가 돼요. 다섯 여섯이 돼서 남자 여자가 돼야 뭐예요? 왕마귀! 산 놈도 잡아먹고, 죽은 놈도 잡아먹어요. 같이 죽으면 조상 앞에 바치기 위해서 제물로서 수습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사는 것을 중심삼고 오래된 것, 오래된 역사 전체에 사체만 남아 있는 것까지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사체 가운데 기름을 짜면 기름은 살에서 안 나와요. 뼈에서 나와요. 골수라고 그러지요? 자, 보고를 계속해야지! 내가 얘기하니까 쉬려고 그래. (보고 계속)
오동추야 가을 잔치를 해야
문대성이라는 사람이 올림픽대회의 위원이 돼 있잖아요? 그거 알아요? 문대성! 중국 올림픽에서 상 주는 대표자잖아요. 이야, 문대성이라는 사람이 그거 딱 맞다 이거예요. 문 씨들은 태권도든 뭐든…. 건강해야 된다고요, 바다에서나 육지에서나.
문대성 왕이 문 총재예요. 나 그거 보고 ‘세상이 이제 다 끝났구만!’ 했어요. 나타날 게 다 나타났으니 그 질서에 의해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모실 수 있는 차원의 단계를 만든 것은 인간밖에 없는 거라고요. 질서세계의 단계의 가치를 평가할 줄 아는 것은 인간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그걸 알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만이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천국 가운데서 맞출 수 있으니 문대성, 그 말이 맞아요. ‘글월 문(文)’ 자에 큰(大) 성인이에요. (보고 계속)
연아, 연아가 누구예요? 연아의 이름이 뭐예요? 연꽃이에요. 연꽃은 언제나 피는 것이 아니에요. 피는 것이 제일 더울 때예요. 모든 것이 썩기 쉽고 변하기 쉬울 수 있는 환경에서 피는 거예요. 딱, 연아가 그래요. 제일 변하고 끊어지기 쉬울 수 있는 자리에서 딱 그렇게 됐어요. 학교 공부도 다 끝마치지 않고 시집을 왔거든요.
졸업장도 내가 가서 타오라고 해서 타왔어요. 「예.」 대학원 졸업장을 땄나, 대학교 졸업장을 땄나? 「대학원 석사과정을 끝냈습니다.」 그래,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연아야, 지금 공부해라!” 해서 공부해 가지고 남아진 꽃을 피울 수 있는 거예요. 아기들을 보는 왕이 돼 있어요.
이야, 자기 이름과 같이 돼 있어요. 뭐가 필요하다면 사다줘야 된다고 해서 책엄마 아니에요? (웃으심) 책엄마! 그 다음에 중간 엄마들은 시중하는 유치원 엄마, 소학교 엄마, 고등학교 선생, 대학교 선생이에요. 통일교회 부모님의 아들딸들이 그렇게 길러내지 않으면, 부모님의 가정이 낙제가정이 되는 거예요. 큰 연아, 작은 연아! 또 작은 연아예요. (웃으심) 연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통일교회 문 씨 대성 왕의 가정이었느니라, 아주!
이제도 문 뭣이에요? 「문기현입니다.」 기연의 ‘기’ 자는 ‘터 기(基)’ 자고, ‘연’은 평한다는 것이지? ‘여자(女)’ 변에 이렇게 되면, 이것이 ‘맑을 연(姸)’ 자라고요. 깨끗하다는 거예요. 그래, 문 씨가 드러나는 때예요.
이번 대회에 제일 이름난 것이 박 씨예요. 박 씨가 많아요. 박 씨가 낙제되는 동시에 급제할 때예요. 박보희도 이번에 특사를 받았지요? 「예.」 특사가 끝나기 전까지 언제든지 다시 와 가지고 물고 늘어질 수 있으니 끝날 때까지 조용하라고 했어요.
이번에 박 씨들이 많이 출세했지요? 박 씨가 많아요, 올림픽대회에도. 탕감할 수 있는 데는 상징⋅형상⋅실체권을 중심하고 3시대를 표시해 가지고 탕감해 나가는 거예요.
재봉춘이가 재봉춘이야, 재봉가을이야? 재봉추야, 재봉춘이야? 「재봉춘입니다.」 여수에 뭐가 있어요? 무슨 추가 있나? 노래 가운데 있잖아요? 여수에 우리가 사려고 했던 땅, 이름난 땅을 사라고 하지 않았어요?
(‘뱃노래’ 가사를 개사해서 부른 것을 생각하시며) 맨 나중에 ‘부모님 생각한다’ 하는데, 여수 지방의 무슨 섬? 「오동도입니다.」 오동도예요. 오동도가 뭐예요? 봄에도 동동, 여름에도 동동, 겨울에도 동동이에요. 「‘오동추야 달이 밝아’입니다.」 그래, 오동추 달이 제일 밝아요. 그때에 결혼하자는 거예요. 사랑을 다짐하는 거예요.
소설 중에 오작교 소설이 있는데, 칠월칠석날 오작교에서 일 년에 한 번씩 만나는 거예요. 오동도! 오동추에 달 밝은 거예요. 추석 날에 잔치하지요? 조상들을 위해 상을 차리고 잔치하잖아요. 추석이 9월 13일, 14일이에요.
우리가 그날 잔치를 해요. 통일교회 잔칫상을 내가 해줘야 할 텐데, 벌써 나는 그 책임을 다 해원해 줬어요. 다 탕감해 줬다고요. 자기들도 가정이 ‘오동동추야 부모님 생각난다’고 노래할 수 있고, 사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가 유명해요. 거기서부터 오동동추 가을잔치를 했으니 전부 다 잔치를 해야 돼요. 새로 동산을 깨끗이 해서 꽃동산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 꽃동산! 선생님이 꽃 사라고 돈 주고 그런 거예요.
여기도 해야 돼요. 여기도 새로운 고기를 내가 사주는 거예요. 남겨 놓은 것이 붕어하고 가물치예요. 여기에 연꽃을 심고, 옥잠화를 심는 거예요. 옥잠화라는 것이 뭐냐? 판타날에 가게 되면, 옥잠화 꽃이 있어요. 그 뿌레기가 나쁜 것을 흡수하는 거예요.
이야, 꽃이 무슨 색이에요? 궁전색이라는 게 무슨 색이라고요? 보라색이에요. 보라 꽃이에요. 그 뿌레기가 커 가지고 거기에 있는 모든 맹수의 새끼들도 거기에 가서 사는 거예요. 맹수의 새끼나 고기의 새끼나 같이 그 뿌레기 가운데서 살면서, 거기에서 잡아먹으면서 커요.
이야, 높은 산에서부터 파라과이 강과 아마존 강이 흘러 북쪽 대서양, 남쪽 대서양을 향해서 가는데 거기에 나쁜 놈 좋은 놈을 전부 키우더라고요. 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이 나는지 몰라요.
하나님 앞에 제사상에 올라간 것이 대한민국
자, 이런 걸 보게 되면 나쁜 데를 그렇게 흡수할 수 있는 물건들이 배치돼 있으니 사람이 못 살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동물의 먹이사슬과 식물의 먹이사슬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영양소를 뿌려놓은 인간들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한 지상⋅천상 해방의 천국가정이 돼야 되느니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몽땅 삼켜 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가정이 몇 천 가정이라도, 대한민국도 삼켜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앞에 있는 제사상에 올라간 것이 대한민국이라고요. 남북이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야, 칼을 맞았다는 거예요. 죽었다고 한 거예요. 모든 만물과 사람을 제사상에 올려서 깨끗한 피를 드려 가지고 속죄의 제물이 된 한반도라고요. 그게 한국이에요.
조선이라고 하는데 ‘아침 조(朝)’ 자는 ‘십(十)’ 자에 이게 무슨 자예요? 아래위로 여기도 ‘십’ 자, 여기도 ‘십’ 자예요. ‘날 일(日)’을 ⎯‘해’라고 해도 괜찮아요.⎯ 중심삼고 한국이 그렇게 돼 있다고요. 여기는 ‘달 월(月)’이 돼요. 하늘땅의 남자를 중심삼고 붙는 것이 ‘달 월’이에요. ‘아침 조’ 자가 그래요.
아침에는 모든 것이 소생하는 거예요. 소생하는 햇빛을 두 세계가 보호하는 거예요. ‘달 월(月)’이 있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여자가 품어주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를 여자가, 달이 품지 못했어요. 지켜주지 못했어요. 천지에 망살이 뻗친 것은 달이에요. 여자예요. 이것도 키워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고달프더라도 월경을 하면서 넘어가야 돼요. 또 해야 돼요. 그래, 고달프다는 거예요. 피가 나올 것인데 여자에게서 나오는 것이, 월경할 수 있는 생식기관이 꼭 필요한 거예요. 고달프게 된다면, 경수 물이 깨끗한 물이 아닌 더러운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 혈우병이라는 것이 제일 망살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옛날과 미래를 연결하는데, 자손만대를 중심삼고 같은 족속들은 혈우병이 있어요. 그거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몰라도, 여자들은 혈우병이 있다는 거예요. 피가 다른 피가 나오거든 죽을 날이 가까워진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의 비밀을 내가 많이 알아요.
고기를 먹는 사람이 그러면 식물의 뿌레기를 많이 먹어야 돼요. 인삼 같은 게 좋다는 거예요. 내가 한약의 조상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한약이 뭐예요? 하나님이 약재로 쓸 수 있게 뿌려놓은 씨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거예요. 이게 죽으면 큰일 나요. 인간들이 멸종한다는 거예요. 가외의 얘기를 했다고요. 자, 보고하자! (보고 계속)
하나님과 우주가 정착할 수 있는 자기 집이 돼야
정치나 모든 사회활동을 하는 것은 우리 집 때문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대우주가 들어와서 정착할 수 있는 정지장소예요. 정거장이라고요. 하나님이 돌아다니는데, 자기 집이 정거장이 돼 가지고 간판을 높이 붙여야 돼요.
그래, 자기 집에다 깃발을 달라고 그랬지요? 만국의 사람들이 와서 그 청마루에서 쉬고 가게 하는 거예요. 앞채의 청마루는 여름에도 잘 수 있고, 겨울에는 장작이라도 때 가지고 잘 수 있게끔 만들어서 행객들이 가다가 주인의 허락을 맡고 자고 가는 거예요. 좋은 손님들을 재우고 쉬게 하는 그런 행각집이 되는 거예요. (보고 계속)
동참하는 비용까지 자기가 대줘야 돼요. 그래야 자기의 혈족이 돼요. 피를 나누는 거예요. 피를 나눠주는 거예요. 하나님도 피를 나눠주고, 어머니도 피를 나눠주는 거예요. 피로 길러주잖아요? 그러지 않고는 부모의 사랑세계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흙까지도 파먹었어요. 엄마 아빠가 해주는 밥보다도 순수한 본연적 창조 당시에 있었던 흙을 파먹는다 이거예요.
그래, 일절 안 먹어도 다 죽을 줄 아는데 안 죽어요. 통일교회를 믿게 되면 조화가 많지요? 이정옥도 그렇잖아요. 마호메트가 참 잘생겼다고요. 쾌남으로 개척자의 기세가 당당하고 다 그래요. (보고 계속)
이정옥 씨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생각나는구만. 맏형님은 어디로 갔나? 맏동서가 돌아갔지? 그 다음에 둘째 형님도 돌아가고, 자기 혼자 남았어. 다 거둬줘야 돼! 둘째 형님의 이름이 뭐인가? 「강칠 씨입니다.」 강칠 씨의 딸이 있었지? 「예.」 죽었나? 「아니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난하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제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강칠이에요, 강칠!
맏동서가 사람이 좋았어.「예.」형제보다도 가정을 위해서 자기가 그만뒀어, 시어머니를 모시고. 전라도에 간판 붙은 부자가 통일교회를 받들었으면 깡패가 되고 망할 수 있는 세계에서 7수를 넘어설 수 있는 가문이 됐을 거라고요.
그 시어머니가 복을 타고 난 사람이에요. 후덕한 사람이라고요. 3대를 꿰뚫어 가면서 3대를 모시겠다고 마음을 가지고 준비했기 때문에 전라남북도의 복이 그 집에 달려서 달랑달랑했던 거예요. 전부가 옮겨올 수 있는 것인데, 강칠이가 잘 했어야 돼요.
강칠이가 욕심이 많아요. 선생님을 독차지하려고 생각했어요. 맏동서든 셋째 동서든 다 집어치우고 내가 언제든지 선생님을 모셔야 되겠다고 촛불을 켜놓는 거예요. 촛불을 켜 가지고 향을 뿌릴 수 있는 것은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충신 노릇은 한다고 했지만 충신이 안 되고 옛날로 돌아갔어요.
자기 가계가 공산당을 대표한 거예요. 공산당을 대표했기 때문에…. 종교권에 제일 나쁜 것이 뭐냐 하면 마호메트예요. ‘마호를 만났다.’는 말이에요. 마호메트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악마의 대장을 만났다는 말이에요. 이름이 맞아요.
자기 부모밖에 모를 수 있는 그런 것을 전부 뒤집어 가지고 ‘부모들이 사랑하는 것은 싫다. 부모가 미워하던 세계를 사랑해야 되겠다.’는 심기를 가지고 ‘이정’으로 가야 돼요. 이 씨 가운데 올바른 이정(李正), 이 가정이 열매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특별히 자기 가정을, 어머니 아버지를…. 앞으로 자기 때문에 복 받아요. 관계돼 있는 사람들을 자기가 묶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시어머니가 아버님을 참 존경했습니다.」글쎄, 맏며느리가 좋아서 했으면 다 들어오는 거예요.
전라남북도에 간판 붙은 할머니가 될 것인데, 선생님이 자기 가정에 대해서 그 할머니를 만나서는 얘기를 안 해줬어요. 더 욕심을 부리려고 그래요. 경상도까지 팔아먹으려고 생각했을 거라고요. 전라도를 남기고, 경상도를 팔아먹으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이런 시간이 귀한 시간입니다. 훈독회를 안 하면 어떻게 해요? (보고 계속)
칠 팔이 오십육(7⨉8=56), 56퍼센트에 대해서 내가 도와주고,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 준 거예요. 교육을 다 받아서 감동 받은 사람이 많잖아요?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벌을 받아요. 안 하면 벌 받는 거라고요. (보고 계속)
내 앞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돼요. (보고 계속)
자기가 책임지고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고개를 다 넘어가
너도 얼굴이 같은 형이야. 연아! 연화야, 연하야? 「연아입니다. ‘맑을 아(雅)’ 자입니다. (이연아님)」 ‘맑을 아’ 자면 깨끗하다는 거지. 연꽃이 그래요. ‘연화’로도 생각할 수 있고, ‘하’로도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제일 낮은 자리에서….
형진이가 지금 제일 어려워요. 매일같이 일곱 번, 여덟 번, 열두 번 까지 예배를 봐야 돼요. 그래야 고개를 넘는다고 생각해요. 몇 만 명씩 모이게 된다면, 120곳씩 한꺼번에 예배를 보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자기가 책임지고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넘어가야 고개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1천2백 명, 1만 2천 명이에요. 1만 2천 명의 제자를 길러서 세계에 파송하는데, 나라만이 아니에요. 가정만이 아니에요. 가정에 배치하고, 나라에 배치하고, 세계에 배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목사라는 게 뭐예요? 집을 지키는 것을 말해요. (이후 문형진 회장의 주간동정에 대해서 보고하고 기도)
대순진리교, 대순! 대신해서 순종하는 대순진리교면 좋을 텐데, 통일교회의 발판이 될 텐데…. ‘순’ 자 가운데 ‘순할 순(順)’ 자는 ‘내 천(川)’에 ‘머리 혈(頁)’이 붙는 거예요. ‘삼 수(⺡)’ 변이 들어가는 ‘순박 순(淳)’ 자 말고 ‘순할 순’ 자는 그래요. 남자에 대해 ‘순박 순’ 자를 쓰지만, 여자는 ‘순할 순’ 자를 써요.
우리가 원수시하지 말고 이런 대회 같은 데 동참시켜서 같이 하자고 하면 좋아요.「우리하고 관계가 좋습니다.」통일교회 때문에 망한다는 소리가 나면 안돼요. 통일교회와 더불어 흥했다고 소문이 나야 된다고요. (이후 지도자들과 대화) (경배)
영계에 가서 이렇게 경배할 수 있는 사람들, 동참했던 사람들, 내가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지만, 만나고 나서 떠나게 될 때는 3분의 2 이상이 또 떠나요. 5분의 4가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천국 가기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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