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니 이런 말이 있어요. "아픈 과거에도 원전을 재가동하는 이유는 ‘전력 공급’을 위해서다." 이거 다 구라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났을 때 정전되지 않았습니다. "아픈 과거에도 원전을 재가동하는 이유는 ‘전력 공급’을 위해서다." 가 아니고 원전 마피아 때문입니다.
‘원전 르네상스’ 시작되나… 세계가 脫 ‘탈원전’하는 이유 [기후가 정치에게] 세계일보 : 이민정 기자 : 입력2024.10.06. 오후 1:18
↓ 석유냐 핵시설이냐…"이스라엘, 이란 직접타격 준비된 듯". ...이런 구라가 멈추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이번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상당한 거리(약 1.800km) 가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까지 한방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헛소리를 나불거리고 이런 헛소리를 서방 주류언론은 기사를 만들어 내고 한국 언론들은 받아쓰기 하고 있습니다.
석유냐 핵시설이냐…"이스라엘, 이란 직접타격 준비된 듯"...한국 사람들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런 기사를 보고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며 흥분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에 의한 이란 침공이 현실화된다면 그것은 미국의 공중 급유기가 출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확전을 반대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발언은 믿을만한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드러나는 행동인 거죠. 실제로 미국의 공중급유기의 지원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전투기가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란의 대공방공망에 의해서 모두 격추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력이 빛을 보는 건 그나마 대공방공망이 없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상대로 할 때나 역시 대공방공망이 없는 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폭격할 때 뿐입니다. 그러나 이란은 대공방공망이 갖추어져 있고 폭격하기 위하여 이란의 영공으로 들어오는 순간 모두 격추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뻔한 일을 마치 곧 공격할 것처럼 설래발 치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네타냐후는 이번 이란의 공격에 분통 터진 나머지 광견병 걸린 미친 개가 짖어대는 듯한 그런 심정인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6266?sid1=001
RT : 2024년 10월 6일 10:20 이스라엘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 하메네이...이란 최고 지도자, 서예루살렘의 레바논 침공과 가자 포위에 대한 보복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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