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새마을금고에서 렌트하고
운전은 지망자는 많았으나 유익조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셨어요.
11시에 도착한 홍천휴게소 정자는 우리들의 식사장소로~
정병호님이 가져오신 전복장이 인기였습니다. 이외도 깨잎짱아찌, 죽방멸치 볶음이 있었어요.
종기님이 찰밥과 우엉국, 제육볶음을, 황태윤님이 묵과 귀한 국산 마늘,풋고추,깨잎으로 풍성한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어요.
12시 30분 하조대해수욕장 도착 즉시 입수를 시작하고
위험지역 언저리에 미순, 병호, 수진,인현님이 항상 함께 했습니다.
고은이는 모래사장 5M 안에서만 놀았고,
입수하지 않은 유익조님은 바람세려 오셨내요.
포즈 1
포즈2
물속에서 바로 나왔더니 물이 뚝!뚝!
수영복을 준비하셨내요.
부꾸러워 하지 마시고
물밖에서도 바쁘네요.
이분들은 너무 깊이 가있어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햇빛이 없으니 놀기는 너무 좋았어요.
금방 비가 쏟아질듯 했어요.
해수욕장은 낭만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면 금새 웃음꽃이 피고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배꼽은 보시지 마시고~
배민의 배달은 해수욕장에서 치맥을 즐겁게 만들었어요. 한폭의 그림이 완성되었어요.
김인현교수는 꽃속에서
여름을 즐기시내요.
해수욕장은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파라솔과
바다 냄새가 넘쳐납니다.
종기님은 스스로 물에 빠지기 직전입니다.
미순님은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물놀이를 하신듯 했어요.
수진님도 즐겁습니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은 분 회장님, 황팀장님, 유익조님.
속초중앙시장 수산물에서 세꼬시, 문어숙회, 농어, 도미, 멍게, 해삼까지 준비해서
곁들어 정병호님이 올리브열매, 황태조림, 너트셋트를 가져오셔서 더욱더 파티가 즐거었어요.
웃음꽃이 만발하고
황총무님이 가져오신 와인도 까고
수진,정호,미순님이 편의점에 갔다오는 수고도 이어졌어요.
영랑호 아침은 조용했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눈에 뛰었어요.
영랑호 숙소앞은 그야말로 조용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미순님 고속버서에 내려 드리고 바로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11-10 각두골에 도착했어요.
병호님이 미리 준비해논 능이백숙은 보약 그자체였어요.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강원도 갈땐 방문해야 겠어요, 백숙은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바로옆 계곡은 천연그대로 였습니다.
모두가 물속에 입수했고 , 맥주도, 과일도 먹은 재미에 푹 빠졌어요.
물속에 들어가면 왜 기분들이 그리 좋은지
김교수는 물폭탄을 피해 방공호에 계시내요.
정호님은 계곡에서도 분주했어요.
구석에서도 맥주를 ~
정호님은 바위를 세운다. 바위에 올라간다. 건강한 모습 그래로이내요.
물속은 그다지 차지 않아서 적당했습니다.
햇빛이 없으니 더욱 좋았어요.
물속에서도 포즈를 취하고
환복하고 출발준비도 하시고
한참을 놀았습니다.
심심할틈도 없이
물놀이에 열중했내요.
누구나 할것 없이 물벼락은 다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