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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 ) 두레 산들농장에 우퍼로 왔어요!!!
체루빔 2011.10.10
지난주 저희 두레 산들농장에 우퍼로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인 안 문경님의 방문이 있었어요~
중국 하얼빈에서 거주(=현재 조선족이라는 의미)하고 있으며
친구인 중국인 촨과 함께 머무르고 있답니다 .
책으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의 인물을
이렇게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농장에서의 노동과
여러 경험들을 통해
한국을 경험하며 느끼는 중이랍니다 ~
영어와 중국어를 할수 있고
하루 동안 틈나는 대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농장에 들어 올때는 숙모님과 같이 동행하였구요~
그녀의 인상, 표정 등에서
안 중근 의사의 살아 함께 하고 있음이
문뜩 문뜩 스쳐 지나갑니다 !
이곳은 지난 주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에서 있었던, 들국화 축제에 다녀 온 사진들입니다(왼쪽 안 문경, 오른쪽 촨입니다)
식물원 입구에서 ! 어서 오세요~~
도착 당일 두레 자연 고등학교 앞 교정입니다 , 길안내를 해주신 숙모님!(왼쪽)
두자고 교무부장, 우퍼지도셈, 김 진오선생님과 함께~~(왼쪽)
학생 대표와 기념 사진~~
활빈교회 40주년을 기념하여 두레 교회에서 보내주셨어요~
활빈교회 앞에서
http://blog.daum.net/sandlefarmcom/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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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경양 등 동포청소년 서울 명동서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북한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인 안예경(미국명 에밀리 캐서린)양이 20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펼쳤다.
재외동포재단과 YMCA 전국연맹이 공동 주최한 '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나라를 처음 방문한 안양은 이날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 브로슈어를 나눠주고, 녹색 저금통을 들고 다니며 즉석 모금활동을 벌였다.
한국말로 '도와주세요'를 외치며 시민 사이를 비집고 다닌 안양은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간다는 얘길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 "이렇게 모은 돈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니 기쁘다"고 말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씻으면서 안양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에서는 5초에 3명, 1분에 34명, 1일에 5만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이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해 생존과 자립을 도와주자"고 호소했다.
안양 등이 모금한 성금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www.kfhi.or.kr)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도버 셔번고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안양은 "지금까지 겉만 한국인이었지만 이번 모국 연수를 통해 속도 한국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외 청소년과 탈북학생 등 130명은 북한어린이돕기를 비롯해 명동성당 앞에서 위안부 결의안 지지 서명운동, 명동 CGV 극장 앞에서 통일자전거 운동,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동티모르 커피 팔기 등 서울 시내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모국 연수에 참가한 동포 청소년들은 21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한민족 청소년 글로벌 평화네트워크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고 일정을 모두 마친다.
<연합뉴스 2007/07/20>
http://www.nkhealth.net/open_board/read.php?uid=57&mc=open_fre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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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경: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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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친 증손녀 리사씨 가족 서울방문. 동상참배
2010.07.05
안의사의 증손녀 리사씨 일가족 4명이 남산 안의사 동상을 참배하고 새로 건립되는 기념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오후에는 포천에 있는 조부모 [안준생 (안의사 차남), 정옥녀 (안의사 자부)] 묘지를 참배 하며 태어나서 처음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하는것이 죄송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 좌로부터 리사씨, 리사씨의 딸, 남편, 아들
http://www.patriot.or.kr/05.community/submenu5201.php?ptype=view&code=event&idx=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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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안중근 공원에 안중근 장군 동상 제막
2009/11/19
▲홍건표 시장인 안중근 장군 증손녀 안기수씨를 소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http://danji12.com/sub_read.html?uid=375§ion=s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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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시관 둘러보는 안중근 의사의 친손녀 안연호 씨
2010년 10월 26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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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중근 의사 조카 손녀 안 라이사
한국과 러시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고려인 문화농업교류협력회(회장 오채선)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안 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일본놈들이 만주에서 죽은 자기네 군인들의 시신은 모두 찾아간 것으로 안다"면서 "사형 선고를 받은 할아버지를 어디에 묻었는지 일본은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 조카 손녀 광주 방문
(광주=연합뉴스)남현호 기자 = 광주를 방문 중인 안중근 의사의 조카 손녀 안 라이사(75)씨가 광주 이연안과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0.10.26
안 의사의 글씨는 '임적선진위장의무(臨敵先進爲將義務)'란 여덟 글자를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 '적을 만나면 먼저 (싸우러) 나서는 것이 장수된 자의 의무'란 뜻이다.
낙관 자리에는 '경술년 3월 뤼순의 옥중에서 대한국인 안중근(庚戌三月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이라고 씌어 있다. 경술년(1910) 3월은 안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고 뤼순 감옥에 있던 시점이다. 안 의사는 『동양평화론』을 저술하다 같은 달 26일 순국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27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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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기념비
연합뉴스 2010/03/22
(춘천=연합뉴스) 춘천MBC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북한에 있는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취재한 결과 안중근 의사의 후손 20여명이 북한에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춘천MBC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안중근, 분단을 넘다'를 제작, 안의사 순국일인 오는 26일 저녁 6시50분 전국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은 남포공원에 있는 안중근 기념비 모습. <<춘천MBC 제공>> 2010.03.22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853278&year=2010&pg=
1&date=20100322&dir=7&company=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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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후손 북한에 20명 생존”
춘천MBC.26일 저녁 ‘안중근, 분단을 넘다’ 전국 방영
2010-03-21
춘천MBC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방송사상 처음으로 북한에 있는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취재한 결과 안의사의 막내동생 안공근의 아들인 독립운동가 안우생의 유족 20여명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 10월 한자리에 모여 평양 애국열사릉에 있는 안우생의 묘를 찾아 헌화하는 등 독립유공자 가족으로 북한당국으로부터 일정부분 예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의사가 사망하고 나서 김구 선생의 대외담당비서로 일하던 안우생은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안중근 유해발굴을 촉구하기 위해 김구 선생과 함께 북한으로 갔다가 북한에 남게 됐으며 1991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우생의 손자인 안덕준(김일성대학 수학과 박사과정) 씨는 “할아버지 안우생은 큰 아버지인 안중근 열사의 뜻을 이어 한평생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했다”고 말했다.
또 안의사가 28세 때 독립계몽운동을 펼친 평안남도 남포시 남포공원에는 안중근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안의사가 1906년 세운 삼흥학교 자리에는 예술분야 인재를 많이 배출한 남흥중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18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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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MBC, 북한에 있는 안중근의 발자취 다큐로 제작
2010.03.21
또 북한에는 안중근 관련 유적들이 상당수 보존돼 있는 것을 비롯해 안중근 기념주화와 우표도 발행하는 등 안 의사는 분단을 넘어 북한에서도 독립운동가로서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blog.daum.net/newsbeat/69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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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본 ‘안중근 의사’ 2010-03-30 08:38:34
윤규식 정치학 박사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은 남북한 모두가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도 안중근 의사를 높이 평가한다. 김일성이 1986년 중국의 여순(뤼순, 旅順) 감옥을 방문하여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안 의사를 높이 평가했다. 북한은 이처럼 김일성 다음으로 안 의사를 훌륭한 독립운동가로 인정한다.
김일성의 전기인 ‘세기와 더불어’에 “아버지로부터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 구절이 나온다. 북한의 역사서인 ‘조선전사’에도 “20세기 초 우리나라 반일애국운동가, 일제의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한 애국 열사”로 서술하며, 저격 장면과 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북한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러 편의 소설과 연극·영화를 만들었다. 1958년에 ‘애국열사 안중근’이라는 이름으로 소설이 출간되고, 연극으로 공연된 바 있다. 1979년에는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라는 영화도 개봉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이하 생략)
북한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유명배우가 총출연했고, 막대한 제작비와 수천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됐다. 특히 이토 히로부미를 제거한 역사의 현장인 만주 하얼빈에서 촬영함으로써 사실성이 뛰어나 북한 영화 가운데서도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북한은 이 작품에서 일제의 식민지 당시의 사회역사적 현실을 시대적 배경으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적 활동과 투쟁을 묘사했다. 또한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의 세트장 현장을 보존하고, 기념주화와 우표도 발행하는 등 안 의사의 독립운동을 높이 평가했다.
평안남도 남포시 남포공원에는 안 의사가 독립계몽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우리 근대사에서 남북한 모두에게 존경받는 역사적인 인물이 있다면 안중근 의사가 유일하다.
http://www.cyberhmw.org/bbs_detail.php?bbs_num=389&tb=board_free&b_category=&id=&p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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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구선생 평가 불변
2002년 06월 26일
(서울=연합뉴스) 최척호기자= 서거 53주년을 맞은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 은 `민족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96년 발간된 `조선대백과사전` 등은 김구 선생을 `민족주의자` `민주인사`로 지칭, 그의 항일투쟁과 통일을 위한 노력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조선대백과사전`은 김구 선생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임시정부 주석을 지냈고, 해방 후에는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했으며, 48년 4월에는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 등과 함께 남북연석회의에 참가했다고 기술했다.
이 사전은 이어 김구 선생이 남북연석회의 이후 그동안의 반공노선을 청산하고 `연공합작`(聯共合作)의 길을 걷다가 `미제와 이승만 일당`에 의해 암살됐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김구 선생 암살사건과 관련, 여러 차례에 걸쳐 암살범 안두희의 배후는 미국과 이승만정부라고 단언,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의 처벌을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92년 7월 평양방송은 `암살사건의 진상은 철저히 파헤쳐져야 한다` 제하의 논평에서, `사실상 안두희를 시켜 김구선생을 암살한 장본인은 미제와 이승만정부이며 이것은 이전부터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이었다 `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90년 8월 제정된 `조국통일상`의 첫 수상자로 김구 선생을 김규식.여운형 선생 등 112명과 함께 선정했으며, 이에 앞서 80년대 말과 99년에는 김구선생의 일생을 영화와 소설로 소개하기도 했다.
안중근 의사님의 가족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국인으로 살고 있는 후손들도 있고
미국인이 된 후손들도 있는가 봅니다.
많이 아이러니 하군요.
근데....남한에서는 웃기게도
친일매국노들이.....마치 지네들이 진짜 애국자라도 되는 양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척 하는 놈들이나 방송 및 찌라시들이 있다는 사실.
참으로 웃기고 자빠진 일입니다.
북한에서는....안중근 의사나 김구 선생 및 김규식, 여운형 등
기타 여러 독립투사들을 기리는 모양인데.....
친일매국노들이 득세한 남한에서는 항일독립투사 김일성을
"때려잡자"고 외쳐왔다는 이.....아이러니....
ㅉㅉㅉ
친일매국노가 독립투사를 때려잡자고 하면???
ㅉㅉ 그게 애국인가요???
(구담님의 사진: http://cafe.daum.net/sisa-1/oAHc/4 )

첫댓글 국내 유입되어 있는 조선족들의 행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조선족들은 한민족이 아니라, 단지 중국인일 뿐이라며
민족분리적 주장을 하는 무리들은....분명히 매국노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중국 한족의 교육을 받고 자란 조선족들이 한국인과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지요.
조선족들이 그렇게 된 것도 사실은 현재 한민족의 책임입니다.
어쨌든....
조선족들은 거의 대부분....독립투사 후손들이거나
또는 적어도 독립투사들을 후원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선족의 역사를 안다면....아마도 그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일부 조선족들의 행태를 빌미로
전체 조선족들을 한민족과 분리하자는 주장을 하는 놈들은
매국노 세력들임이 분명하지요.
조선족들은 사실상 중국인들이니 내치자는 주장을 하는 놈들은 마치
자기 가족 중에 누군가 잘못한 자가 있으면
그건 가족이 아니니 가족명부에서 파내버리고 내치자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짓이지요.
조선족의 역사=항일 독립투쟁의 역사....
그에 대해서는 유튜브에서 도올 동영상 강의를 찾아 보면 됩니다.
조선족을 한민족과 분리하자라는 넘들은 매국노가 맞습니다. 여기 중국에서 조선족들과 같이 일하고 있는 관계로
많은 걸 보고 있습니다. 중국음식보다 김치찌개 , 된장찌개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같은 민족이라는 겁니다.
도올 동영상 강의 꼭 권해 드립니다.
특히 근대사 관련해서 꼭 보아야 합니다.
근대사에 대해 너무 무지한것에 대해 충격의 연속 이었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견강부회함은 이 민족의 미래를 말살하는 행위입니다. 친일사관에 젖은 무리들의 뿌리가 아직도 멀쩡히 준동하는 현재 이 땅의 앞날은 암담하여 한심할 뿐입니다. 잘못 꿰인 첫 단추를 먼저 바로 잡지 않는 한 갈수록 더 엉클어질 터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 남한이야 뭐 친일 매국노 들 & 거짖에 사기 협잡꾼 족속들이 판치고 설치는 세상이니.. 안장군의 일가친지들이 북한에서
많이 지내고 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