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윤회(輪廻)란
수레바퀴의 굴레처럼 단련되게 사는 숙련된 경험들과 지혜로부터 반복되는 생명체들의 생사(生死)가 반복되는 되풀이를 뜻함이다.
편안한 안주의 처신들은 결국 닳고 닳아 주저앉게 되기 마련 처음과 끝의 원인으로부터 연결된 삶의 고통이기도 하고 또한 착한 업연(業緣)들로 말미암아 선행과 공덕들로 진정한 행복도 보장되어 지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만물과 자연현상을 뜻하는 삼라만상(參羅萬像)들 속에서 비롯된 생물체들의 태어남과 죽음은 과거에서 미래로 이동하는 염념생멸(念念生滅)의 원칙으로 만법(萬法)의 근원이지 않던가?
순간과 영원의 무량세월(無量歲月)들 속에서 마음의 무상함을 깨닫고 스스로의 자아를 실제할 수 있다면 끝은 또 다른 시작의 영생 아닐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작은 기쁨의 충족이란 서로 나눔에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좋은 습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목적이자 행복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과 환상의 조합들 속에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의 만남과 다양한 경험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상생하는 모습으로 주고받는 것이 행복한 삶이요 인생 아닐까 본다.
과거에서 미래로 이동하는 삶의 영속적 인과관계는 생멸의 부지와 명운의 타고난 운수인 사주팔자(四柱八字)의 소관에 따라 마무리되어지고 윤회라는 환생(還生)의 반복들 속에서 무아 존재의 없음아닐까 생각해 본다.
삶의 인식이란 마음으로부터 지혜를 터득해서 깨닫고 받아들임으로써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의 소중함들 속에서 삶을 가꾸고 의미를 찾아서 나누고 베푸는 성정들로 보람을 찾는다면 인과(因果)의 법칙들 속에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깨달음일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날들 속에 좌절과 희망이라는 삶의 이면들 속에 슬픔과 고통을 대조하면서 또한 극복하려 애쓰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산다.
삶의 흐름들속에 지혜를 나누고 올바른 방식과 태도로 일관된 변화들은 새롭게 추구하는 기쁨과 희망일 것이다.
더 내려놓고 낮추며 존중(尊重)하려는 삶의 이면들 속에서 새로운 의미는 열린 마음으로 찾고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