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주관처가 "조직위니", "전북도니" 하는 점은 국민이 볼 때, 요점이 아닙니다.
국민이 낸 세금을 써 놓고, 그런 형편 없는 행사를 치렀다는 점입니다.
요점을 흐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기성세대로서?
2. 일을 했으면 책임을 지세요.
국제적으로 국민의 수준을 격하시킨 책임을 지세요.
여가부를 폐지하는 그런 되지도 않는 수를 쓰지 말고요.
조직위가 되었건, 전북도가 되었건, 그 수장이 있지 않습니까?
담당자가 있지 않습니까?
실망의 연속이지만, 감사원의 조사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원, 18일부터 '잼버리' 감사…국무조정실도 대상(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