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 싹이 난 부분은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반드시 제거를 하여야 합니다.
감자수프 만드는 법은 1인분 기준으로
감자 1개을 껌찔째 갈아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감자 알맹이보다 껍질에 칼륨 성분이 3배 풍부합니다.
강판에 껍찔째 간 감자는 체에 걸러서 즙을 짜 내고 약 2분이 지나면
감자 생즙과 하얀 앙금이 분리가 되는데 앙금은 버리고 생즙만 사용을 합니다.
생감자를 갈았을 때 밑에 가라 앉는 것은 전분입니다
생즙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칼륨, 미네랄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자즙만 섭취하여도 중요한 영양 성분은 다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시마 우린 물에 불린 콩 100g과 바나나 2개를 넣고 약불로 40분 정도 삶아주고
소금을 1티스푼 넣은 물에 미나리를 데쳐줍니다
삷은 바나나와 콩, 그리고 바나나와 콩을 삶은 물에 데친 미나리를 넣고
곱게 갈아 감자즙을 넣어주면 감자수프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감자수프에 유산균이 풍부한
간장 1티스푼, 식초 1티스푼을 꼭 넣어주어야 합니다.
감자수프에 간장과 식초를 넣으면 감자 생즙의 텁텁한 맛을 \
보완하면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