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송 국에서 하는 "나는 자연인 이다"란 방송을 어제 시청했다.
호주에 사는 70세 의 백인 남자가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가는 생활을 티브에서 방영하였다.
혼자 이무인도에온 이유가 18년전 사업을하다가 100억이라는 큰돈을 회사에 파산당하면서 와이프는 떠나고 세딸과 헤어져 살고있다는 것이다.그 나마 막내딸이 35세인데 작년에 자살했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광경에 혼자 살아가는 외로운 남자의 모습을보고 같은 남자로서 연정을 느끼며 그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도 이 남자에 공감을 하고 있었다.
그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섬 생활의 낭만과 풍광이 좋다지만 그래도 가족 찾고 여자 찾는 것보면 좋은장점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고독 외로움 쓸쓸함이 더 커보인다.
사람은 혼자 살기에는 역시 외롭고 고독하다.
가족과 주위사람과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살아가는게 인간인가보다.
인생사 우여곡절이 파노라마처럼 밀려오는게 인생인데. 한 번의 깊은 수렁에 헤어나지 못하면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시기가 온다.
인생은 주사위 던져지면 다시 바뀌기 어려운게 운명인걸~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오는 운명 수긍하는게 우리네 인생사 인가보다.
첫댓글 인생사 수긍하면서 잇으면잇는대로 없으면 없는데로 ..... 아닌가요?
맞습니다^^
네~맞습니다 인생은 혼자살면 외로운것 입니다
케이블방송 MBC에서 수요일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오지마다 찾아다니며 자연인 감명깊게 봅니다
좋은점 도 있지만 어렵고 힘드게 더 만아 보입니다!
요즈음 저는 거의 매주 자연인이다 프로를 봅니다. 그런 분들을 찾아뵙고 인생의 여정도 듣고 배우고 싶은데
찾아 뵐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