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면서 케빈님의 유튜브를 통해 건강상의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고 배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우선 귀한 지식을 공유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계신 저희 고모께서 며칠전 건강검진을 하셨는데, 복막암 3기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크기가 4.5cm정도 되었고,이것이 자라서 심장이랑 간 근처에까지 왔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의사말로는 개복을 하기전에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추정하기로는, 복수가 차지도 않았고, 가족력도 없고 해서 난소암에서 옮겨진 것이 아니라 복막에서 시작이 된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일단 항암치료는 한 번 하신 상태이지만, 부작용이 큰 항암치료 보다는, 자연치료쪽을 선호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케빈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엠큐소금이랑, 골드RX 구매를 추천했고요,
선생님이 계신 곳이나, 아님 선생님과 같이 척추교정을 하시는 곳에 가서 교정이랑 상담을 받게 하고 싶은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난소암도 있으셨나보네요. 제가 암에 대해서는 거의 강의를 안햇지만요. ASA CAMP 에서는 암환자도 모실거에요. 암환자의 상태는 기본기가 다 깨진 사람들입니다. 저염도 저체온 저혈액량인 반면에 어혈과 독소는 최고치에 달한 것입니다. 구조도 심하게 틀어진것이고요.
케빈 선생님 답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암이라는 중증은 다른 질병과 다르게 치유가 될 지 안 될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고, 그 누구도 100% 고친다고 장담 할 수는 없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고 정리하신 의학이론에 많은 신뢰가 갑니다.
그래서, 저희 고모의 몸 상태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으나 호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선은 위에서 몇 가지 조언해주신 것을 토대로 차근차근 다스려 볼려고 합니다.설령 호전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ASA CAMP 기대하며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