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은 대체로 양지에 심는 것 보다 음지에 심는 게 묘목을 살리고 성장도 폭풍성장을 합니다
왜 그럴까? 하고 의심을 품었지만...곧 풀렸네요
그늘진 곳은 높이 자라야 햇빛을 보기위해 키가 크게 자라고 + 습도 높고 그늘진 곳이 성장이 빠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마당에서 그늘지고 묘목을 심을 수 있는 곳은
1. 차고 뒤
차고 뒤...농기구 공구도 달아놓고...뒷편에 2~3평의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식나무 3촉, 새덕이나무 2촉, 아왜나무 2촉, 감탕나무1촉, 광나무1촉, 사철나무 1촉, 촛대초령목1촉, 초령목1촉, 식나무 2촉, 좀굴거리나무1촉, 가시나무2촉, 죽절초 4촉, 백량금4촉, 자금우1촉, 산호수1촉, 호자덩굴1촉, 돈나무3촉, 송악1촉, 모람2촉, 상동나무1촉, 까마귀쪽나무 2촉....넘 심하죠? ㄷㄷ
(초기에 아직 조경의 상식도 모를 때...마구 심었습니다. 자라면서 아차! 하고 느꼈네요
다 자란 뒤 상태를 예상 못하고...ㄷㄷ)
2번째 공간은 집 입구 홍가시나무 생울타리 뒷편입니다
여기도 2~3평 정도 인데
굴거리나무 5촉 , 생달나무 1촉, 후피향나무1촉, 먼나무 1촉, 녹나무2촉, 담팔수 2촉, 죽절초 2촉, 황칠나무1촉, 남오미자 5촉이 자랍니다. 그늘지고 습도도 높고...
마지막 장소 창고 뒤 입니다
창고뒤가 집이 높이가 높은 관계로 여기 묘목이 가장 키가 큽니다.
황칠나무, 가시나무 감탕나무 모밀잣밤나무, 참가시나무 ...거의 4~5m 높이로 자랍니다
아무리 양지에 심어도 10년~20년을 자라야 될 성장을 이곳에서는 5년이면 충분합니다^^
지표식물인 자금우, 호자나무, 겨울딸기가 자라고
키 작은 백서향3촉 이
키가 큰 먼나무, 좁은잎치자나무, 참가시나무, 붓순나무, 가시나무, 감탕나무, 황칠나무는 거의4~5m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