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거의 100% 운전자의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이란 것을 말입니다.
한국에서 발생하는 급발진 사고의 공식
이런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지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10년전에는 기레기들이 급발진 사고를 자주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더니
기레기들이 이제 뜸하니까. 유튜버에서 활동하는 한문철변호사, 그리고 김필수교수, 그리고 명장이라는 정비쟁이들이 요즘 많이 언급합니다.
최근에 한문철채널에서 본 급발진 사고, 3건... 2건은 EDR자료가 있고, 한건은 최근에 여기에도 올린 레이 급발진 주장 사고말입니다. 그중 EDR자료가 있는 2건을 보면, 모두다 데이터에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았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브레이크를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온겁니다.
그런데 한문철 변호사는 이것조차 의심합니다.
아니, 컴퓨터(자동차의 컴퓨터)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를 못믿다니요?
이건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EDR자료에 브레이크를 안밟았다고 나오는데 그것조차 의심합니까?
한문철채널에 올라와 있는 급발진 의심사례를 보면
대부분, 여자이거나, 50을 넘은 남자, 차를 바꾼지 얼마안된 사람등... 대부분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엑셀과 브레이크, 쉽게 헤깔릴수 있어요. 특히 차를 바꿔서 운전하는 경우, 처음 신차를 구입한경우등..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요. 몸이 너무 피곤해도 합니다.
나도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엑셀 밟은 적있어요.. 하지만 이내 알아채고 발을 옮겼습니다.
특히, 충전소나, 주요수 자동세차기에서 나와서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 위치에서 많은 실수가 나옵니다
최근에 사건도 있었고, 브레이크의 위치를 착각하여 엑셀을 밟았는데 실수인지 모르고 차가 앞으로 나가니까, 당황해서 더 세게 밟습니다. 그럼 급발진이지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뇌정지가 옮니다.
그리고 자신이 브레이크 대신에 엑셀을 밟았음에도 착각을 하는 겁니다.
그나마,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자각하고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그냥 보험처리하는데..일부의 사람들이 이런 주장을 합니다.
특히, 쪽팔려서, 친척이나 자식 와이프에게 실수인지 알면서도 차가 급발진 했다고 거짓말을 치는데 눈치 못채는 아들이나 친척등이 이를 고지곧대로 믿고,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한문철 변호사에게 의뢰하는 겁니다.
사실, 실수했다고 하면 얼마나 챙피하겠어요. 알면서도 거짓말 치는데 가족이 그걸 압니까? 본인은 알겠지만..죽을때까지 거짓말 치는 거죠.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아 내가 갈때가 됐나보다"...
이런 생각하겠지요.
급발진 사고는 거의 100% 사용자의 실수입니다.
여기서 급발진 사고란, 정의하면 "재현 불가능한 급발진 사고"입니다. 재현가능한 사고는 우리가 통상 말하는 원인불상 급발진 사고가 아닙니다.
첫댓글 김영란이 양심에 물어보면 우떨까유?
어차피 급발진이란 기계가 오작동 하는건데 그 데이터를 어떻게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