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s 3 그리고 로마

[정하영]

로마인이 문명을 전파한 알프스의
고개는 현재도 존재하며 물류가
오가고 있습니다.
또한 알프스는 첨단 소재를 사용한
스키와 첨단 소재의 스키복을 입은
유럽인에게 거대한 놀이터 입니다.
동양인 하나 없는 프랑스
꾸슈벨,메리벨,발토랑스,라플라니
는 각각 한개 스키장이 용평스키장
20배 보다 큽니다.
스키장마다 스키어가 넘칩니다
티뉴, 발디제르의 세계 최대의 광활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동료들과 만끽 했습니다. 험한 알프스를 운전해준 고마운 동료와
밥과 뒷일을 마다해준 동료와의
멋진 한달 동안의 스키여행 이었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서 이태리
로마로 이동 하였습니다.
쥴리어스 시저,아우구스투스,
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등
세계사 속에서 빛나는 로마
황제의 발자취를 동료들에게
알려주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로마인
이야기를 3번 감명 깊게 읽고 집
사람과 렌트카로 이탈리아를 20일
일주 한적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로마는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치르코 마시모 대 전차경기장을
둘러보고 동료들과 정어리가 들어
있는 나폴리 피자와 에스프레소를
곁들이며 로마여행을 시작합니다.
나와 여행하며 세계사와 로마사에
대한 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행복해하는 동료와의
여행은 내게도 정말 행복한 여행입니다.
로마의 번성은 관용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 않는 은행 업무는 인간을 잘게 만듭니다.
질투와 시기 또한 인간을 잘게
만듭니다.
은행원 이라는 선한 동료인
부은동우회 여러분 행복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