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위해 살아가는 것 쉽지 만은 않아요 . 나의 욕심 부와 명예 내려 놓아야 하죠 . . 하지만 걱정하지 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 수 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 죽으면 죽으리라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 보며 .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 이젠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 내게만 아닌 주를 사모한 모든 자에게니라 . . 보좌 앞에 앉은 나 기쁨에 눈물 흐르죠 . 내 눈물 닦아 주시는 주님 그 따뜻한 손이 나를 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