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중입다^^
여러 회원분들이 알려주신 부산 명소 잘~다니고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오늘이 제 고딩때 추억 가득했던^^
95맥스 오리지널~발매인걸 기억하고 나이키 공홈에서
도전하였으나~역시 장렬히 실패~후 아무생각없이
횐님들이 추천해준 센텀시티역쪽 식당에 방문차 숙소를 나섰고~시간이 어중뗘서 백화점 구경이나 할 마음에 신세계를 갔는데 공홈에서 못산 요 녀석(?)들이 나이키 매장에 떡하니 있네욯ㅎㅎ 그것도 제사이즈로다가~ㅎㅎㅎ
원래 저만 혼자 형광 사려했는데 와이프님이 본인이 형광사시겠다고~ㅠㅠ
그리하여 저는 파랭이를 샀습니다~뭐~요즘 추세론 요색깔이 더 핫하더군요~빈지노 뭐~요런친구들니 신고 나와서~
비싼 신발 사줘서 고맙다고 부인께서 사주신 헤드밴드~입니다ㅠㅠ 개당 만원~거기에 본인 나이키 1만원 쿠폰 신공으로 실제론 오천원 ㅠㅠ 감사해서(?)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건 그렇고 요즘 신발사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타사이트 보니까 못구해서 윗돈 꽤나주고 리셀라시는 분들도 꽤있던데...물량좀 넉넉히 찍지 --;
첫댓글 저는 지난번 부산여행때 용궁사 가는길에 있는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cp3 8을 75000에^^
역시 부산은 최고의 도시 ~ ㅎㅎㅎ ^^
@라시드 말라쓰~ 그러게요 ㅎ 약속의 땅 부산 ㅋ
부산이 농구화의 도시네요..오호
당장 서울역으로 가야겠네요~
캬 곱네요.
중고등학생 시절 신발 모으는게 취미여서
나이키매니아를
들락날락하며 신발을 모았던게 생각나는 신발이네요.
당시
형광, 울마, 에메, 흰빨검, 보라매쉬 등등 참 많이 모았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부산가고싶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