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먼길을 마다 않고 오늘 세미나에 참석하신
전국 시도지부
750여 형제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017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소가 비좁아서 통로에 앉으시고,미처 세미나장에 들어가지 못하신 분들도 많아서
너무도 송구스러웠음을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오늘(10.17 /수요일)세미나에는
국회 헌정회관에서 "6.25전몰군경유자녀의 보상문제의 형평성"에 대하여
경기대 유영옥 교수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차승만 국가보훈처심사평가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권기숙 자유민주국민연합 공동대표,
박혜란 한국보훈학회 총무부회장,
서강수 대한민국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세미나에는
새누리당 최고 위원이신 정우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16명의 여야 의원님들이
직접 세미나장에 오셔서 축사를 해주시고 우리 유자녀들을 격려해 주셔서
세미나에 참석한 우리 형제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님 께서는 이번 연말 국회에서 반드시 법안이 통과 되도록 노력하자고
참석하신 의원들을 독려까지 해주시는 바람에 감격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께서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치 못하시고
박민식 정무위원회 간사님을 통해서 격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이분들의 도우심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헌정기념관 3층 식당에서
전국시도지부장들이 국가보훈처 나치만 과장,이향숙 사무관을 만나
그 동안의 경과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해근 유족회장 개회사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님
서강수 회장 권기숙 대표 유영옥 교수 박혜란부회장 차승만 위원
세미나를 마치고 전국 시도지부장들에게 국가보훈처 나치만 과장이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이향숙 사무관의 보충 설명
자리가 없어 세미나장 밖에서
서강수 회장 내빈 소개
첫댓글 수고 많으셨읍니다. 힘없고 꿈도없는 눈물의 미수당 유자녀는 좋은 소식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읍니다! 기대합니다!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유족회에서 마무리를....?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공님이올리셨는데 어찌 사지이 없나요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