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하반기에 지원하실 분 참고하세요. 바뀔지도 모르지만 작년 하반기하고는 안바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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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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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 40분 까지 입실해서 9시 넘어서 시작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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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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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본건 기본적인 물리시험이라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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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공통과학 수준의 기본적인 역학이나 물리적 감각을 물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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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쉽진 않더라구요. 대충 문제는 기어 돌아가는거, 도르레 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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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기억할려니 잘 ...ㅎㅎㅎ 다른분들이 보충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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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는 순서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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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해 안되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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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상자와 처리상자가 있답니다.ㅎㅎㅎ 여기서는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그냥 들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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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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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첨에 시작하는 도형이 있고 이것을 변형상자의 지시에 따라서 변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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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도형의 모양을 처리상자의 질문에 맞춰서 yes or no 에 따라 진행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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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output 답안에 마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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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가 20분에 40개 엿던듯.. 개인적으론 이게 그나마 젤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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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는 전개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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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도가 총 세개 나왔었던거 같고 문제는 4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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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전개도 한개당 평균 13문제가 나왓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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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쉽더니 뒤에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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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리 접한 정보가 있어서 지우개 굴렸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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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도를 지우개에 배껴서 굴린거... 몇분 그런 분들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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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님들께서 어찌나 깐깐하시던지 혹 하지말라 하실까봐 몰래하느라 시간이 좀 부족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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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우개 덕분에 정확도가 높아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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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번째는 인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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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10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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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부합할 것 같은 진술과 그렇지 않는 진술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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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어렵더군요. 전 여기서 좌절. 이상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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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야 기다려봐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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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 기계, 토목설계?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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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다섯 파트 총 97명이 시험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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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에서 셤을 봐서리 감독관들이 97명이라고 그러는 거 바로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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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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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우 발표.. 불안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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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다덜 너무 대단하시네요. 전 각영역 5문제 이상씩 못풀어서 공란으로 두었는데.. 다덜 넘넘 잘 푸시네요...--;; 부럽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