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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나를 찾아 떠난 유럽여행, 2007] 46. 자의 반 타의 반, 호수마을 툰으로!
anne 추천 0 조회 552 07.11.17 00: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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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7 04:30

    첫댓글 예로부터 유럽인들..특히 영국인들이 비염과 인후염을 많이 앓아 이집트로 휴양을 많이 간다네요..^^ 유럽여행은 안맞는듯..담에는 인도나 이집트에 가보심이..^^ 어찌 여행이 개운하지 않은 몸 컨디션 때문에 읽는 내가 안쓰럽네요..ㅋㅋ(안쓰럽다고 말하며 웃네요..ㅋㅋ)

  • 작성자 07.11.17 23:58

    인도에선 물때문에 한 일주일간은 참을 수 없는 설사병에 시달렸던 기억이;;; 아무리 지사제를 먹어도 들어먹지 않던데요?? 갠지스강에서 떠올린 물로 만든 듯한 밥이 기억나네요ㅎㅁㅎ;;

  • 07.11.17 14:28

    저두 스위스의 서늘한 날씨에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엇어요~ 뭐 다행이도 한국서 가져간 약을 먹었더니 곧장 낫더라구여 ㅋ 여튼 툰이란 곳도 정말 좋네요 +_+ 역시 스위스~!!

  • 작성자 07.11.17 23:59

    융프라우요흐 올라갔던 사진 봤던 기억나요, 옷도 튼실하게 안입었던 것 같은데 별탈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 07.11.17 18:52

    감기나..알러지로 코가 많이 나올때..'코싹'..이라는 주황색 큰 알약 잘듣던데요. 전 여행할때 꼭 채인답니다. 글 너무 재미있어요. ^^

  • 작성자 07.11.18 00:00

    코싹, 기억해두고 담에 여행갈때 꼭 챙겨가야겠어요>ㅁ< 이 놈의 만성비염, 정말 지겹도록 따라다녀서 귀찮을지경이에요-_ =

  • 07.11.17 23:09

    정말 절경이네요.. 벌써 바르셀로나로 갈 때면 막바지로 달리는 듯한!! 제가 anne 님 여행기를 열심히 읽는 이유 중에 하나가요, 제가 가고 싶어하는 나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거든요. 그래서 마구마구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작성자 07.11.18 00:02

    마지막으로 향해갈수록 스파트가 붙네요, 요즘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쓰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내용이 부실해져가는 것 같아서 심히 죄송;; 유럽여행가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똑같은 루트로 이동할텐데, 열심히 챙겨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화이링~~

  • 07.11.19 10:34

    저 진짜.. 베낭메고 여행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데.. 사진을 보니 또 가고싶네요.. 이를어째~~~ 병인거 같아요 갈땐.. 진짜 다신 베낭메고 안온다.. 그러지만..또 베낭을 챙기고푼 욕망~~~ 이 불타올라요.. 동화같은 곳인거 같아요 아름답네요...

  • 작성자 07.11.19 11:39

    그 욕망, 평생 따라다닐걸요??

  • 07.11.19 11:25

    음.. 출/도착 시간 신경안쓰고 툰 마을에서 즐겼다는 환상의 자유가 정말 부럽네요. 저도 스위스 다녀왔고 정말 화창했던 날씨덕에 좋았지만, 항상 기차시간을 염두에두고 있었던터라..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요... 젊었을때 여유있게 다녀오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나이들고 직장다니면 시간에 쫒겨서 이렇게 못한답니다. ^^

  • 작성자 07.11.19 11:40

    그래서 학생때 해보고 싶은거 맘껏 해보라는 말이 있나봐요;; 저도 곧 학생딱지를 떼야하는데 심히 걱정입니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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