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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밥의 종류... 자료 수집 중
최윤환 추천 0 조회 291 21.03.24 19: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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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5 09:33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저도 복사해 제 방으로 모셔가도 괜찮을까요? 네, 그럼 두고두고 공부하겠습니다.
    최윤횐선생님!

  • 작성자 21.03.25 09:43


    잘하셨어요. 사실은 저도 남의 것을 임의로 복사했지요.
    앞으로도 이런 자료를 더 검색하여 보완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 하니까요.

    늙은 아내가 해 주는 밥을 무심코 받아먹었지만 우리 밥에 대한 이름이 무척이나 많다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한국사람한테는 밥이 최고의 근력인 것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 머슴(일꾼아저씨)의 밥은 쌀밥... 어린아이였던 쌍둥이 형제는 보리밥...
    어머니가 말씀하시대요. 일꾼아저씨가 밥 자실 때에는 쌍둥이가 일꾼아저씨의 밥상에서 머뭇거리며...
    그러면 일꾼아저씨가 밥 한 술 남겨서 쌍둥이 형제한테 나눠주셨다고 하대요.

    쌀밥...
    지금은 너무나도 흔해빠진 밥이지요.
    지난해 서해안 충남 보령지방의 쌀 한 가마(80kg)는 180,000원했지요. 세상에나 이렇게 싼 음식물이 또 있을까요.

    지금도 배가 고파서 밥을 얻어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무료급식센터에서 밥 많이 퍼서 나눠주고, 도시락도 많이 나눠줬으면 합니다.

    댓글 정말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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