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세의 사무변호사 리차드 그린이 말했다 “ 에인세는 여전히 이적 마감시기가 끝난뒤에도 M4조항에따라 리버풀로 이적할수 있습니다( M4- 프리미어리그가 이적마감시기가 끝난뒤에도 이적을 승인하는 제도)
그린은 BBC 라디오 5LIVE채널에서 말했다. “ 내 고객(에인세)과 나는 이적마감시기 전까지 탄원이 결정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확실치않기에 지금 무슨상황이 이러날지에 말하기는 이른거 같군요”
“ 저는 다른흥미로우며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있을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또 유나이티드의 태도가 변할지 혹은 그가 잔류한다해도 유나이티드가 기뻐할지도요.”
중재위원회 패널의 평결문 “ 프리미어리그 보드진은 두 집단으로부터 의뢰를 받았으며 이 선수의 사건에대한 회의를 해야했습니다
저희는 2007년 6월 13일날 유나이티드가 에인세에게 준 서면동의서의 의도와 목적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특히 유나이티드의 이적정책에 관한 문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적정책이 매우 에메모호했으며 따라서 그것은 해외리그로의 이적에서만 가능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 서면동의서는 다른클럽이적에대한 클럽의 동의가 명시되어있었지만 선수가 원하는 특정클럽으로의 이적을 클럽이 반대할수있다는 구속력은 명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데이비드 길단장은 런던에서있었던 월요일 청문회에 참가하였고 만족할만한 판정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변인은 “우리는 패널들이 우리의 케이스에대한 판정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또 올드트레포드 진영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로의 에인세이적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이 에인세에게 구두와 서면으로 맨유의 우승경쟁자로 이적은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린(에인세의 변호사) 은 단호하게 에인세가 안필드로 가는 것을 맨유가 허락해야된다고 주장한다. 에인세는 그 팩스(그가 다른 어떤클럽으로 이적할 권리가 있다는)와 조언자들을 믿고있다.
“맨유는 에인세를 파는 것이 나을 거에요.“
이런결과로 에인세의 에이전트는 그를원하는 클럽을 찾아야만 한다. 그것이 지금상황의 해결책이다. 그것은 에인세가 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만이아니라 맨유한테도 그것이 낫기 때문이다.
두팀간의 마직막 이적은 1964년 맨유에서 리버풀로 Phil Chisnall 선수가 있다
프리미어리그 중재위원회는 곧 에인세측의 이의제기를 받게될것이다.
출처: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teams/m/man_utd/6954531.stm
굉장히꼬여가는 에인세 사건.. =.= 푸푸
첫댓글 리하르트 그렌
이렇게 가도 양쪽모두에게 득이 될만한건 없는거 같은데....결국 어느 한쪽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거...
M4 조항에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죠?어떤 경우에 이적시장이 끝났을 경우에도 이적을 승인하나요? 궁금한데..
저도 궁금하네요; 처음들어봄...
마스체라노 리버풀이적처럼 승인을 기다리는것같은데요
그건 소속팀이 선수권리를 포기해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