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1부 나폴리가 독일 1부 보루시아 MG의 일본 대표 DF 이타쿠라 코(26)영입에 임박했다고 이탈리아 언론 "칼초 스타일"이 보도했다.
한국 대표 DF 김민재와 33년만의 리그 제패를 완수했던 나폴리는 주전 한국 대표 DF 김민재(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결정적으로 알려져서 대역의 확보가 시급하다.
이 매체는 "(나폴리 회장)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누가 그의 후계자가 되는지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탈리아 1부 아탈란타 DF 조르조 스컬비니(19), 프랑스 1부 랑스 DF 케빈 단소와 이타쿠라의 이름을 올렸다.
나폴리는 일본 선수의 영입을 목표로, 스페인 1부 레알 소시에다드 일본 대표 MF 쿠보 타케후사(21와 함께 이타쿠라를 나열했다. 이 매체는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인터뷰에서 『 나폴리는 일본 선수 영입에 다가오는 』라며 인정했다. 그러므로( 새로운 DF의 자리는)이타쿠라의 것이겠지"라고 한다.
이적료는 최대 1200만유로(약 17억 8000만엔)으로 알려졌지만 이탈리아 이적은 성사될까.
첫댓글 동아시아에 빠졌나
귀랑 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