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책대학원 입학하려고하는데일주일내내 알아봤는데 교육대학원이건 뭐건대부분의 야간대학원 강의가 오후 6시반에 시작하더라구요ㅜ칼퇴해서 밥안먹고 출석해도 거의 힘들지 않나요?실제론 본 적이 없고 가끔식 일다니며 야간대학원졸업했다는 사례를 듣는데이게 가능한 일인지요ㅠ 직장이 학교옆에 붙어있으신건지아님 지각해도 용인되는 분위기인가요?재학생 졸업생 분들 경험하신 분있으면 조언부탁드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6 14:26
첫댓글 유연근무 사용하면 안되나요? 수업 있는날만 8시~5시 이런식으로요~ 저희도 야간대학원 다니시는분들 이렇게 많이 하던데요
유연근무신청하시면 출석에 문제가 없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야간대학원은 한 학기 3과목 6학점 이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2틀정도 자기시간없이 다니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한 학기 15주 과정에 중간, 기말 빼고 하면 13일 정도 학교를 가는거라..업무에 지장도 딱히 없습니다. 물론 논문을 쓰시는 경우에는 좀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도교수와 자주 만나 논문 주제 및 진행상황 등을 체크하여야 하기 때문에요..
참고로 공무원 대상으로 등록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는 김영란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현재 각 대학에서 없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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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연근무 사용하면 안되나요? 수업 있는날만 8시~5시 이런식으로요~ 저희도 야간대학원 다니시는분들 이렇게 많이 하던데요
유연근무신청하시면 출석에 문제가 없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야간대학원은 한 학기 3과목 6학점 이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2틀정도 자기시간없이 다니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한 학기 15주 과정에 중간, 기말 빼고 하면 13일 정도 학교를 가는거라..업무에 지장도 딱히 없습니다. 물론 논문을 쓰시는 경우에는 좀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도교수와 자주 만나 논문 주제 및 진행상황 등을 체크하여야 하기 때문에요..
참고로 공무원 대상으로 등록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는 김영란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현재 각 대학에서 없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