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롱
Mr.황
사랑해요inG
☞애교☜
국화
온쉼표
달갸루
은평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오바타입니다. 무엇보다 오늘도 여전히 정성스런 코멘에 감사의 말씀부터 올리고
시작하도록 할께요. 제가 일주일동안 소설을 쓰고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쯤에 카페에 올리곤 하는데, 일주일동안 제촉하시지도
그렇다고 늦었다고 뭐라 하시지도,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잊지않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게 얼마나 기쁜지 요즘 카페에
소설을 올리고나서부터 새삼 느끼고 있는 접니다.
참 저분 겸손하시다, 글을 잘 쓰신다고들 말해주시지만 언젠가도 한번 말씀드렸듯이 저는 겸손한게 절때 아닙니다.
감사한걸 감사한다 말하는것 뿐이고, 감동이란걸 감동했다고 말하는것 뿐이고, 글을 잘쓰는게 아니니 잘쓰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 뿐인걸요 ^^; 거기다 지금 제가 고등학생인데 저보다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다보면 교과서의 글을 읽고
책 좀 읽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이정도의 글은 쓸줄 알게 된답니다. 제 나이또래의 고등학생분들이라면 어쩜 저보다 더 훨씬
글을 잘 쓰실지 모릅니다. 그럼요, 그렇구말구요!(저는 여태껏 방망이질을 방망아질로 알고 있떤 여자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것들도 다 칭찬인데 기분이 안좋을리는 없습니다. 물론 작은코멘수라도 제 글을 읽어주신분이 한명이라도 계시고
귀찮을텐데도 제 글에 꼬박꼬박 글을 닳고 가주시는 분들이 여럿 있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정말 감사하고 기분좋게 일주일을 보내니까요.
아- 어쩜 저는 글을 쓰면 이렇게 조잡하고 길어지는건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길게쓴다고 좋은게 아닌데,
한줄한줄이라도 느낌이 뭐랄까, 필이 팍팍오는 문장을 쓸수있도록 해야하는건데, 어째 저는 나아지는게 없어 보이는군요. 흐엉입니다. 흐엉.
하여튼간에 길고 짧고를 떠나서, 글 닳아주신 8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그만두는일 없이 열심히 글쓰는. 나아지려는 태도를 갖는 오바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아마 제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께 해드릴수 있는 하나의 보답일테니까요. 하하...아...느끼합니다. 젠장. <-
자자 그럼 몇분께 답변을 해드리는 타임이 왔습니다. 완전 제 멋대로 논다구요?
예 저는 제 멋대로 먹고 제 멋대로 입습니다. 예예--.(얘기가 무관하다)
우선 헬룽님.
예고를 다니시냐고 물으셨는데 예고 다닐만큼 밥먹고 공부만 한 위인이 못되는 오바타인지라 저는 지금 디자인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예술이나 음악쪽에 관심이 있으신지요? 제가 가르쳐드릴게 있다면. 아니면 디자인고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닿을수있을때까지 도와드릴께요.
그리고 디자인고가 실업계가 아니냐- 고들 하시는데, 그건 옛날얘기지 지금은 실업계가 아닌 엄연히 특목고라구용ㅠ.ㅠ 특정한 목적을 위한 고등학교-
실기시험얘기때문에 물으셨나본데, 예- 조금있으면 소묘실기시험이 있어서 미술학원에서 매일매일 석고상만 사각사각 거리고 있습니다. 헝헝
이젠 꿈에서도 석고상이 나올정도로. 아, 한마디로 지루해요 즐겁긴한데 --. 이상하죠; 하하. 하여튼 글 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도
엔터가 모지란바람에 보기가 힘드셨다는 사랑해요inG님과 ☞애교☜님. 애교님은 벌써 몇번째 만남일까요? 흐흐--
이번편엔 정말 제 나름대로 정리도 여러번 해보고 문장도 간결하게 써보도록 노력도 해보고, 익숙치 않은 엔터도 많이 늘렸습니다.
(게다가 이번편엔 이모티콘도 째끔 넣어봤습니다^^;)
애교님 비평은 저에게 감상과 다를바업는 밥과 다름없습니다요 히히 그러니까 부담스러워하시지 마시고 고칠점이 눈에 팍 뜨이면 파바바바박
하고 말씀해주시면 제가 고쳐나가도록 해볼께요 ^^ 너무 귀엽게 말씀하셔서 잠시동안 웃었었답니다, 애교님 글보고.
마지막으로 온쉼표님.
라이온킹을 보시지 않으셨다니- 라이온킹에 나오는 주인공 숫사자의 이름이 심바랍니다. 언제 동생이 빌려온 DVD를 보면서
[저 사자녀석, 내가 생각한 중아의 이미지랑 똑같잖아!] 라고 생각해서 소설에 응용한거랍니다. 그 사자가 말입니다.
꼬맹이일땐 철부지에 아주 말썽꾸러기인게 여간 귀여운게 아니였었는데, 훌쩍 커버리더니 너무너무 멋진사자가 되버렸지뭡니까. 디즈니의 그림실력에
또한번 꿈벅 넘어간 오바타였다구요. 어쩜 사자도 그렇게 잘생겨먹었는지, 눈도 초롱초롱 이쁜게 너무너무 잘생겼어요♡ 게다가 스토리도 꽤 재미나서
한번 시간나시면 쉼표님도 빌려보시는게 어떠실런지. 정말 심바녀석 잘생겼답니다 으프프프..--*
..자 오늘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 써서 드리고 싶은데, 정말 시간의여유가 부족한 오바타를 용서해주십시요. 구상한 소설이야기가 여러개라
얼른 글쓰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이히히 ^^ 어쨋든간에,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또 그 보답을 위해 열심히 책읽고
글실력을 늘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즐거운 꿈 꾸시길 바래요♡
P.s 그나저나 모두 이번에 새로 시작한 [이 죽일놈의 사랑] 보셨습니까? 예전 미사도 즐겁게 봤는데, 이죽사도 나름대로 재미있겠네요.
게다가 비라니! 비라니! 레인오빠라니!!! 보고싶어죽어!!! 죽는다고!!!!! 라고 외치면서 미술학원에 사는 접디다. 으헝 ㅠㅠ
재방송도 새벽에 봐야하나요? 아 정말 보고싶어용~
자자 그럼 피에스를 끝으로 소설 시작합니다. 4편도 재미나게 보시길 바라면서..이제 진짜진짜 오바타는 소설 쓰겠습니다.
...쉬이작-!
(이런 놀이를 가끔 해보고 싶어집니다.
..느낌은' 바보같다-_-')
--------
♬4、
하숙집 앞에서 대뜸 커지는 검정색 물체.
익숙한 검정뿔테를 눈아래로 흔들거려보이는 저 손짓도 누군가와 똑같다.
희미한 가로등 불빛아래, 반짝이는 긴속눈썹에 나를 빼초롬히 주시하는 저 새카만 동공,
누구라고 할것없이 저건.
"..김성결..?"
크지도 않은 눈알을 가늘게 뜨며 뒷걸음질 치는 내한테 흐느적 흐느적하고 걸어오는 남자, 아니 김성결.
얼마안가 좁은 골목탓에 뒤에 늘어진 벽돌담에 딱 달라붙은 꼴사낙이 되버린 내는 아무말도 않고 놈을 올려다봤다.
그 바람에 내하고 저새끼의 거리는 1미터에서 50센치로. 50센치에서 20센치로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미친 이놈의 심장소리가 김성결놈의 가슴팍에 닿일랑 말랑 할때 쯤 분홍빛 입술새로 튀어나오는
여느때랑 다른거 하나 없는 맹-한 김성결식 목소리.
"...좋단다 또. 쯧."
...저 씨팍새끼가-_-. 게다가 뭐냐 그 앞에 좋단다 보다 훨씬 크게 울려퍼지는 쯧이란 효과음은.
그제서야 퍼뜩 정신 차린 내는 벌겋게 닳아오른 얼굴을 이쪽저쪽 흔들어 보이며 김성결의 가슴팍을 강하게 밀어내었다.
고요한 밤아래, 쯧 다음으로 울려퍼지는건 나의 앙칼진 고함소리다.
"내가 언제!!! 언제 좋댔어 언제!!! 썅, 비키라 비키!!"
장애인처럼 양팔을 흔들면서 하숙집 앞으로 한숨에 달려가
왠만큼 김성결과의 거리를 두고 멈춰선 나는 그제서야 아차차 하며 뒤로 돌아섰다. 맨날 멍한 표정이지만 오늘따라
더더 바보스러워 보이는 놈의 표정은 또 멍- 하니 내를 보고있다. 그러면 나는 무지하게 뻘쭘해져가지고 인상을 찌푸리며
묻곤한다.
"아 왜...또 뭐."
"안본사이에 팍삭 늙어버렸네, 우리 연경이."
"경고하는데, 샘처럼 내 이름갖고 놀리지마라이? 왜 멋대로 사람을 연경으로 만드나,엉?"
내 나름대로 겁준다고 중지손가락을 올리며 말했건만, 이번엔 내 하체를 빤히 바라보며 말을 잇는 김성결.
"근데 이 지방은 맨발로 스타킹에 줄 긋고 다니는게 유행인가보다.."
"젠장.....흐아- 그래 맞다. 요새 이 스타일이 유행이드라고. 씨. 인제 그만 니 집에가봐라 늦었어."
"오호라"
김성결탓에 가라앉아버린 취기에 다시 머리가 지끈지끈해져서 대충 대답해버렸다. 이마를 한 손으로 짚으며 하숙집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 아니 이놈은 집에 가긴 커녕 날 따라 주섬주섬 기어들어오는게 아니더냐. 말하기도 귀찮고 그냥 최대한 눈에
'이게 미쳤나' 란 말을 담으며 올려다보자 어느새 나를 지나 현관문앞으로 터덜터덜. 저게 뭐하나 싶어 잠자코 서서 보고있자니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그러더니 철컥하고 문이 열렸다. 저거....뭐하는짓?
"너 뭐하냐, 문 열고 뿌듯한듯 내를 쳐다보면 어쩌잔거?"
"니가 집에 가라매."
"그래 집에. 니가 잠자고 똥싸고 오줌싸는 니네 집, 홈, 하우스말이다."
"나 여기서 오줌싸고 똥싸고 잠자. 여기가 내 홈시어터."
"뭐라고? 아니아니- 그보다 너 '홈'자만 들어가면 의미가 다 통일될거라 생각하는거냐?
홈시어터는 엄연히 다른거란말이다 똘빡."
"그럼 이만 나는 들어가서 자겠다. 굿잡."
"어이, 표현이 너무 어색하다. 이럴땐 대개 굿잡보단 굿나잇을 쓰는게 정상이지않냐?"
"굿낫"
"이따식아, 나랑 장난치냐!!! 왜 멋대로 글자를 줄이는데!! 니 세상이냐, 어? 니 멋대로 살아라냐, 어?!"
내 고함을 깡그리 무시하고는 뒤돌아서 먼저 하숙집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김성결. 아아 머리아프다. 저놈 쫓아내야되는데...
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반병신처럼 축 늘어진 이 몸갖곤 아무것도 안되겠다. 이 집에 사는 언니가 난중에 쫓아내던가 하겠지.
나는 그렇게 단정지어 버리곤 하숙집안으로 들어섰다.
전에도 몇번 왔었기에 익숙한 계단을 걸어올라가 곧장 내 방으로 직행했다.
..아침에 나올때랑 달라진게 없는 드러운 내 방. 늦잠자는 바람에 그대로 바닥에 어질러진 이불과 어질러진 화장대.
내는 옷장안에 대충 옷을 던지듯 집어넣고는 화장 지우는것도 잊은 채 바닥에 널부러진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갔다.
난방 틀어놓고 언니가 나갔나..따뜻하다...내일은 휴일이니까 푹 자야겠다. 란 생각만으로 눈을 꾹 감았다. 아마 난 이내 잠들어버린거 같다.
내일 익한씨를 오랫만에 만나기위해서 약속잡은 날인것도 잊고는.
*
[복수.]
[어?]
[그새끼한테 복수.]
[뭐래냐, 권중아-]
[철저하게 복수할거다. 어이, 잘 봐둬.]
...............
.....
번쩍. 얼굴 정면으로 보이는 창문너머로 눈부신 햇살...이라기 보단 따가운 햇빛이 타고들어온다.
그바람에 번쩍 뜬 눈을 다시 꽉 닫아버렸지만, 이미 눈 뜬 이상 잠 자지않는 내는 얼마안가 다시 눈을 떴다.
그리고 이어지는 속쓰림과 어지러움에 머리를 두팔로 감쌌다.
"아흐-올라올거 같다,쓰펄.."
욕을 중얼거리며 힘들게 고개를 돌리자 4시를 향해 가리키고 있는 시곗바늘이 보인다. 오래도 잤다. 미치겠네 진짜...
누워있어봤자 잠도 안오고, 몸만 느슨해진다고 판단한 나는 쑤시는 온몸을 이불속에서 빼내어 힘주어 일어섰고,
그때 또 하필이면 내 눈에 화장대 위 달력이 보였는지 모르겠다. 달력위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있는 포스트잇 중 새빨간 매직으로
크게 쓴 글씨들이 보인다.
아.....맞다 오늘이다. 오늘이.
"권익한이 그 새끼랑 만나는날이다 썅."
대충 샤워를 끝내고 부슬부슬한 파마로 엉망이 된 머리를 집게로 말아 올려놓은 뒤 츄리링하나와 잠바를 걸친 채,
계단아래로 내려섰다.
조용한 집 안, 얼마동안 언니는 집에서 일찍 나간댔고...그럼 김성결은? 하는 맘에 1층에 있는 방이란 방은
다 열어다봤지만 이새끼, 어딜갔는지 콕빼기도 안뵌다. 현관에도 없는 놈의 신발을 보고서야 어제 새벽쯤 언니한테 쫓겨났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그럼 뻔하지, 여기가 무슨 지 홈시어터라고...참내 기가 막혀서.
콧방귀를 끼며 집을 걸어나가는 이원경, 너 근데.
뭐가 그렇게 웃기다고...
"왜 자꾸 입꼬리를 올리노..에이씨. 그 남사시런 꿈만 아녔어도 참말로.."
...다시금 떠오른 오늘 꿈에 침을 퉤 뱉으며 골목을 내려가기시작했다.
내가 어째서 그 권중아란 놈의 손에 의해 김성결과도 해보지 못한 키스란걸 하고 있었는지.
분명 그건 개꿈일거라 단정짓고는.
5시까지 '브로드웨이' 라는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이런 거지꼴로 레스토랑에 입장이나 가능할란가.
어느새 시내 코앞까지 내려온 내는 빨간색신호등 앞에서 내 투철한 패션정신에 감탄하며 서있었다.
빨간색이 이내 푸른색의 신호등으로 바뀐 걸 알아채고는 그만둬야했지만. 원래부터 남들시선같은거 무시하는 성격인지라,
당당히 횡단보도의 중앙을 활보하는데, 내 옆으로 지나가는 요란한 한무더기의 무리들.
저것들도 검정머리 하나 없는거 보니깐 또 학교에서 소위말하는 '노는것들' 이겠네.
얼굴은 무슨 뭔동물들이랑 혼합배치 시켜논것도 아니고 뭐고 저게. 혀를 끌끌차며 오늘 권익한이를 만나면 어떻게 견뎌낼지 궁리하며
다시 인도로 건너 올 찰나, 아까 그 무리들 중 가운데 오소리 닮은새끼가 부숴질듯 핸드폰에 대고 하는 말.
"씨발, 어떻게안되나?!! 좀만 기다리봐봐!! 내 안그래도 얘들 몇명 데리고 가니깐!! 아호 좇같은 악동예고 씨발놈들!!!
만나기만 해봐라....병신으로 만든다.썅."
그러곤 이내 갈림길에 다가온 놈들은 나와 다른방향으로 빠르게 사라져가버리고,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나는 지금 뭐를 망설이는거냐. 악동예고란 말에 지금 흔들리는거냐 이원경? 권익한이랑의 약속 어기면 그담엔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지금 니는 저새끼들을 따라가보겠다고?
하지만 어쩌겠냐.
"선생인데."
오소리 무리를 따라 방향을 트는 나의 작은 걸음은
이윽고 더 큰 폭풍을 몰고 온다.
------------
이모티콘 제가 썼다고했죠? 으흐흐...찾으실수있을런지요..달랑 한개를 썼기에..--;
그럼 4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슬슬 스토리의 발동을 거는 지금 이 시점,
5편엔 과연 어떻게 될런지..벌써부터 제 손가락도 즐거워지는것 같습니다.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5편도 기대까진 바라지않겠지만 기다려주시기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할께요.
언제나 좋은하루 되세요♡
오바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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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설
[연재소설]
· 악동예술고교 공상과학소년 Part 04 [선생인데]
오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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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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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씨팍새끼가-_-.<-여기에 이모티콘!!성결이 너무 귀여운거 아녜요?.전 서울디자인고 가려고 하는데.중3이에요.에.근데 엄마가 반대가 심하네요.아마도 포기해야할듯?!!!!건필하세요!
우와- 정말 내용도 많고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우울할것같은데도 소설이 재밌어요 ㅎㅎㅎ 디자인고를 다니신다구요? 그림 잘그리시겠네요 그럼ㅡ,.ㅡ!!!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방에 올리신 사진보니 얼굴도 예쁘시던데, 글도 잘적으시고...완전부러움! ㅎㅎㅎ 이번소설도 재밌어요!
...저 씨팍새끼가-_-. <-여기에 이모티콘!! ㅋㅋ 으아아정말재밌어요 ㅠ,.ㅠ 성결이내꼬하고파..♡ 악동ㅇㅖ술고교~ 담편왕기대할께용 히히~
이번편은 짧네요?...나한테 섬세히 꼬릿말을 남겨줬다니...열라 감동적인거..알져..언니...<-응? ^_^*이번편은 짧은거 빼고 다 좋았어요! 엔터도 적잘하고...근데..디자인고를 다니세요..?아...좋겄다..으흐흐!어쩻든, 다음편 왕기대^_^*으으, 이번편 흡족해용!
왓 재밌어요. 근데 이번편은 어째 짧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ㅡ.,ㅡ!!! 오바타님 홧팅
앗.이모티콘이있었어요!??!?!?? 왜난보지못한것일까 ㅜ ㅠ 역시작은눈땜에!!!!!!! ㅠㅜ 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재밌으삼∼ 으허.사진방에오바타님사진있어요????? 오오오!전 그럼 오바타님사진보러!!!!! 건필♡
성결이너무귀엽당ㅜㅜ굿잡~.~ㅎㅎㅎㅎㅎ 이젠그럭저럭볼만했어요!여전히재밌어요!진짜로진짜로요! 그리고'깔끔한이모티콘한개'를보고'풋'하고웃었답니당-히히^.^ 디자인고..<-첨들어봤지만. 흠흠그림잘그리시겠어요ㅜㅜ진짜로좋겠다- 오바타님.지금도석고상만긁고계신지요.저의꼬릿말을보고힘을아쌰내서열심히.
으와.꼬릿말처음달아요=.,=..................참으로 소설이 재미있어요오!!!얼른얼른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뜩불뜩=_=......다음편 와왕왕와와와왕초필쌀기로 기대할께요 ^ㅇ^ [저도 이모티콘찾았어요 1개 -_- 이거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