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참으로 아픔니다 남 이야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5년전 이었을 꺼에여. 저희는 서울에서 살다가 사정으로 인해 포항으로 인사를 오게 되었구... 이사온지 몇년 되지 않아 저희 엄마는
혈액암이란 선고를 받았습니다 6개울 밖에 살수 없다고 말씀하시던
엄마는 하루라도 살아 보시겠다구 여기저기 좋다하는 병원은 다 찾아 다니셨습니다.. 그렇게 얼마 안되어 삼촌이 다니던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교회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낯설지가 안터라구여 참 이상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그교회를 아무 생각 없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날짜가 줄어들자 엄마는 괜한 마음에 모든것들을 손놓아 버리 더라구여....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곤 그날 주일 저녁에 교회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목사님으로 통해 엄마는 말로만 듣던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기도를 받았구,,,, 긴시간동안 엄마는 기도받은 채 그대로 누어 계셨습니다..
기도받은채 엄마는 하나님과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그렇게 긴시간동안 엄마에게 질병을 가져다 준 원인도 알게 되었구여...
하나님께선 못하실일이 없다는걸 체험하게 하신겁니다..
그날 이후로 저엄마는 서울 대학 병원에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가셨습니다
놀랍게도 혈액암이 다 치료가 되었다 하시더라구여,,
믿기 어려웠어여.. 의사선생님도 놀라시며 믿을수 없다라고
몇번을 되풀이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6개월밖에 살수 없다던 저희 엄마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치료하신것입니다 그뒤로 저희 가족은 모두 하나님을 맏으며 구언에 확신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형제님 일딴 힘내시란 말을 먼저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치료하실 것입니다.혈액암을 치료하신 하나님 반드시 형제님의 아버지또한 치료하실꺼라 믿습니다 ...
사는곳이 저와 가까이 있다면 저희 교회에 한번 오시라고 권하고 싶어여...저는 포항 갈보리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울엄마의 치료로 인해 질병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다녀갔습니다 물론 치료도 받았구여..
성령의 기름부음 정말 장난이 아님니다
고난은 그사람의 믿음을 판단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형제님 반드시 승리하시구여 더 많은 이야길 하고 싶지만.,...
담에 기회가 된다믄 또 올리겠습니다 ..연락 줄수 있음 제 메일이라도
연락주세여...아버지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