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친구랑 집근처의 사랑스런 홈플러스 마트를 자주가는데요.
일단 마트 푸드코트라는게 맛이 그저그렇잖아요.
그런데 저희 동네 푸드코트는 가끔 가게 마다 맛있는 메뉴가 1-2개 의외로 있고!
게다가 가격이 꽤 쌉니다. 그런데 사실 면종류를 친구가 못 먹게 해요.
그래서 밥 먹어야 할때는 순두부(3500원에 쳐 우기면 밥 더 줌 맛있음)나, 이걸 먹는데 꽤 맛있어요. 전 어디가나 밥 많이 주세요!를 외쳐서 'ㅂ';
아무튼 회종류 다 좋아하고, 회덮밥 참 좋아해요.
집에서도 참치 사다가 가끔 해먹구요.
그런데 사실 자랑하고 싶던건..
제 친우의 사진!(쿠쿵..)
제 친구 미인이에요.(올린거 모를듯)
아무튼 제가 죽어갈땐 말없이 쌀사주고 식량주고 참 물심양면으로 돕는 -먹을거 줘서가 아니고 정말로 순수하게- 저에겐 둘도 없는 친구죠...ㅋㅋㅋ
-근데 저 밥 친구가 사준거에요(결국 그런건가!)
첫댓글 맞다?
금귀소녀님 여기 명목상 회원 아니셨슴까?(..)
운영자잖아..-┏
음 살찐다던데... 쌀사주고 식량준다라.. -_-a
...밑의 사진 남자 아니었어?
귀여운건 만년님쪽이, 잘생긴건 사진의 소년분(...)쪽이. 오랫만에 와서...이런 답글만;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