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같은 박복중생도 지장기도로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법안스님 감사합니다. 울산에 사는 42살된 임ㅇㅇ 이라고 합니다.
2년전 불교라디오에서 법안스님 행복의길을 접하고 지장기도가 팔자를 바꿀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서점에서 지장보살본원경강의를 사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어려웠으나 읽다보니 지장보살님의 가피 받은 사례가 자주있어 재미도 있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안심정사카페를 알게되어 지장경신청하고 지장보살 조성불사에 동참하고 재수불공도 드리고 유니세프에 기부도 하게되 었습니다.
근기가 약해 새벽기도도 못하고 하루에 삼품씩 나누어 지장경을 일주일에 한 권씩 읽으며 일년반정도 지났는데 제가바라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진것같습니다!
가난한 볼품없는 노총각이었던 제가 결혼도 하고 올해 아들도 생기고 살고있는 집이 재개발 되면서 금전적으로도 여유로와 졌습니다..
여러분들도 법안스님 말씀 대로 조급한 마음없이 꾸준히 걱정말고 기도하시면 반드시 소원성취 하실겁니다.
출처: 다음 안심산 안심정사 카페(cafe.daum.net/ansim24) 임 ㅇㅇ님 글
2.
관음기도를 해서 노총각이 장가들어 행복하게 살게되다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김 ㅇㅇ이라는 40대 노총각이 연화도 연화사에 계시는 고산 스님을 찾아와서
장가 좀 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스님은 김 ㅇㅇ씨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정좌한 다음 백팔염주를 30바퀴 돌리면서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30바퀴 돌리면서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낮에 일하면서도 입으로 계속 관세음보살을 부른다면 하루에 만 번 훨씬 넘게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것일테니, 이와 같이 1년, 2년, 3년만 부른다면 성취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테니 한 번 해보세요."라고 하였다.
청년은 "알았습니다."하고 물러가서 그 후로 매일 같이 관세음보살을 불렀는데 2년만에 좋은 여성을 만나 장가들어 아들딸 낳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착실한 불자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2016년 음력설에도 가족이 고산스님에게 세배겸 인사를 하려고 들렀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는 관세음보살님을 불러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고산 큰스님의 관세음보살 영험록 소원을 이루는 법, 고산 큰스님저,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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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음기도 잘해서 딸이 시집가게되다 (1)
경기도 부천시 석왕사 신도인 김반야성 보살이 하루는 고산스님을 찾아와서 "큰스님, 우리 큰딸 시집 좀 가게 해주세요."라고 하였다.
고산스님이 "100일 구혼기도를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하니 "스님이 좀 해주세요."한다.
스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기도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쌍계사에 기도를 부치세요. 내가
틈나는대로 축원은 해드리겠습니다."하였는데 쌍계사에 100일 기도를 부쳐 기도가 끝났는데도
결혼소식이 없었다.
그래서 두 번째 100일 기도를 부치라고 했다. 두 번째 기도가 끝나도 소식이 없기에 세 번째 100일 기도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나서 반야성 보살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드디어 혼처가 생겼다는 것이다. 신랑 될 사람의 생년월일시와 큰 딸의 생년월일시를 보니 궁합이 딱 맞았다. 스님은 부처님이
정해주는 인연이니 바로 택일하여 결혼시키라고 하였다.
반야성 보살의 큰딸이 스님 말씀하신대로 결혼을 하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신혼여행을 간 첫날 밤 12시쯤 반야성보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스님, 큰일 났습니다. 큰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엄마! 나 저 사람하고 안 살래!' 하기에 왜 그러냐
했더니 '꾸몄을 때는 미남이더니 씻고 나왔는데 보니 곰보라서 도깨비같아!'라고 하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라고 하였다.
알고보니 사위는 현직 검사요 재산도 좀 있는 집 자손인데 살짝 곰보였던 것이다.
반야성 보살의 말을 다 듣고나서 고산 스님이 말씀하셨다.
"아! 걱정할 것 없습니다. 딸에게 전화해서 내가 하는 말을 전하세요. 부처님이, 정해주는 인연을 시험해보기위해서 미남으로 보였다가 도깨비로 보였다가 다양하게 보이는건데 눈 질끈감고 자고나면 또
미남으로 보일 것이니 아무 소리말고 그대로 누워자라고 하세요."
이렇게해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신랑이 먼저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있으니 스님이 말씀하신대로
미남이었다.
반야성 보살의 큰딸은 오늘까지 1남 1녀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으며 보살과 남편되는 처사님은 앉는
자리마다 사위자랑뿐이다.
출처: 고산 큰스님의 관세음보살영험록 소원을 이루는 법, 고산 큰스님저,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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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세음보살을 불러서 노처녀가 시집가서 행복하게 살게되다 (2)
경상남도 마산에 있는 김ㅇㅇ이라는 40세 노처녀가 쌍계사로 고산스님을 찾아왔다.
"스님, 저는 시집 못 갈 팔자입니까?"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짚신도 짝이 있고 나막신도 짝이 있고 고무신도 짝이 있으며,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천불생무록지인天不生無祿之人하고 지부장무명지초地不藏無命之草'라고 하늘이 사람을 내어놓을 때 녹없는 사람을 내어놓지않고 땅이 이름없는 초목을 감추지 않는다.'고
했는데 시집 못 갈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운명이고 사주팔자고 다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아침저녁으로 관세음보살을 3천 번씩 부르고,
낮에 일하면서 노는 입에 종일 관세음보살을 부르다보면 틀림없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김인숙은 그날부터 매일같이 열심히 관세음보살을 불러 1년 6개월이 지나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하여 아들 한 명 낳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필자는 누구에게나 억지로 불교를 믿으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살다가 급한 일이 생기거든
전화기 끄고 앞뒤 문걸어 잠그고 자기 방에 단정히 앉아 합장하고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일일일야 一日一夜만 지송해도 모든 일이 해결될 터이니 꼭 믿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고산 큰스님의 관세음보살 영험록 소원을 이루는 법, 고산큰스님저,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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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저희 어머니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혼기 놓친 아들딸자식만 무려 넷 씩이나 있으셨답니다.
첫째부터 막내까지 모든 자식들이 결혼할 상대는 커녕 사귀고 있는 사람조차 없었으니까요.
대체 무슨 업장이냐며, 주먹으로 당신의 가슴을 내리치며 우신 적도 한두번이 아니셨었지요.
그럴 때마다 자식된 우리로선 한편 가슴이 아팠지만, 또 한편으론 여간 답답한 게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인연이 없는 것을 우리보고 어찌 하란 말인가.... 하구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인연도 따로 있는 것입니다.
결혼하려고 들면 순식간에 인연을 만나 하게 됩니다.
저와 제 언니가 그러했는데,
안해질 때에는 그토록 안해지더니, 또 한번 하려 드니 한달 간격을 두고 연속으로 두번이나 경사가 있었지 뭡니까^^
2년전(2007년) 11월에 언니가 결혼을 하고, 제가 뒤이어 12월에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언니의 나이 39세, 제 나이 35세였으니 재혼도 아닌 초혼으론 둘다 꽤 늦은 나이였죠.
무엇보다 이 두 결혼이 당사자인 우리들조차도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됐었다는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무엇이 그리도 급해 한달 간격으로 언니에 이어 저까지 연속으로 하게 됐겠느냐 말입니다.
저희도 그러길 원하지 않았었습니다만,
그게 다 시절인연이요, 하늘의 도리와 이유가 있었지 않겠습니까^^
이제 우리의 뒤를 이어 (남동생은 건너뛰고) 막내인 여동생마저 결혼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언니 둘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거 보니 갑자기 자기도 좋은 남자 만나 결혼이란 게 요즘들어 그렇게도 하고 싶어졌다며,
사귀고 있던 사람(우리 집안과는 절대 결혼할 수 없는 사람)과의 관계를 갑작스레 끝내더니 부쩍 서두르는 눈치입니다.
막내라곤 해도 동생도 어느 덧 올해로 32세나 됐으니, 혼기는 벌써 놓친 셈이지요.
아마도 곧 좋은 인연이 와닿아 하게 되리라 싶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꼭 하겠노라고 결심하는 사람치고 오래 가는 경우 못 봤습니다.
대부분은 소원대로 되더라구요.
그러니 님의 자녀분들도 시절이 닥치면 없던 생각도 절로 들 것이고,
그러한 생각에 따라 인연도 끌여당겨져 올 것이며,
시절 닥치고 인연 도래하였으니,
당연히 결혼도 원만히 진행될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님을 뵈니 40여년간 자식들 넷 모두에 하나같이 인연들이 없어 늘 맘 고생하시던 저희 친정어머니가 생각나서
차마 그냥 지나지 못하고 올려드리는 위로의 글입니다.
텔레비전에서 연예인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시집장가 간다 하면
그때마다 가슴이 덜컥덜컥 내려앉곤 하셨다는 얘기를 늘 하시던 저희 어머니,
요즘 착하고 기특한 사위들 덕분에 내내 얼굴에 웃음짓고 사신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그래도 만일 조급증이 나신다면
부처님께 기도를 한번 올려 보세요.
부처님과 함께라면, 그리고 목숨을 걸 정도로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라면
30년 40년 넘게 해결 안되던 문제, 100일기도만으로도 불과 석달, 넉달만에 가뿐하게 만사해결 됩니다!!
기도의 방편은 님이 정하시고요, 어떤 것이라도 다 괜찮습니다.
다른 격식 차릴 것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시면 되리라 봐요~
그러니 결과는 부처님께 맡겨두고,
님은 '걱정하는' 대신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날 문득, 다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되시리라 믿어요~
참고로, 저희어머니께서도 비록 적은 횟수나마 하루도 빼지 않고 늘 염불하셨었답니다.................^^*
화이팅~~~~ (^__________^)
(2)
후후..
아내분, 저와 사연이 같아 그냥 쉬이 지날 수가 없네요^^;
기도하시게 된 사적인 이유야 저와 달랐겠지만,
그 심정만은 아마도 같았을 것 같아서요^^
저는 10여 년 전 어떤 사람 하나를 만났습니다.
그와 함께 한 시간은 겨우 2개월, 만남은 불과 4번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는 기나긴 아픔이 시작되었고,
어느 덧 그 아픈 세월이 5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지요.
다른 누구도 다시는 만나지 않은 채로...
더는 그렇게 살아선 안되었습니다.
무언가 결심이 필요했었지요.
그 전에도 사실 몇번의 기도를 시도해봤었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가슴에 살아있었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죽어야만 끝날 인연,
죽을 정도의 기도가 아니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저는 홀연히 속세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눈 내리는 겨울산사로 떠났습니다.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그해 겨울, 유난히도 춥고추웠던 그 산꼭대기 법당에서
얼어터지는 손발을 부처님앞에 모아가며
5000배씩 100일 기도가 그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절은 하루 14시간 30분 정도 해야했고,
절이 끝나도 내 업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에 쉬이 법당을 떠날 수가 없었던 저는
자정까지 목탁을 치며 소리높여 염불을 하였습니다.
5000배를 하는 고통은 몽둥이로 흠씬 두들겨 맞은 듯 짓이겨져
온몸으로 피를 토해내는 듯한 고통이었습니다.
그 인연 하나가 그만큼의 내 지중한 업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의 기도가 끝났고,
그렇게 100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날이 왔습니다.
그날은 10000배로 회향을 하리라 했었지요.
10000배를 하는 데에는 꼬박 23시간이 걸렸습니다.
99일째까지도 저는 계속 그 사람으로 인해 가슴이 아팠습니다.
심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변화는 커녕 변화의 기미나 그림자조차 조금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실망하고 어쩌고 할 마음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모든 마음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냥 모든 것이 다 좋았고, 이젠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부처님께 목숨을 바쳐 열심히 기도할 수 있었던 그 시간만큼 저는 한껏 행복했었으니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회향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내려왔답니다.............
그후,
어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
부처님께서는 결코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100일을 다 마치고 절을 떠나는 저를 배웅해 주기 위해
절 앞마당에 온식구가 다 모였더랬습니다.
스님도, 공양주보살님도, 일 도와주시는 처사님도, 그 절에서 돌보는 몇몇의 장애인 법우님들까지 모두.
저는 제 차에 타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들은 그런 제 차 뒤에서 손을 흔들어 주고 계셨습니다.
그런 그들을 백미러를 통해 바라보며 고갯짓으로 인사를 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천천히 차 바퀴가 구르고 그들이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하려던 찰나,
문득 제 가슴 한켠 구석에서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가 떨어져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분명히 귀에까지 생생히 들릴 정도로 실감이 나는 소리였죠.
'어, 이게 뭐지, 무슨 소리지' 하는 생각과 동시에 아주 기분이 묘해지는 거였습니다.
조금은 시원한 것도 같고, 허전한 것도 같고, 텅 빈 것도 같은 복잡하고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다음 순간, 전 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 툭- 하는 소리가
그 사람과 얽혔던 전생의 업이 마침내 떨어져나가는 소리였다는 것을,
드디어 이 100일 기도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는 것을,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도 변화의 기색도 없이 여전히 감감하고 먹먹하기만 하던 내 기도에 대한 답이
이렇게 부처님의 음성을 대신하여 들려와 주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기도를 회향하고 암자를 떠나오던 바로 그날부터,
절이 아스라히 멀어지던 바로 그때부터
저는 더이상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믿을 수가 없었지만, 사실이었어요 정말!!!
하지만 처음엔 실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아직도 아픈건가, 아닌건가.... 긴가민가 했었어요.
그러나 더는 그 사람을 생각하며 울지 않았고,
자주 생각하게 되지도 않았으며,
생각나더라도 그냥 그런 사람이 있었지..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를 생각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그러한 제 마음에 처음엔 다소 당황했었어요.
그런 상태가 전혀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늘 멍울멍울 가슴에 무언가 맺힌 듯 저리고 아프던 사람이었는데.....
그리고 1년 후,
저는 지금의 제 남편을 만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실은 1년 후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기도를 끝낸 것이 3월이었는데,
남편은 제 곁에 2달 후인 그해 5월에 왔었더군요.
다만 제가 인식하지 못했고, 우리가 인연으로 만나지 못했던 것일 뿐.
부처님께서는 그 기도 직후 절을 떠나는 그날부터 저의 기나긴 아픔을 멈추게 해주셨고,
불과 2개월 후 곧바로 더 좋은 인연을 제 곁에 보내주셨으며,
결혼해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봐주고 계십니다.
저는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남편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사람은 '내게 감동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고....
이렇게 행복해보기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용맹정진!
반드시 가피가 있습니다.
님의 아내분처럼, 그리고 저처럼요^^
어떤 사연인진 모르나 아내분도 그때 나름 정말 절박하고 절실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아니고서는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으리라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님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부처님의 가피이십니다, 제 남편처럼요.
잘 해주시고, 끝까지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님의 아내분도 항상 저처럼 이렇게 남편에 대해 언제, 어디서, 누구 앞에서건
항상 자랑하고, 평생 사랑할 것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우리 부부가 두손 모아 기도드릴게요~~~
그리고 아내분 사연, 오늘 참 반가웠었습니다.
6. 나무아미타불카페 깊은샘1님 글
남들처럼 싸우고 말이라도 몇일 안해보고 해야 하는데ㅎㅎ ...
다툼도 없지만 서로 상대가 마음 불편할걸 헤아리기 때문에 바로 화합이 되고
부처님 불법 얘기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관세음보살 ()
7. 나무아미타불카페 마석새댁님 글
법화경 사경과 방생으로 작년 인연만나서 올해 결혼했어요.
인력으로 안되는 일은 불보살님께 정성껏 기도드리면 들어주십니다.
법화경 사경과 방생 강추합니다.
8. 한 송이꽃이 네 송이 꽃이 되어 아내를 맞이하다 (52세에 준제주를 지송하고 결혼하다-중국 사례)
이미 정해진 인연이 있다.
사람에 따라 한명도 없는 사람도 있고 여러명이 있는 경우가 있다.
좋은 인연도 있다.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근데 안좋은 인연이라도 그 인연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잡아야 결혼을 할수 있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혼자 사는게 더 나을지도..
각자 자신이 만든 인연을 다시 만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전생에 한 여자를 많이 도와주고 돈까지 많이 주었다.
현생에 아내로 만나게 되는데 집을 여자쪽이 해줄 것이다..
그걸 바라고 도와준건 아니었지만 이런 결과로 나타난다.
악연이라고 했지만 내가 그에게 했던 그대로 받는것이다.
어떻게든 어떤방식으로든 괴로운 상황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마음을 닦고 노력하면 운명이 바뀐다.
그 원인을 해결하면 인연이 나타난다.
내가 봤을때 저걸 걷어주면 반드시 여자 1명이 생기는 걸 보았다.
해봤자 무쓸모라 그대로 두었다.
세상엔 절대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