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夜叉 / 歌:竹川美子&六本木ヒロシ 作詞:後藤紫雲 作詞:宮島郁芳 作曲:後藤紫雲 作曲:宮島郁芳 編曲:伊戸のりお。 一、 熱海の海岸 散歩する 아타미의 해안 산책하네 貫一お宮の 二人連れ 칸이치 오미야의 두 사람 동반 共に歩むも 今日限り 함께 걷는 것도 오늘뿐 共に語るも 今日限り 함께 이야기하는 것도 오늘뿐 僕が学校 おわるまで 내가 학교 끝날때까지 何故に宮さん 待たなんだ 왜 미야상은 기다리지 않는 거야 夫に不足が 出来たのか 남편에게 불만이 생겼느냐 さもなきゃお金が 欲しいのか 그렇지 않으면 돈을 갖고 싶느냐 夫に不足は ないけれど 남편에게 불만은 없지만 あなたを洋行 さすがため 당신을 양행하기 위해서 父母の教えに 従いて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富山(とみやま)一家に 嫁(かし)ずかん 도야마산 일가에게 시집갈 때 如何(いか)に宮さん 貫一は 어찌 미야상 칸이치는 これでも一個の 男子なり 이래도 한 개인의 남자다움 理想の妻を 金に替え 이상적인 아내를 돈으로 바꾸고 洋行するよな 僕じゃない 양행할 것 같은 난 아니야 二、 宮さん必ず 来年の 미야상 반드시 내년의 今月今夜の この月は 이달 오늘 밤의 이 달은 僕の涙で 曇らせて 내 눈물로 흐리게 해서 見せるよ男子の 意気地から 보여 줄게요 남자의 의기로부터 ダイアモンドに 目がくれて 다이아몬드에 눈가리고 乗ってはならぬ 玉の輿 타서는 안 돼 옥가마 人は身持ちが 第一よ 사람은 몸가짐이 제일이야 お金はこの世の まわりもの 돈은 이 세상에 돌고 도는 것 恋に破れし 貫一は 사랑이 깨지고 칸이치는 すがるお宮を 突き放し 매달리는 미야상을 냅다 밀쳐버려 無念の涙 はらはらと 원통한 눈물 주르르 残る渚に 月淋し 남은 물가에 달 쓸쓸해라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