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고덕동에 있는 양평해장국 집에 갔다.고덕동에 있는데 왜 양평이 붙어있는지 궁금하다.나는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았다.그냥 한 번 먹어볼라고 양평해장국 집에 갔다.
양평해장국 집에 도착해서 메뉴에 있는 양평해장국을 시켰다.양평해장국이 나왔다.누나가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내 입맛에도 맞을 것 같았다.누나의 입맛과 나의 입맛의 조금은 비슷하기 때문이다.아빠께서는 맛있다고 하셨고 엄마께서는 맛이 중간 정도 된다고 하셨다.나도 양평해장국을 먹어봤다.
양평해장국 건더기가 꽤 있었다.소의 내장 같은 것이 있었는데 나는 하나도 안 먹었다.그냥 양평해장국 안에 있던 콩나물과 파 조금 하고 국물이랑 밥이랑 맛있게 먹었다.콩나물하고 국물이 제일 맛있었다.양평해장국 안에 콩나물은 너무 적어서 아쉬웠지만 반대로 국물은 너무 많았다.파와 국물은 남겼지만 콩나물는 하나도 안 남기고 먹었다.소의 내장 같은 것을 제일 많이 남긴 것 같다.양평해장국이 조금은 맛이 있었다.
첫댓글 저도 양평해장국 꼭 가고 싶네요. 근데 내 입맛에도 맞을려나...
저도 파는 많이 남겨요...
저는 편식을 안하는 편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