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키랍] 아는사람은 아는 파맛첵스사건.

[[하칸]클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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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들어가기에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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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게임사이트가 공모한 게임캐릭터이미지 공모전이다.

네티즌의 장난으로 처참한?결말을 맞이한 사태이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사건이 있었으니

2004년에 했던 파맛첵스사건이다.

스펙부터장난이아닌!!!!!!!!!!!오늘의 주 . 인 . 공 ! ! !

2004년 겨울....

시리얼 회사로 유명한 켈로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이벤트를 벌이게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 . .

첵스 초코나라의 대통령선거

두 후보자 체키와 차카 중 한명이 선출되면 그 공약대로 첵스를 만들겠다는 나름 엄청난 이벤트!

그러나 막상 보면,

애들의 입장에서는 기호1번 체키를 뽑을 수 밖에 없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었다.

드림매치가시작된것이다.

체키는 선량한이미지에다 아주 정상적인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초코렛맛이 더 많이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에 반해 차카는. . . . . .

불손한 태도와 말도 안되는 차카의 공약. 이때까지는 무난하게 체키가 이길줄 알았겠지....켈로그.... 나도그렜으니...

사실 무난하게 체키가 이길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정보가 웃대와 디씨로 흘러들어가면서 선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웃대와 디씨가 이 투표에 가세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침든든하게 곰국에 말아먹자는 네티즌의 명플 . . .

사실 켈로그도 이벤트랍시고 선거를 이용, 뻔한 결과를 도출하려한것은 잘못된건이다.

파맛 첵스라...켈로그.. 아무리 외국기업이라도 버틸수있건냐??

그러나 정말 개차반짓을 했구나 . . . 웃대와 디씨..

정말 웃긴 일이었고, 즐겁게 끝날수도 있었다.

허나 . . .  그들은<켈로그> 투표를 조작한것이다.

204명의 참가자가 47339표를 행사했구나!!

ㅆㅂㄻ 들아니내만 아니었어도 파맛이.....굳히기는 왜해서

결국에는.......

복병 ARS와 롯데월드 투표로 인해 아쉽게도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자세히보면 체키도 조작을 -_-;;;)

다시 디씨랑 웃대애들이 개겨서 신문에 짧게 기사도 나고했지만 그들 생리가그렇듯이 금새 시들...해져서"Out of 안중"이 되면서 우리나라 네티즌의 열혈 양푼냄비근성을 보여주자며 흐지부지 끝난 사건이었다.

그냥 장난은 장난 선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뭐 소비자를 우롱하는거라는둥 고소에 들어간다는둥해서 시끄럽게 굴던 놈들도 조용히 냄비를 식혔다지 아마?

웃대에서 켈로그 사장 협박한답시고 올린 사진.. 조금 무서울지도??

이장면을 한번만더 보고싶다....안녕 나의 영웅 차카.. ㅠㅠ

[[固]]

아 ㅋ 기억난다, 저투표 나도했는데.

[헬포드]

과자가 억수로 부드럽눼~ 궁물도 올쿤하눼? 켈로그~파맛 췍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