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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를 접하면서 동료애도 배웠고,
나 자신이 우선이기 보다는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달려온 시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때론 멋진 경치아래에서 잠시나마 쉬어가고 싶고,때론 시원한 계곡에 잠시 몸을 담궈가며 시간을 거스르고 싶었지만,
나 혼자가 아니기에 그 풍경을 눈에만 담고 달릴 수 밖에 없었고, 나 혼자가 아니기에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의 바람을
오직 달리는 바이크 위에서만 즐길 수 밖에 없었던 지난날이였기에
홀로 떠나는 자유여행에서 나와 나의 애마에게도 잠시 쉬어가면서 배려라는것을 베풀어 보기로하여
무작정 제주도로 긴 여행의 스로틀을 감아보았습니다.
마산에서의 1박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소주한잔 기울이고 새벽녘쯤에 눈을뜨고 무작정 완도로 달려나가는 길에 이렇게 멋진 야경이 펼쳐진 여수대교?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컷 담아보았네요.
여수밤바다라는 노래에 어울리는,너무나 화려한 야경이 또 한번 그 발길을 잡아세우네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는 구비구비 새카만 밤을 지새우고 어느덧 동이트자 이만큼 지나오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카페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할리와오솔길"님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무사히 완도 연안여객터미널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다른분들 다 하시는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
궁긍하실 분들을 위하여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당일 배편은 성수기만 아니라면 가능할거 같구요,차량승선비와 사람 승선비가 아무래두 무게로 그 차이를 두는거 같더군요
(전 성수기였음에도 온갖 불쌍한 모습과 제발 한번 태워주세요라는 간절함이 통하였는지 배에 실어주더군요 애마와 함께!!)
승선하기전 여객터미널 안에서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끝끝내 소파에 몸을 맡겨봅니다.
(공공장소임에도 방금전 블루나래호의 승선이 끝나서 다소 한적하여 잠시 여정의 피로를 푸느라;;;
이러면 안되겠죠? 반성하겠습니다 ^^)
애마도 출렁이는 바다에 멀미하지 마라고 이렇게 야물딱지게 묶어주시네요.
(늘 달리는 녀석이 묶여있는걸 보니 갑자기 맘이 짠해져옵니다만,안전을 위하여!!!)
오늘 제가 승선할 배입니다.엄청 크더군요.완도에서 추자를 경유하여 제주에 도착하는 배에 들뜬기분으로 배에 올라봅니다.
저 멀리 추자도가 눈에 들어옵니다.우리나라 바다에 이렇게 많은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는것에 감탄을 연발해봅니다.
여기서 잠시 선실을 공개하겠습니다.
생각지도 않고 표를 끊으니 3등석 기본으로 주시길래 정중히 다시 찾아가서 좀 더 편한 선실을 부탁드렸더니 자리가 많은지
2등석으로 바꿔주시네요.
넓은 방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편하실거구요,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의 모습이였습니다.
(잠시후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좀 더 자세한 사진들 올리겠습니다.50장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사진들은
많이 추려야 한 점 깊이 양해구해봅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주의 비를 흠뻑 맞아주면서 제 사촌형이 있는 애월읍까지 미친듯 달려갔습니다.제주항에서 애월읍까지의 거리는 약 20킬로정도 되더군요.
점심식사를 놓친덕에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순옥이네 명가에서 전복뚝배기와 전복물회를 시켜봅니다.
오후의 비로 인해 라이딩은 포기하고 퇴근을 일찍 서두른 형님과 신제주에 있는 "규태네 양곱창"들러서
한라산 맑은물로 정제된 오리지널 한라산 소주를 겁없이 벌컥 들이켰습니다
(참고하실것이 한라산 소주는 알콜포함 22%였던것으로 압니다.제대로 소주의 캬!!! 하는 맛을 느꼈습니다)
무식이 용감?이라고 했던가요...
옆테이블의 두 미녀분들께 경상도 사투리로 술도 한잔 건네보았고,그리 나쁘진 않았는지 일어나는 자리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우스웠겠죠,복장이나 말투나 ㅎㅎㅎ;;;
(참고로 제주도 여성분들 굉장한 미녀들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인연이라면해서 넌즈시 명함도 한장 건넸습니다.지내는동안 더 웃고 싶으시면 연락주시라구요.역시 무식한것 맞는거겠죠 횐님들?ㅎㅎㅎ)
다음 날 역시 비가 왔습니다.
제 애마는 급히 천막사에가서 가로,세로 3.6미터의 푸른 덮개에 씌워두고 형님의 차로 이리저리 둘러다 보았습니다.4D로 제주를 알리는 영화도 관람하고 유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멋진 돌하루방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워터쇼라고 하여 전 예전 바다의 동물들이 펼치는 쑈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무대아래에서 분수가 올라오고 세계 각국의 기인들이 춤추고 기예도 하고 또 이곳의 팩트는 다이빙쑈였습니다.
넋놓고 보느라고 사진을 달랑 이거 한장만 있군요.암튼 재미난 볼거리였습니다.
돌아오는 길, 드넓은 초원에 어미말들과 새끼말들이 평화로이 풀을 뜯어 먹고 있네요.
너무나 이쁜 말들이였습니다.
드디어 다음날 날이개고 해가뜨고 어제의 비로 인해 바람또한 시원하게 불어
"할리와오솔길"님께서 가르쳐준 1100고지를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는내내 너무나 시원하였고,또 중간중간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말들도 보였고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가 있다니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1100고지를 내려오면서 첫번째 코스로 천제연폭포로 향하는 길에 한가운데 높이 뻗어있는 야자수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로 서있어서 차마 그냥 지날칠 수 없더군요.
천제연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입장권은 2,0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만,그 시원함에 2천원 그냥 기부해도 될만큼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이였습니다.
인증샷 한방 박지 않음 여행의 목적이 없는거겠죠?
잘나진 못했지만 지금부터 제 사진이 제법 올라오리라 봅니다.안약 준비하시어 눈 아프실때마다 잘 넣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__)
다음 코스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폭포의 규모는 훨씬 큰 천지연폭였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2002년 월드컵의 주인공인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제 눈에 들어와서 그때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려 급우회하여 사진도 남겨봅니다.
(셀카봉이 없어서 얼굴과 뒷배경의 발란스가 잘 나오질 않는군요 ㅠㅠ)
이곳에서 더욱 큰 사커페스티벌과 제주유나이티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찍어봅니다.
드디어 천지연폭포까지도 한달음에 스로틀을 감아 왔습니다. 급박한 세상의 흐름을 무시한채 유유히 흐르는 천지연폭포내의
작은 강이 여유를 부리며 흘러가고 있네요.
(입구에 오토셀카봉 15,000원에 과감히 구입하여 마구마구 찍어대볼 생각에 벌써부터 흥이났습니다.ㅎㅎ)
천지연폭포내에 징검다리가 있는거 아시죠?
모르시면 천지연 폭포 다녀오셨다는 말을 마세요 ^^;;;커플들은 이곳에서 뽀뽀포즈로도 많이 찍더군요.
눈앞에 떨어지는 천지연폭포의 시원함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셀카봉이 이렇게 좋을줄은 ㅎㅎㅎ
(포항의 친구가 지난번 셀카봉을 먼저 샀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둘러보고 나가는 길에서 또 셀카짓 해봅니다.
섭지코지로 달리는 길 도중,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 있길래 급히 애마 세우고 함께 앵글사이로 들어가봅니다.
뒤로 보이는곳이 섭지코지의 어느어느곳인데,오전부터 이 시간까지 암것도 먹지못하여 급히 사진만 찍어서 올려봅니다.바로 입구에 있는 해녀의 집인가 하는 식당에서 성게칼국수와 전복죽을 시켜 2인분을 게눈감추듯 먹어해치웠습니다.
아 차!!! 넘 급히 먹는 바람에 인증샷을 빼먹었습니다.
배고픔이 인간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는걸 또한번 깨닫게 해주었네요.
제주도를 둘러보면 어느한곳도 멋지지 않은곳이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곳 성산일출봉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세상의 온갖 풍파에 시름하며 이렇게 가까운 우리나라에도 이렇듯 아름다운곳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세와 폼잡기로 외국여행만이 멋진 여행인줄로만 알았던 지난날을 반성해 봅니다
푸른 하늘과 웅장한 성산,멋진 비석을 뒤로하고 부끄럽지만 저도 함께 담습니다.
그대로를 보존하고 늘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결같이 서 있기를 바라보며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합니다.
월정리해변을 지나고,함덕해변을 지난 어디쯤 풍력바람개비가 멋있게 서있더군요.
자연의 바람에 감사해야겠습니다 ^^
분명 돌아가는 바람개비 맞구요,그 소리가 또 너무나 웅장하게 들려오는거 님들도 느끼셨죠?
돌아와서 세차를 하다가 후미등을 건드려 밑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인위적인 악력으로 쪼으려다 그만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다행히 급히 카페에 글을 올려 여러회원님들 덕분에 간단히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할리는 식구라고 하는가 봅니다 ^^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포항에서 제주도로 장사를 하기 위해 떠난 동생의 가게에서 랍스터 한마리 때리잡았습니다.
제주메가박스 근처에 위치한 "대게나라"상호를 가진 대게집입니다.
제주도분이시거나 혹시나 투어가시는 분들 꼭 한번 들러보세요.끝내줄겁니다 ^^
여기서 여신륌들 강림합니다.ㅎㅎㅎㅎ
규태네양곱창에서 옆자리의 미녀분들 흔쾌히 경상도 촌넘이 나쁜녀석은 아닐거라는 판단하에 전화를 주셔서
급미팅을 가졌습니다.할리는 무엇이든 이뤄주는 힘이 있군요 ^^
미녀들 맞지요?제 눈엔 분면 미녀들이였습니다 ^^
다음날 투어를 떠나기 전, 전날의 배고픔에 서러워 오늘은 출발때부터 든든히 먹어두었습니다.
통마리갈치구이에 성게미역국이라!!!!
말이 필요없는 아침상이였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비엘바이크 박물관!!!
멋진 차퍼들 뿐만아니라 오래된 바이크이며 악세사리판매점도 모든것이 이쁘게 보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제 월정리해변가를 지나치면서 이곳에서 할리를 타시면서 장사를 하신다는 분의 댓글을 보고
어제의 코스를 무시하고 반가운 마음에 다시 월정리 해변가를 찾았습니다.
닉네임 DOG-MAN 님께서 운영하는 정말 너무 맛나는 츄러스 스넥카!!!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시고,오른쪽에 보이시죠 시원한 아멜한잔씩 하고
맛나는 츄러스도 먹어볼 수 있었구요^^
DOG-MAN 님 너무 멋진 분이셨구요,서울에서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제주에서 집짓고 아내와함께 행복하게 사는 얘기들으며 저도 제주로 내려올까라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평화스럽게 보였습니다.
저보다 3살아래인 친구이지만,작은 배려에 너무 감사하구요 조만간 또 갈거 같아요!!!
제주에서 여친도 생겨서,또 제주에서 할 일도 생겨서 말예요.그때도 아메리카노 한잔해요 DOG-MAN님 ^^
사람은 무릇 살기위해 일을 하기보단 잘 먹기 위해 일을 하는듯 합니다.
다음날 아침,제주에 오면 무조건 먹어보라는 옥돔과 또 해장을 위한 성게미역국에 속을 달래봅니다.
이 미녀들 첫 날 인연이 되었던 옆테이블의 미녀들 맞구요,함께 함덕해변으로 바캉스 속의 또 다른 바캉스를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허락하에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뒤에 한분은 뉴페이스이신데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분이라 하더군요.
달려오는 차안에서 여자의 입에서 쉽게 나올 수 없는 "기각"이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법 공부 하셨냐고 물어보니 저 분또한 의아한듯 어떻게 아셨냐고 반문을 하시네요 ^^
(전 기각 당해봐서 알아듣는 단어이지만요 ^^;;;)
제주를 떠오르면 돌,바람,여자라고 했던가요? 그 대표적인 말들이 무색할만큼 해변가에는 미녀들이 넘쳐나더군요 ^^
돌아오는 길,
유명한 곰막식당에 들러서 회국수와 성게국수로 허전함을 달래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듯 제게 주어진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많은것을 얻어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배안에서 창원으로 가시는 젊은 카센터를 운영하시는 창원의 사장님과,또 경주에서 키즈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을 만나서 외롭지않은 복귀를 하였습니다.
헌데 오다가 창원사장님의 차가 이상이 생겨 끝까지 함께 복귀못하고 먼저 떠나온게 오는내내 마음이 걸리더군요.
보성어딘가의 휴게소에서 만난 발칸 2000부부텐덤하시고 지리산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신다는 분들도 무사복귀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떠나보세요. 잠깐 내려놓는다고 생각하고 떠나오니깐 얻어 가는것이 더 크게 가슴에 차있더군요.
짜투리 사진들은 시간내어 다시금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
From : The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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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되짚게되었다니 저도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요.
추억도 생기고 보람도 생기고 미녀도 생기고 많은걸 얻으셨군요~^^저역시 마음맞는사람들과 제주해안도로를 달려보는것이 희망사항입니다.제주도를 갈때마다 더욱더 욕망은 커지지만 현실은 갓돌지난쌍둥이 아빠라 그저 군침만 흘립니다.대리만족을 느꼈네요.글 잘보고 갑니다.^^
곧 그 꿈들은 이뤄질거라 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요!
너무도 재미나게 읽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ㅎㅎ무사히 복귀 하셨나보군요.
글재주와 사진들을 보면서 들국화의 "제주도의 푸른밤"노래가 생각나네요.
인연이 되면 다음에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ㅎㅎ
네,일주일이 어떻게 지난지도 모를만큼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독맨님께서도 잘 지내시고,항상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월요일날 곰막에서 회국수 먹고 독맨님 한번더보고.가려고 들렸드만 역시나 본인사업 철학에 어긋나지않는 휴무시더군요.
또 가게되면 찾아뵐께요^^
같이 복귀하셨다는 창원에 카센터 그분은 우리클럽 형님 같네요. . ㅎ다행히 배터리쪽 체결문제라 잘해결하고 7시쯤 창원 도착했네요ㅋㅋ
즐거운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러시군요,잘 도착하셨다하니 마음이 놓입니다.안부 전해주시구요,
늘 안전운전 하십시요!
멋지다....아우님 제주에서 일주일~~~많은 추억꺼리를 먹을수 있었구만
언제나 도전하는 아우님 멋지다...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대선배님,그간 무탈하게 지내셨는지요.혼자에게도 배려하고픈 시간이 필요했기에 떠나와 보았습니다.이 또한 할리라이프로 큰 교훈이 될수있었습니다.늘 각별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십시요 몽각대선배님.
늘 감사해요....고맙구 건강해요..
마냥부럽습니다^^
도대체 그 멋진 로드킹,팻보이 팔아버리시면 어떡합니까?
로드킹에 아직도 환상이 남아있는 저로선 넘넘 가슴이 아파옵니다.조금만 제정적으로 능력만 있다면 제가 데려올텐데요.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
@THE KHAN(경북포항) 빨가져가세요.ㅎ
@찐빵 가져오고싶습니다....
월정에서 도그맨 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츄러스 주문 할때 흑마의 우렁찬 소리와 서서 입장 하시는 님 을 뵌거 같은데요 도그맨 님과만나신 전날 다녀간 스쿠터는 접니다 ㅎㅎ
그러셨군요,함께 만났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이제야 밀려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요.
행복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바쁜일이 마쳐지니 저도 한번 떠나보고싶네요.
좋은분들이 많은세상~^ 요즘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떠난다는것이 잠시 내려놓는것이지만 분명 돌아오는 길엔 얻어오는것 또한 크리라 생각듭니다.좋은곳으로 떠나십시요!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