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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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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기타 난 또 어떤 사랑을 하려 어떤 벌을 받으려 몇 겹의 생을 빌려 입는 것일까.txt 有
우주연합 추천 0 조회 1,385 19.11.15 22:2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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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5 22:50

    첫댓글 허수경 시인님의 시는 만나는 것마다 좋네요 누가 왜냐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하진 못하겠는데 그냥 내려읽다보면 마음이 좀 쿡쿡 아프고 그 아픈게 어쩐지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시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 작성자 19.11.15 23:18

    시를 만난다는 말씀 너무 좋네요.이 찰나의 계절에 잠시나마 시선이 머물수 있어서 기쁩니다:)

  • 19.11.15 23:43

    좋은 글 좋은 시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1.15 23:44

    글에 대한 말씀만 감사히 받을게요.항상이라는 부분만 수정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5 23:49

    (오래 봐주셨다면 우선 친목성 댓글은 수정해주세요.)글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에 저는 좋아하는 것을 알려드리는게 즐거울따름입니다. 메말라가는 문학에 대한 관심도는 동의합니다만,그 관심이 사그러지지만 않는다면 언제고 글은,은은해도 오래도록 우리 곁에 있으리라 믿습니다.따뜻한 시선으로 글들을 바라봐주세요 잊혀지지않도록.저는 잊혀지지않도록 글을 손에 눈에 건네드릴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19.11.15 23:56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지쳤는데 힘이 되네요

  • 작성자 19.11.15 23:58

    금세 지치는 날이 많아요.저는 요즘 저를 사랑해주는 반려동물들과 제가 애정하는 문장들을 보며 힘을 얻곤 합니다.잠시나마 모
    힘을 얻으셨다면 좋겠네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1.16 02:03

    마음이 저리는 문장이 많네요. 좋은 말을 만나면 너무 행복한데 제가 요즘 지쳤는지 글들이 많이 저려오네요ㅠㅠ ㅎㅎ 새벽감성때문에 더 그런가ㅠㅜ 좋은 글 감사해요 줌님 !

  • 작성자 19.11.16 10:03

    가뿐하게 일어나셨나요? 저리는 문장들보다 벅찬 문장들로 지친 맘과 일상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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