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이사야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밝았습니다.
알아차립니다. 그 일이 무슨 일인가를 알아차립니다.
어제 어떤분이 "자신보다 아무리 나이 어린 후배라도
김목사, 여선생 하지 말고 선생님 ~ 하고 부르세요.. 그것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앗 그런 일이 있었나 알아차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존칭어를 쓰는 편인데 큰 실수를 한 모양입니다.
이런 실수를 한 나를 알아차려 봅니다. 혹 그런 실수가 있었다면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저의 부덕입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고마운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빈민을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입히며,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금식입니다. 이는 곧 의를 행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이러한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 포기, 자기 부정 곧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