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황태자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슬람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2010년 6월 10일
찰스 황태자는 환경 운동가들에게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슬람의 정신적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옥스퍼드 센터 이슬람연구소에서 약 1시간동안 거행된 그의 강연은 인류가 지구를 파괴시키는 것은 모든 성서들과 특히 이슬람 정신에 위반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분리는 단지 산업화에 의한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것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왕위 승계 시 영국교회를 대표할 찰스 황태자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꾸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으며 꾸란에 의하면 인간과 자연은 분리가 아닌 일체임을 역설하였습니다. 그 예로 그는 다음 꾸란 구절을 소개했습니다.
“말하라. 물이 말라 고갈되었을 때 그 구원의 물을 누가 너희들에게 가져올 것인지 (너희들은) 알지 못했는가?” (67장 30절)
또한 찰스 황태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구는 다른 피조물들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야 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활공간을 나 혼자만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우리에게 항상 이것을 가르쳐줍니다.’
출처: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85332/Follow-Islamic-way-save-world-Charles-urges-environmentalists.html
첫댓글 잠들어가는 서방교회가 아니고 깊은 병이 든 서방교회이며 특히 영국이 심합니다. 진물이 나오도록 복음으로 넘쳐나던 나라들이 쾌락과 세속주의로 깊이 병들어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기도할 줄 모르고 동성연애로 병들었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할 교회는 오히려 세상으로 부터 버림받고 있습니다. 서방교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서방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