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하나카드)이 차기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지난 2022-23시즌 동안 휴온스 챔피언십(4차)과 NH농협카드 챔피언십(6차)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가영은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과 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3차),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5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매 대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종료 후 오랜만에 휴식 시간을 가진 김가영은 최근 개인 SNS에 부모님과의 싱가포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짧은 휴식 기간을 마친 김가영은 곧 새 시즌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쉬는 동안 부모님과 여행도 다녀오고 운동도 하면서 잘 쉬었다"고 소식을 전한 김가영은 "이제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지금까지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시즌은 잘하는 걸 더 잘하는 데 신경을 써보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빌리어즈(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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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번 시즌은 잘하는 걸 더 잘하는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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