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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초기증상 7가지 알아보기오늘은 결핵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은 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질환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젊은 연령층 사망의 흔한 원인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이라고 합니다. 기침, 가슴의 통증, 피가 섞인 가래, 발열, 식욕부진등의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으며 초기에는 감기 또는 몸살감기와 증세가 비슷하여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기침이 2주이상 지속되고 특히 밤에 더 심해질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결핵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침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되도록하는 현상인 기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증세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수 있지만 결핵이 발생하였을때에도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될때에는 의심해 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가슴통증 가슴부위에는 다양한 장기가 위치해 있는 만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흉부의 통증이 발생할수 있는데요 결핵균이 흉막 또는 심막을 침범한 경우 가슴통증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3. 호흡곤란 숨쉬기가 어렵거나 숨쉬는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인 호흡곤란은 주로 폐질환에 의한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폐에 결핵균이 침범하여 폐가 손상되어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때에도 결핵 초기증상으로 호흡곤란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4. 가래 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인 가래는 정상인에게서도 분비가 되지만 여러 가지 폐 질환이 있는경우 과도하게 분비가 되는데 특히 2주이상 기침과 함께 가래의 분비가 지속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객혈 기관지나 폐실질에서 기원하는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하는 증상을 객혈이라고 하는데 기관지 염증이나 후두염에 의해서 일시적인 객혈이 나타날수 있지만 2주이상 객혈이 지속된다면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발열 체온이 정상범위 이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말하는 발열은 누구나 겪는 흔한증상으로 기침과 함께 발생하는경우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이상 기침과 함께 발열이 동반한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7. 오한 외부 날씨가 춥지 않음에도 갑자기 몸에 열이 나면서 본인만 추위를 느끼는 증세를 오한이라고 하며 오한은 주로 감기몸살에 걸렸을때 겪을수 있는증상으로 기침을 동반하는경우 감기몸살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함께 으슬으슬 몸이 떨리는 오한이 나타나는경우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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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핵 초기증상 7가지 알아보기
수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