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조금 제가 불편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1번남, 2번남이라는 용어가 새로 등장했는데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번 즉 윤석열 후보를 찍는 남성들을 두고 2번남이라고 비판적으로 쓴 글들을 막 올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실 갈라치기잖아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께서 사실은 남녀를 갈라쳤는데 이러다 보니까 여기에 반발한 여성들이 또 남성을 또 갈라치고 있는 듯한 양상이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 이준석> 그런 건 거의 우크라이나가 잘못된 판단을 해서 러시아가 공격했다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이준석이 언제 갈라치기 했습니까? 그건 진중권이라는 한 철학자의 주장일 뿐이죠.
◆ 진중권>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건 사실인데.
◆ 이준석> 어쨌든 그런 사실만 갖고 얘기하자면 아무래도 굉장히 안 좋은 형태라고 봅니다. 이대남이라는 그런 건 어쨌든 세대에 따른 구분이잖아요. 그런데 1번남, 2번남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는 게, 사실 차별금지를 입에 담는 사람들 입장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이기도 하고요. 소위 얘기하면 스테레오 타이핑이거든요. 그런 것들은 과거에 지역감정이 있어서 호남 사람, 영남 사람을 갈랐던 것처럼 굉장히 안 좋은 그런 어떤 양태가 온라인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진중권>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금 분위기가 뭐냐 하면 2030 여성들이 그동안에 심상정에 붙어 있다가 사실은 또 이재명 후보로 좀 올라타는 갈아타는 이런 모습들은 분명히 확인되거든요.
◆ 이준석>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항상 어떤 안티 성향의 투표 성향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지금 각종 조사에서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런 조직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이 온라인에서는 보일 수 있겠으나 실제 투표 성향으로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김성회> 여성가족부 폐지로부터 시작된 논란이었는데 결국은 지금 선거가 이틀 남았는데 국민의힘은 여가부 관련돼서는 어떻게 정리가 되신 건가요?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만든다 이런 얘기만 있었고 결론을 못 본 것 같아서요.
◆ 이준석> 지금은 그건 정부 조직법 차원에서 저희가 당연히 여가부 폐지는 할 것이고 그러면 가족 업무나 이런 것을 대처하는 거 그리고 또 어떻게 다른 부처로 나눠질 경우 인수위 단계에서 거론할 겁니다.
니가 시작
풉...고등학생 애들 가지고 우월 운운하면서 갈라치기 했으면서요? 혐오가 본인의 자산이자 밑거름이신 분이 하실말씀은 아닌듯~
저열한 여혐이란 여혐 다 해와놓고 이제와서 지가 차별받는 척하노?
그럼 지금까지는 안 나눴음? 니 논리대로라면 좌파 우파도 갈라치기인데 ㅋㅋㅋ 1번남 2번남 나누는게 뭐 대수라고 발작이야 ^^
-2- 만 없으면 될일
ㅋㅋㅋㅋ이준석이 말하니까 웃기네
자기도 말하면서 이게맞나 싶지않을까..
2번남이나 똑바로 행동하고 말하세요 ㅜ
-2-
당신이 2번남 표본이야
니가 우리를 차별하는건 괜찮고?
2번남
울지말고 얘기해봐ㅠ
댓글가자
빡대갈들끼리 입털어봐야 머 생산적인 얘기가 나온다고...ㅉㅉ -2- 우우우우👎
-2-
뭐래 2번남아
준석아 살 좀 빼
여혐은 되고 1번남 2번남 차별은 안된다...?
뭐라고 ? 뚱뚱해서 못들었오
니가 한걸 생각해 ㅋㅋ
2번남 대표주제에ㅋㅋㅋㅋ
니가 페미 반페미 나누는건 괜찮고?
몬 차별이야 1번 뽑으면 1번남 이건데;^^
니는 다 차별하고다녔자나 조용히해
와 심한말나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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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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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여자는 왜 차별하세요...
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