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삼화저축은행에서 2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매월 21만원씩 12개월동안 갚아가야 했어요..
처음엔 꼬박꼬박 갚아 가다가 그것도 안되서 며칠씩 연체를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갚아 가다가 2개월치가 남았는데 도저히 갚을 능력이 않아서 13일이 결제일인데 그담날 5일쯤 입금을 햇습니다.
물론 독촉전화가 하루에 5통 이상씩 왔씁니다.
전 전활 다 받지 않았구요 근데 문자가 오드라구요...
처음엔 원금상환하라더니.. 난중엔.. 계약위반으로 이자를 월 66%로 내야 한다는겁니다.
지금은 전부다 갚은상태지만 그런 말두 안되는소릴 하는게 도무지 화가 납니다.
혹시 삼화 저축은행에서 대출 받으신분.. 이말이 맞는 소린지..
첫댓글 삼화가 월 이율이 66%아니던가요 저도 썼었는데 글케알고 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다른데는 다연체해도 삼화는 연체안하다 워그아웃했어요 삼화가 유별나게 추심이 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