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라이트 (1번): 2012년에 맨시티 써드 골키퍼로 입단했고 은퇴 이후 코치로 활동
카를로스 비센스 (2번): 2017년부터 맨유에 있다가 과르디올라가 2021년에 세트피스 전문가로 영입. 작년에 헤라클레스 알멜로 감독으로 부임하기 위해 떠나겠다고 알렸으나 막판에 마음을 바꾸고 잔류.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3번): 2008년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와 동행. 2019년 맨시티에 합류해 체력과 페이스에 중점을 둔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 특정 훈련 세션을 계획하고 부상당한 선수들과 긴밀히 협력. 훈련을 이끌고 목소리를 내는 존재.
엔초 마레스카 (4번): 파르마 감독을 거쳐 작년에 복귀. 2020/21 시즌 EDS를 담당했고 팀의 론도 패스 훈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등 훈련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취함. 2018년 웨스트 햄에서 펠레그리니의 어시스턴으로 일한 바 있음.
로돌포 보렐 (5번):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이니에스타, 세스크 등을 육성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4년에 아카데미 기술 디렉터로 합류. 2016년에 과르디올라의 스태프로 승진했고 지난여름 후안 마누엘 리요가 떠난 이후 2인자 등극. 과르디올라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스윈던 타운과의 FA컵 경기를 이끔.
마누엘 에스티아르테 (사진에 없음): 로돌포 보렐이 2인자라면 에스티아르테는 과르디올라의 진정한 조력자. 1996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수구 금메달리스트로서 과르디올라의 모든 업무를 함께 해왔음. 공식 직책은 선수 지원 및 프로토콜 책임자지만, 항상 과르디올라와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대기.
카를레스 플란차트 (사진에 없음): 경기력 분석을 통해 팀의 개인적, 전략 및 전술적 측면에 대한 데이터를 생성하여 감독이 선수들과의 일대일 미팅에서 경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 2007년부터 과르디올라와 동행했으며 비디오를 사용하여 전술 보고서 작성. 그는 맨시티가 공격할 때 공간을 활용하도록 선수들의 포지셔닝을 평가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낌. 더 높은 관점에서 경기를 분석하기 위해 기자석에 앉음.
사비에르 만시시도르 (사진에 없음): 골키퍼 수장으로 펠레그리니 시절부터 맨시티에서 활동. 레알 마드리드와 말라가에서 펠레그리니 보좌.
대런 플레처 (1번): 경기를 보는 동안 항상 가장 큰 목소리로 생동감을 불어넣고 경기장 안팎에서 큰 역할 담당. 2021년에 기술 디렉터로 부임하여 이적 지원, 임대 선수 모니터링, 아카데미와 1군 사이의 가교 구실을 하면서 선수들이 훈련할 때 캐링턴에서 활동.
크레이그 모슨 (2번): 논-리그 선수로 오랜 경력을 쌓았고 경기를 분석하는 유대 관계가 긴밀한 그룹에 속해있음. 그는 종종 리처드 하티스, 분석가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미첼 반 더 가흐 (3번): 텐 하흐의 오른팔. 6개 국어에 능통하며 훈련 중 보스와 나머지 코치진 및 분석가 사이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함. 맨유 감독만큼이나 비디오 분석에 집착하고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최대한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함.
스티브 맥클라렌 (4번): 반 더 가흐가 2인자면, 맥클라렌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매일 훈련 세션을 갖는 등 클럽에서 비슷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음. 맨유가 국내와 유럽을 주름잡던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일했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 보유.
에릭 램지 (5번): 2021년 솔샤르 감독 당시 세트피스 전달력을 개선하기 위해 맨유에 합류. 첼시 코치 출신은 램지는 반 더 가흐, 맥클라렌과 함께 스태프의 핵심 멤버로서 훈련 세션의 대부분을 담당. 스페인어에 능통하여 일부 외국인 선수와 훌륭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음. 그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 웨일스 대표팀의 어시스턴트 코치로도 부임.
찰리 오웬 (6번): 텐 하흐의 스태프 중 매 경기 벤치에서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1군 코치로 승진하기 전까지 7년간 클럽에 몸담았으며 현재는 피지컬 퍼포먼스 코치로 활동 중이며 경기 전 워밍업 주도.
리처드 하티스 (7번): 텐 하흐가 맨유에 남기고 싶었던 또 다른 솔샤르 시대의 스태프.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아카데미 골키퍼 책임자였고 2019년에 솔샤르가 부임하면서 복귀. 경기 중에 비디오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원. 이들이 수집한 정보는 캐링턴의 분석 책임자인 폴 브랜드에게 피드백되어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선별. 텐 하흐의 첫 요청 중 하나는 훈련장의 비디오 분석실을 개선하는 것이었고 맨유는 이를 위해 20만 파운드 지출.
베니 매카시 (8번): 블랙번 공격수 출신으로 맨유 공격수의 성장을 위해 여름에 영입. 텐 하흐는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스태프를 원했고, 특히 이번 시즌에 래쉬포드를 성장시킨 매카시의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음. 매카시는 움직임 조정과 마무리를 전문으로 함.
첫댓글 맥우산 할배 다됐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