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기념...3년 연속 건강한 월경·삶 응원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 ‘야즈®와 함께 꽃길만 걸어요' 캠페인
[팜뉴스=김민건 기자]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사 여성건강사업부가 여성 청소년 월경 관련 질환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 '야즈와 함께 꽃길만 걸어요!' 행사를 진행했다.
바이엘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바이엘코리아는 올해로 3년 째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질환 인지 제고에 앞장선 바이엘코리아가 2022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여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세요(#BreakTheBias)’와 연계하고 있다.
바이엘은 산부인과 의료진의 설문 응답과 참여로 총 1200만원을 기부금을 조성해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교육과 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센터장은 "십대 여성 청소년은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증상이 있어도 터 놓고 얘기하지 않아 적극적인 치료가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도움주신 산부인과 의료진과 바이엘에 감사드리며, 해당 기부금은 올바른 질환 정보를 알리고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바이엘코리아 처음들어봤는데 제약회사라네
맞아 비판텐이나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회사...
좋다좋다